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으면서 팩스풀니스라는 책과 비슷하고 자료를 제시하여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것을 느꼈는데 책의 후미에 팩스풀니스와 스티븐 핑거에 대하여 언급하고 있다. 과학적 자료에 근거하여 도표와 삽화를 통하여 접근성을 높여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서술되었다.
어느 계층의 사치는 어느 계층의 빈곤으로 상쇄된다는 월든에 나오는 말이 생각난다. 종말론은 시대를 불문하고 위기다, 환경으로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을이 위험하다, 식량이 부족하다, 모든 것에 필요한 에너지 사용량은 늘어나 위기를 접할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수많은 책과 수많은 연구 결과가 발표되고 회자되고 있다.
저자가 전망하는 인구문제는 일부국가들 중국이나 아프리카등에서는 지속적인 인구의 증가를 막을 수 없을것이다라고 전하며 인구는 고령화하고 노년 부양비는 상대적으로 증가할 것이다라고 예측하고 선진국과 또는 일부국가에서는 인구 감소를 겪게될것이다. 그리고 인구의 감소는 눈에 보이게 늘어나는 국가가 증가할 것이다라고 예측하였다.
인구의 고령화, 가족 규모의 감소, 국가적 혹은 국소적인 인구의 감소로 구조적 변화가 일어나고 국제 이민이 뒤따를 것이다. 우리나라의 현실정과 비슷하게 맞아 가는 부분이 인구문제에 해당하는 듯 하다. 인구의 감소로 사회전반적인 시스템의 개선이 필요한 대한민국의 상황을 대변하는 듯 한다. 경제적인 능력과 여가시간의 활용등으로 가족구성원의 수는 줄어들고 인구의 감소가 진행되고 있는 대한민국은 저자가 이야기 하는 인구문제에 관한 문제와 해결책이 맞는 듯하여 씁쓸하다,
식량문제는 환경문제와 맞물려 경작지와 목축지를 개간하고 활용하기 위하여 자연을 파괴하는 것과 맞물려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맬더스의 인구론을 필두로 하여 인구와 식량문제에 대하여서는 오래동안 문제제기와 해결책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생산성이 우수한 품질의 개량으로 단위면적당 산출을 높이고 계속된 품질개량과 기계화등으로 식량 생산에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다. 저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