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규칙적으로 문제를 풀거나 두뇌 활동을 해야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한다. 뇌를 훈련하는 습관을 위한 책이지만 난이도는 정말 쉽고, 유형이 다양해서 치매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뇌의 훈련에 도움이 될것이라 확신한다.
기억력향상, 언어능력, 계산능력, 시지각력, 주의집중력, 시공간 능력, 문제해결력을 향상해서 뇌의 노화 속도를 늦추고 치매를 예방하고자 하는 행복한 시니어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깜빡깜빡하는 것은 어른도 그렇지만 나이에 상관없는 현상이기도 하기에 매일 규칙적으로 습관적으로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머리를 쓰게 된다. 난이도가 높다면 거부감이 들겠지만 적절한 난이도로 거부감 없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보건소 치매 안심센터 자가 치매검사 문항>으로 자가진단 할 수 있는 전체 문항을 제시하여 스스로 평가 할 수 있게 구성하였다. 모두 14개의 문항으로 구성된 진단표인데 독자로서의 본인은 해당사항이 없음으로 진단되었다. 현재는 독서와 등산으로 신체와 두뇌를 골고루 활동하게하여 준것이 도움이 된듯하다.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전체적인 그림을 그릴려면 많은 두뇌를 사용하여야 하기에 가능한 것이라 생각한다. 많은 시간이 요구되기에 진단표를 받아서 측정한 후 상태를 먼저 확인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 생각한다.
14개의 문항중 6개 이상이면 치매 조기진단 검진을 받아보라는 안내도 한다. 또한, 표시되는 갯수가 많으면 많을 수록 기억력 감퇴가 심한 것이라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안내를 받아야 할것이다. 방송에서 보면 올해가 몇 년인지, 지금의 계절이 무엇인지등을 묻는 진료화면이 가끔씩 등장한다. 답을 어눌하게 하시거나 말을 못하는 것을 보면 안타깝기도 하고 마음이 아픈 경우가 많이 있다.
병은 아프기 전에 조기에 진료를 하고 치료를 하는 것이 우선이다. 뇌의 노화도 규칙적인 생활과 뇌의 활동을 촉진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그 시기를 늦추는 것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라 정말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뇌를 쉬게 하여야 할 때는 맞지만 집중력도 뇌의 인지력도 떨어진 상태이기에 쉬운 책으로 훈련을 하다 보면 조기에 진단도 해보고 에방하는 책이라 생각한다.
걱정만 한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자연스럽게 나이는 들어가니 누구나 해당하는 문제이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자가진단을 해보고 규칙적으로 집중력을 최대로 하여 문제를 해결하게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제공해 주는 <베이직북스의 하루 10분 매일 두뇌운동>이라는 책은 정말 좋은 책이라 가정에 연세가 지긋한 분이 계시다면 치매예방을 위한 자료로, 어린아이의 규칙적인 습관을 형성하는 자료로서 활용할 수 있기에 가족의 행복한 삶을 위해 선물해 보는 좋은 책이라 생각하여 적극 추천한다.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