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과 염증을 동시에 잡는 송 약사의 영양소 요법 - 잘 낫지 않는 만성 통증과 염증, 영양소로 좋아질 수 있다
송정숙 지음 / 리더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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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고, 건강 보조제를 챙겨먹기 위해서 공부도 하고 구입을 해서 이것 저것 많이 챙겨 먹고 있는 것이 현대인들의 일상이기도 하다. 방송에서 광고하는 보조제등은 주위분들의 의견을 잘 들어 보고 구입을 해야 하고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하여야 하는데 정말 어렵고 험난한 과정이기도 하다.

만성적인 염증으로 가기 전에 통증과 염증이 생기는 이유와 그 해결책을 찾고 치료하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급성 염증으로 인한 치료관련 책이라기 보다는 만성적인 염증으로 고통받는 분들의 해결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고순도 전칠삼 사포닌, 나노 커큐민, GLA40, 헴철, 홍경천 제제의 놀라운 효능에 대하여 과학적이고 약사로서의 지혜로 안전하게 보조제를 선택하게 하는 책이다.

집의 곳곳에 있는 것도 있을 것이고 처음들어 보는 것도 있지만 건강을 생각하는 현대인들의 선택에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라 생각한다. 종류가 너무 많아서 어느 것을 선택할지 고민되고 걱정이 되기도 한다.

아이가 병원에서 장기간 입원하고 돌아 왔는데 혈액검사를 하면 나오는 이상한 단어들을 공부하고 수액으로 들어가는 약들을 검색해서 공부하곤 하였다.

아프면 염증수치라는 것을 혈액검사로 알수 있다. 0.4~0.9mg/dl 이면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감기, 1.0~2.0mg/dl 이면 고열, 바이러스감염, 심한 화상, 2.0~15.0mg/dl 이면 투석, 세균감염, 심한 외상, 15.0~20.0mg/dl은 심각한 류머티즘 관절염, 페렴, 패혈증 중증으로 수치를 질병과 관련하여 혈액으로 알 수 있는 것이다.

혈액검사로 염증수치는 0.3 미만은 정상이고, 1미만이면 경미한 염증으로, 1~3미만이면 중증 염증, 3초과면 심각한 염증으로 나타난다.

아이가 입원하고 혈액검사에서 혈색소가 빈혈 경계수치에 해당하여 송약사의 영양소 요법에서 더 중요하게 공부하고 공부하였다 혈색소의정상범위는 남자는 13~17, 여자는 12~16이 정상범위이고 연령별로 정상범위는 다르기에 따로 찾아 보아야 한다. 혈색소가 10이 미만이면 빈혈이고, 8미만이면 출혈이 있다고 의사에게 들어서 배웠다. 혈액검사를 하니 매번 수치가 달리 나오지만 10.2라는 수치는 빈혈 경계수치였다. 그래서 빈혈약에 대하여 알아 보고 검색하고 공부를 하였다.

철분제의 선택의 기준은 질과 함량이라고 배웠다. 시중에 나와있는 철분제는 다양한데 성분도 용량도 다양하며, 종합영양제에도 하루 필요한 양이 포함된 경우도 있기에 선택의 폭은 넓지만 정말 필요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어려웠다. 위장에 장애를 적게주면서 흡수가 좋은 제품을 고른다는 것이 난코스이기도 하다. 성분에 따른 철분제의 종류는 황산제일철이 가장 오래되고 저렴하지만 흡수률이 낮고 변비등 위장에 좋지 못하다는 것, 푸마스산철은 저렴하여 대부분의 건강식품이나 종합비타민등에 사용되어 지지만 흡수률과 위장에는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고, 철아세틸트랜스페린, 호반산 단백철,폴리사카라이드철착염, 임산부와 수유시에 많이 처방하는 페리틴, 육류에 함유된 성분인데 몸에 쌓이지 않기에 철분의 과잉이나 독성의 염려가 없이 복용가능한 헴철등이 있다고 공부를 하였다. (위키백과사전)

빈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폴리리사카라이드철착염으로 만든 제품이 많이 사용된다고 한다. 다당류인 폴리사카라이드가 철분을 둘러싸고 있는 형태로 가장 함량이 높은 성분이며 주로 빈혈 개선에 사용되어 진다고 한다. 경남제약과 일동제약에서 나온 제품들이 있으니 검색하면 찾을 수 있을 듯 하다. 철분제는 장기적인 계획으로 복용을 하여야 한다. 3~6개월 복용을 하여야 하기에 품질이 좋고, 함량이 높으며, 흡수율 또한 높은 제품과 위장장애를 적게 일으키고, 변비등이 없어야 하기에 선택에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영양소 요법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장 기능 개선이라고 할 수있을 것이다. 면역을 책임지고, 체온을 유지하는 기능을 80%이상 책임지고 있는 장의 기능이 회복하지 않으면 모든 것은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장을 튼튼하게 한 후 송약사의 처방을 따라 복용을 하여야 할것이다.ㅣ

오메가3의 항염증, 감마리놀렌산 40%, 전칠삼, 고순도 헴철, 고순도나노 커큐민, 요오드, 고순도 홍경천, 아라비녹실린의 활용, 포스트바이오틱스 액상 제제의 활용이라는 넓은 범위를 다루면서 영양소의 기전과 원리를 설명하고 실제로 개선된 사례도 언급하고 있기에 실제 생활에서 선택을 하는것에 대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소량이지만 없어서는 안되는 미네랄등에 대한 내용도 다루고 있고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모든 영양소 중 가장 시급한 부분을 언급하여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생각한다.

흔히 필수적으로 먹어야 하는 보조제를 오마비유라고 한다. 오메가3을 혈행개선으로 , 마그네슘, 비타민 B군, 유산균은 필수적으로 건강을 위해서 먹어야 한다면 꼭 챙겨 먹어야 한다고 하는 것들이다.

무엇을 먹든지 가장 중요한 것은 장의 개선이 가장 우선이라고 송약사님은 설명한다. 하루에 조금씩 흥미를 가지고 공부한다면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책이라 생각하기에 적극 추천한다 .

쉽게 흥분되거나 감정 조절이 안되는 사람은 마그네슘 제제를 충분히 복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차분히 앉아 집중해서 공부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도

미네랄 제재를 먹게하면 도움이 됩니다.

74쪽~75쪽

생활속에서 많이 접하는 진통제의 성분별 먹는 방법등 영양소의 기전을 설명하면서 왜 이 영양소를 먹어야 하는지 당위성을 설명하고 각각의 영양소의 작용에 대하여 실제 사례를 들어서 알려주기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한번보고 말것이 아니라 필요에 의해서 여러번 찾아서 공부하는 책으로 보관하고 싶다. 우리의 건강을 위해 좋은 책을 집필하신 작가에게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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