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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효과
댄 토마술로 지음, 윤영 옮김 / 힘찬북스(HCbooks) / 2024년 1월
평점 :
법이나 규칙등 행동을 통제하고 규제하기 위해서 하지마라는 것을 먼저 배우는 것이 우리네 삶인듯 하다. 아이들에게 이것은 하지마라, 저것도 하지마라고 하는 것이 입버릇과 같아서 긍정보다는 부정적인 것에 매몰된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알게된다.
"전통적인 심리학이 우리의 약점에 초점을 맞추지만, 긍정 심리학은 우리의 장점에 중점을 두어 의미 있고 만족스러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 긍정에 대한 계발서들은 정말 넘쳐난다. 긍정의 말과 태도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받아야 한다는 의미에서 정말 긍정은 없던 힘도 나오게 하는 마법같은 단어라 생각한다.
목표를 향해가다 아직 이것밖에 못왔네라고 자책하는 사람과 와!! 벌써 이만큼이나 왔네! 라고 긍정적으로 상황을 정리하는 사람 중 전자는 중간에 포기하거나 넘어져도 일어날 힘이 없는 사람이고 후자는 뒤쳐진 사람까지 함께 목표 지점에 도달하는 사람일것이다라는 것은 직감적으로 알 수 있다.
삶의 생활인자를 4가지 찾아 활동의 긍정의 에너지를 찾아가는 마법의 단어를 소개한다.
<마음속의 HERO를 찾아라.>
불안하고 두려움으로 가득한 생활속에서 우울하고 비관적인 생각을 버리고 긍정적인 생활로 전환하기 위해 긍정심리학에서 말하는 삶의 질 향상과 성공의 키워드를 장착을 위한 도구를 긍정심리학 속에서 찾아간다.
"서로 다른 4가지의 감정, 즉 심리적 자본이 필요한데 그것은 희망(Hope), 유능감(Empowerment), 회복탄력성(Resilience), 낙관주의(Optimism)다. 영어 앞글자를 따 HERO라고 부른다. 저자는 이 책에서 희망을 키우고, 유능감을 도모하며, 회복탄력성을 개발하고, 낙관주의를 고취할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을 읽고 얻어야 하는 에너지원이다. 실행능력을 발휘하면 아마 모든 일에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이다.
4가지의 심리적 자원은 누구에게나 있다. 자원을 활용할 방법은 긍정적으로 인식의 전환을 통하여 감정과 개인의 경험을 얻기위하여 자기 자신을 통제하는 것이다.
추락하는 비행기 조종사에게 숲의 나무는 위험하니 피하라고 이야기하면 조종사는 나무밖에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조종사에게 할말은 길만보라고 이야기 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한다.
불안과 부정적인 태도는 학습의 결과이고 생존의 문제이기도 하다. 자신을 믿지 못한 판단과 태도에 내몰리다 보면 결국은 삶도 그러한 것들로 채워지게 될것이다. 준비를 하고 믿고 판단한 자신의 의지를 믿어야 일의 성공이 가까워질텐데 불안심리가 결국은 모든 것을 안개속으로 데려간다.
플라시보 효과와 노시보 효과를 생각하면 사람의 뇌는 단순하다. 현실과 상상의 꿈이 혼동되어 질수도 있고 습관적으로 누적된 긍정적인 태도와 마음은 강한 인자가 되어 돌아올것이다. 절망감이나 불안을 몰아내기위해서는 마음의 컨트롤이 가장 중요한데 이 책에 나오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인자 4가지를 꾸준하게 실천하다 보면 모든 생활이 긍정적인 인자로 채워지게 될것이다.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아도 준비된 과정을 믿고 긍정의 에너지를 주입하면 회복속도도 높아지고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보게되는 낙관주의자가 될것이다. 작은 긍정적인 생활의 기억들이 모이면 강화되어 삶이 항상되고 하고자 하는 것들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
< 이 리뷰는 책과콩나무 네이버카페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