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가지는 투자를 하지 않더라도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내용에 저자가 전문가의 식견으로 플러스 한 부분이다. 남향이 일조권이 좋지만 요즈음은 전망이 좋은 조망권으로 일조권을 대체 할 수 있는 지역을 설명하면서 거주지와 투자대상의 주택지를 살펴 보았다. 실제로는 평지처럼 보이는 곳이지만 예전 매립지 였거나 갯벌이었던 곳등은 현장을 확인하여야 가능 한것이기에 현장 답사는 부동산 투자를 하는 것에서 정말 기본이고 기본이다. 임목이 등기되어 있는 산을 매매하거나 과거의 공동묘지 였던곳, 근처에 혐오시설이 있는지 여부는 현장 답사외에는 확인 할 방법이 없다. 투자를 하면 좋은 대상이 잡종지와 생소한 토임에 대하여서도 자세하게 알려준다. 용도지역에서도 투자를 해보신 분들은 알지만 책으로도 어느 용도지역을 선택하여야 하는지 자세하게 알려준다.
현장 답사에서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체크리스트를 제시하여 토지등 부동산을 현장 답사 할 때 꼭 필요한 부분을 10가지 조항으로 체크 하여야 하는 체크리스트를 제공한다. 책에 자세하게 나와 있으니 필수적인 현장 답사에 반드시 확인 하여야 할 부분이다. 고수의 스킬에서는 정말 수익율을 올릴 수 있는 현장에서의 적용법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같은 토지를 조금 형질을 변경하거나 모양을 변경하여 고수익을 올리는 스킬을 제공한다.
5장의 성공사례와 실패사례들은 실제 토지를 투자한 분들의 결과를 분석한 내용이니 각각에서 포인트를 잡아내는 것이 정말 필요할 것이다. 부동산은 실패하면 더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데, 나의 실수가 아닌라 다른 사람의 실패를 거울 삼으면 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기에 정말 중요하고 성공한 사례는 벤치마킹하여 다시 붆석하여 보는 것도 필요해 보이는 부분이다. 부동산 투자에는 정답이 없다고 하지만 정보의 획득부터 다양한 지식, 토지에 대한 안목키우기등 다양하고 꾸준하게 생활화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토지라는 부동산에 대한 투자는 장기적인 플랜으로 늘 정보를 획득하고 토지를 보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예전에 공인중개사를 공부하면서 공법은 정말 여러명의 강사들의 내용을 듣고 세법도 정말 많은 분들의 강의를 들었던 것이 토지에 투자하는 기초이론은 되는 것 같다. 오프라인 강좌를 찾아 다니면소 배웠던 규칙들과 땅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라는 책과도 통하는 것이 있어서 먼저 상기하면서 그 당시 자료들을 기준으로 생각하고 적어두었던 토지 튜자에 대한 미천한 원칙을 함께 하려한다.
첫째, 토지는 가능한한 장기 투자 목적으로 투자에 임해야 한다.
아파트나 빌라와 같은 부동산은 치고 빠지기가 용이하지만 토지는 환금성이 어려워서 중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에 임해야 한다. 그래서 토지에 투자하는 것은 한 곳에 전부 투자하거나 레버지리를 통하여 투자를 하면 변수가 많은 것이기에 토지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여유 자금으로 투자를 하여야 한다는 원칙이 첫째 규칙이다.
둘째, 토지 투자에 성공하려면 대도록이면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은 미개발 지역을 찾아서 지역별, 국가별 중장기 개발계획정보등을 통하여 투자 대상을 찾는 것이 유리하다. 처음부터 정보가 많은 곳을 선택하면 가격의 상승폭이 높아진 곳이라 전문가가 아니거나 큰 금액으로 투자하는 투자자가 아니라면 도전이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셋째, 지자체등의 개발 계획을 잘 활용하여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을 찾아서 투자를 하여야 한다. 정보를 최대한 활용하고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여러 사람과 기관에 협조를 받는 것이 좋다고 배웠다. 국가의 중 장기 계획도 있지만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개발 계획등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얻는 것이 성공의 열쇠이기도 하다.
넷째, 현장방문을 반드시 하여야 한다. 지적도등 장부상의 기록과 실제가 다를 수 있고, 획득한 정보가 맞는지 맞지 않는지 조언을 받을 수도 있다.
다섯째, 부동산에 대한 기초 지식을 얻기 위해 꾸준하게 공법이나 개정되는 세법등에 대하여 공부한다.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처럼 토지에 대한 투자는 기본적으로 공법에 대한 기초 개념을 알고 있어야 한다. 조언을 들을 수도 있지만 시간과 경제적 부담이 될 수 있으니 공법에 대한 기초 개념을 익히고 개정되는 세법등에 대한 자료를 가지고 늘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여섯째, 부동산에 관한 정보를 얻기 위한 기본적인 채널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부동산에 대하여 공부하는 자세와도 기본적으로 통하는 것이지만 꾸준하게 정보를 얻는 개인 채널을 가지고 있고, 지차체와 국가의 발전 계획등에 대한 정보 및 관심있는 여러 사람들을 통하여 늘 열린마음으로 정보를 획득 하는 기회의 장이 필요하다고 배웠다.
실전 스킬에 대한 자료들이 다양하고 토지에 대한 기본 정보와 토지를 이해하기 위한 공법의 기초등을 익히게 되고 토지에 대한 투자의 실제 사례를 통하여 배움을 전하고 있으니 많은 도움이 된다. 가장 좋은 것은 토지를 보는 안목을 키우는 것이지만 하루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니기에 간접 경험으로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제대로 알고 제대로 투자하는 것이 정말 필요할 것이다. 땅은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책은 토지에 투자하려는 초보자부터 중급자 이상까지 접근이 용이하도록 구성하여 기초부터 차근 차근 학습하게 하는 책이라 생각된다. 많은 사람들이 제태크로 주식이나 부동산을 생각만 하고 있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운데 단위가 큰 것이 아니라 적은 금액으로 실천하여 노하우를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한다. 주식등 성공 사례는 시기와 그 투자자의 마음이 합치되어 성공한 것이기에 지금 당장 적용하는 것은 맞지 않는 것이 있다. 출발 시드머니가 다르고 개인 능력치와 안목이 상대적이라는 것이 중요하다. 성공사례에서는 통찰력을 배우고 넓게 보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좋아보이고, 오히려 투자에 실패한 투자자에게는 미안하지만 그 실패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복기해보고 잘못한 것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는 마음의 자세을 새롭게 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하여 보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기초부터 전문가의 스킬까지 공유하며 읽은 땅은 거짓말하지 않는다는 책은 정말 유익하도 지금 당장 투자는 아니지만 먼 훗날에 투자하고픈 마음이 들때 다시 읽어보아야 겠다.
< 이 리뷰는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