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초등영어 파닉스 119 - 점선 따라쓰기 ㅣ 배송비 절약 문고 5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23년 3월
평점 :



영어는 참 어렵다. 언어라는 것이 말하고, 듣고, 쓰기인데 어느 한 부분에 치우친다면 전체를 망칠 수 있는 것이 언어 학습이기에 정말 어렵다. 또한 언어학습은 성년들보다 어릴때 스펀지처럼 학습능력이 뛰어날때 배우는 것이 체화되는 것이 쉽기도 할 것이다. 언어라는 것의 최종목적이 의사소통이기에 지름길은 없다 생각하지만 이 책들은 읽고 쓰고, 말하는 것을 조력하는 것으로 참 잘 나온 듯 하다.
파닉스라는 것에 익숙하고 언어를 익히는 것에 지름길을 제공하는 책이이게 이름만큼 익숙한 책에서 놀이처럼 학습하다 보면 흥미와 관심을 불러 올 수도 있을 것이다.
'아빠표 초등영어 파닉스'는 60여개의 단어를 쓰면서 영어 발음을 듣고 말하면서, 발음기호를 동히에 익히는 것을 목적으로 나온 책이다. 초등학생들과 유치원생들도 한달안데 영어를 듣고 읽을 수 있게 구성된 영어 교재이다.
이 책은 사전에서 만날 수 있는 발음기호들을 익히고 친숙하게 하여 읽는 능력을 최대로 높일 수 있는 교재들로 구성되어 있다. 10년동안 영어 발음과 발음 기호를 쉽게 익힐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여 나온 책이라는 것에 공감이 간다. 책의 목적은 짧게는 하루 길게는 한 달 여만에 알파벳을 쓰고, 기초적인 영단어를 읽을 수 있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하는데 책의 구성을 보면 이해가 간다.
점선 따라 쓰기 과정을 통하여 쓰기와 QR코드를 이용한 듣기를 가능하게 하고, 알파벳을 쓰면서 한글 발음을 제공하고, 알파벳을 읽을 때 발음기호를 익히게 하는 과정을 지나게 된다. ABC송과 파닉스 송을 활용하여 알파벳을 거부감없이 접근하게 익히게 한다. 따라 하다 보면 자연 스럽게 익숙해지게 하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글과 비교하여 한글의 자음과 모음에 해당하는 것을 적용하여 60여단어로 알파벳을 익히면서 발음을 듣는 학습을 반복하여 자연스럽게 읽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처음 영어를 배우는 대상으로 거부감을 최소화하고 방법을 극대화하여 자연스럽게 익히게 하는 것이 돋 보이이는 책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원색적인 색의 끌림을 좋아하는데 단어마다 사진으로 익히게 하여 친근감을 제공하고, QR코드를 제공하여 원어민 발음과 한글 발음을 제공하고, 사진을 보면서 발음을 듣고, 말하면서 쓰는 과정을 통하여 아이들의 모든 감각을 이용하여 파지 능력을 배가 하게 하는 교재이기도 하다.
교육부에서 선정한 초등학교 필수 800단어에서 뽑은 어휘를 선수 학습하게 하여 전체는 아니지만 800단어를 모두 읽고 발음할 수 있게 구성된 책이라 유치원이나 초등학교등 영어에 대한 기초 학습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정말 안성맞춤인 교재인듯 하다.
어린이용 교재들은 흥미과 관심을 끄는 것이 최대의 목표이기도 하다. 학습의 량도 적절해야 하고, 난이도도 적당해야 하는데 이 책은 정말 모든 것을 갖춘 책인듯하다. 학습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학습분량이 너무 많거나 어려우면 쉽게 싫증내고 포기하게 하는데 이 책은 꼭 있어야 할 것들만 멀티기능을 할 수 있도록 칼러풀하게 구성하여 아동들이 단기간에 흥미를 가지고 목표를 이루게 하는 체계로 구성되어 있다.
영어표현중에서도 빈도별로 많이 사용하는 문장들이 있고 기본적인 단어들이 있을 것이다. 초등학교 필수 영단어와 연계하여 구성된 책이기에 학교 생활에서 영어를 학습 할때 영어에 대한 친숙함과 영어에 대한 공포감을 떨쳐 버리기에 정말 좋은 구성과 내용으로 나온 책이기에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책의 두께는 얇지만 멀티기능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책이다. 노래로 배우거나 원어민 발음을 듣거나, 소근육 발달을 위해서 쓰거나 읽는 과정등 오감을 모두 활용하게 하는 구성으로 이해력을 높이고, 지루하기 쉬운 단순 반복 학습이 아니라 곳곳에 숨겨 놓은 기능을 활용한다면 가장 짧은 기간에 알파벳을 익히고, 초등 기본 단어를 학습하게 하면서 영어에 대한 흥미과 관심을 가질 수 있게 하는 책인듯 하여 추천한다.
부록처럼 나와 있는 확인해보기 과정에서 학습한 내용을 점검하고, 연령별 영어공부법을 제공하여 가정에서의 준비를 할 수 있게 하는 파트와 알파벳에 없는 영어 대표 자음과 모음의 발음 기호를 익히게 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응용력을 높여준 부분도 돋보이는 부분이다. 전 과정이 너무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너무 좋았다.
< 이 리뷰는 책과콩나무 네이버카페의 응모, 선정과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개인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