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이노베이터가 쉽게 알려주는 Canva 캔바로 크리에이터 및 N잡러 되기 - 챗GPT를 비서처럼 활용하기 크리에이터 시리즈 1
김현주.전효진 지음 / 광문각출판미디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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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바라는 것이 생소하고 어떤 것인지 궁금하였다. "캔바란 2013년 호주에서 만들어진 온라인 그래픽 디자인 도구이다. 사용자에게 탬플릿을 제공하여 프리젠테이션이나 포스터, 문서 등을 제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한다. 2021년에는 영상 제작 및 편집 기능, 2022년 11월에는 이미지 생성 AI기능까지 추가되었다. 클라우드 기반의 도구이므로 제작된 컨텐츠를 따로 저장할 필요가 없으며, 링크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공유하거나 편집 권한 을 부여 할 수 있다." (10쪽)

다양한 사진이나 동영상, 템플릿을 제공하고 여러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각종 컨텐츠를 손쉽게 제작 가능하다는 것이 특지이라고 생각한다. 무료버전을 30일동안 사용하여 보고 유료버전을 사용할 것인지 선택하면 된다고 한다. 무료체험이 끝나면 자동으로 유료버전으로 자동결제되는 시스템이기에 선택을 사용자가 하여야 한다고 한다.


20년간 중학교에서 영어를 가르킨 교사와 초등학교 교사가 모여 쉬운 사용법과 다양한 템플릿과 기능으로 무장한 캔바의 입문을 위한 안내 책자로 소개한다. 이 책을 집필한 동기는 " 프리젠테이션과 디자인을 전혀 못 하던 사람이 자신감을 얻거나, 어떤 이게게는 N잡러로서 디자인 관련일을 시작하는 발판이 되기 바란다. 또한 SNS에서 개성 있는 크리에이터가 되고 시대와 발맞추어 나가는 메타버스 빌더와 인공지는 사용자가 되기를 바란다."라는 머리말에서 책의 기능과 역할을 설명하고 있다.

책은 8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Chapter 1은 캔바, 넌 누구니?라는 주제로 캔바를 소개하는 부분이고, Chapter 2는 캔바 무작정 따라하기 코너로 디자인과 템플릿 사용등 8개의 항목에 대하여 설명하고, Chapter 3은 콘텐츠 크리에이터되기, Chapter 4는 스티커제작, 명함, 현수막 , 전단지 제작등 10개항목을 실습하고, Chapter 5는 프리젠테이션 전문가 되기코너로 실습을 하게 하고, Chapter 6은 SNS인플러언서되기 코너로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의 관리기능에 대한 실습으로, Chapter 7은 AI를 비서처럼, 메타버스를 내 손으로 빌딩하기에서는 AI이용하기, ChatGTP의 활용방법들에 대한 설명, 마지막 Chapter 8은 학교 수업에서 두 배로 활용하기라는 부분으로 실제 사용하는 몇 가지 방법을 설명한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편리함을 안고 있는 온라인 그래픽도구이고 다양한 기능을 안고 있는 툴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어도비와 함께 그래픽 도구를 선도하는 강력한 도구라고 한다. 접근성이 높고 사용법이 간편해야 하는데 책의 내용들을 실습하는 과정이 그렇게 어려워 보이지 않았다. 저작권때문에 그림이나 영상을 사용하는 것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기에 부교재와 교안을 작성하려면 유료버전의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하면 정말 쉽고 빠르게 적응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누구나 사용하고 기능이 많다는 것이 장점중의 장점이고 사용법이 간편하고 쉽다는 것이 일반 대중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최대의 요소라고 생각한다.

MS-Office처럼 수식과 워드, 프리젠테이션등이 가능한 프로그램을 엮어서 사용하는 것처럼 캔바는 인터넷 기반으로 일상에서 활용하고 있는 모든 것을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대중화 된다면 학습력을 높이고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고, 창의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도구라고 여겨진다.

다양한 콘텐츠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 책은 캔바라는 것의 활용방법에 대한 안내와 각종 기능에 대한 설명으로 연결되어 있고, 크리에이터 시리즈 1이라고 표지에 나와 있는 것을 보면 다음 도구들에 대한 교재들이 나올것이다라는 것을 던져 주고 있다.

책의 내용을 단순하게 그래픽을 사용하여 편안하게 실습하여 볼수 있는 시연을 통하여 누구나 사용하고 싶다면 가능하도록 길을 제공하여 준다. 사진이나 영상등은 자체 실시간 업데이트가 진행되어 유저에게 제공된다고 하니 정말 유익할 듯 하다. 이곳 저곳 서핑하면서 자료를 찾으며 시간을 낭비하는 것이 아닌 한 곳에서 다양한 작업들을 할 수 있다는 것은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MS-DOS에서 윈도우 3.0으로 넘어갈때의 그 기분이 드는 듯 하다. 모든 것을 수작업해야 하는 환경이 마우스를 통하여 편리하게 작업을 할 수 있게 한 그 패러다임의 전환이 생각난다. 유료버전이기에 생각을 하고 고민을 하고 사용처에 대한 고민이 있은 후 가입하고 사용한다면 많은 편리한 툴을 사용가능할 것이다. 그래픽 도구들의 기능을 편리하게 메뉴화하고 제공하는 것이 효과적인 도구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구글 트레이너와 구글 이노베이터, GEG리더로서 현장에서 직접 활동할 수 있고, 가장 기초적인 작업을 통하여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라 그래픽 툴이 필요한 분들에게는 희소식이라 생각한다. 많은 장점을 가진 툴이기에 접근방법에 따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생각하면 유료의 금전적인 부분을 생각하면서 활용하였으면 한다. 한편으로는 다양한 툴들이 있고 경쟁할 수 있어야 발전하기에 좋은 점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캔바를 통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제공하며 서로 공유하는 시스템이기에 활용도는 더욱더 늘어날 것이라 생각하기에 늦지 않게 결정하여 배워두는 것이 좋아 보인다. 그런 의미에서 가장 필요한 기초지식을 제공하는 책이라서 관련분야 분들과 교육현장에 종사하는 많은 분들이 활용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추천한다.

< 이 리뷰는 네이버카페 책과콩나무의 도움으로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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