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적인 방법부터 올웨더 포트폴리오등 최신 기법을 함께 설명하여 투자자들이 심화학습을 할수 있도록 구성한 것도 좋은 내용이었다. 사람이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자산이 돈을 벌어 올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하여 학습할수 있게 하고 솔수션을 통하여 심화학습 할수 있게 하여 이해도를 최상으로 한것이 너무 마음에 든다.
175쪽부터는 성공적인 투자를 가로막는 대표적인 심리적 장애물을 설명하고 있다.
1. 남들을 쫓아 투자하는 '군중 심리'
2. 미래보다 눈앞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 현재 편향적 성향'
3. 변화나 귀찮은 것을 기피하는 ' 현상 유지 심리'
4. 손실을 참지 못하는 ' 손실 회피 성향'
4가지가 투자자들이 하지 말아야 할 심리적 장애물인데 이것을 이겨내기 위한 솔루션을 다음장에 제공하여 주기에 책을 읽어 많은 분들이 극복하고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마지막장에는 헷갈리는 투자 상식, 전문가가 답하다라는 파트로서 투자하고 싶은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하고 알고 싶어 하는 질문을 요약하여 12개로 집약하여 각각 솔루션을 제공한다. 방향을 잡지 못하고 위험의 분산이나 투자의 분산, 투자의 대상, 사회의 변화와 문화의 변화에 따른 주의점을 학습 할 수 있는 파트여서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투자시장은 자고 나면 변화하고 그 상황에 자신을 맞추려면 혼자만의 힘으로는 어려울수도 있을 것이다. 자산분배나 투자를 하고싶은데 어떻게 할지 길을 찾아 방황한다면 전문가에 맞기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투자 하고자 한다면 이 투자서는 어려운 내용을 쉽게 풀어쓰고 실제 적용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방향을 정하여 투자할 수 있는 길을 알려주는 책인듯 하여 한번씩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 생각한다.
포트폴리오는 알아도 그 다양한 방법은 모르기 때문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초서이기에 적은 돈으로 직접투자를 하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책인듯 하다. 결국은 돈이 돈을 벌어야지 사람이 돈을 벌면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어렴풋하게 들어서 알고 있지만 자산을 분배하여 위험부담은 줄이고 순이익을 더 많이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 작가님에게 감사하다. 초보자인 사회 초년생들은 이 책을 읽어보고 자신의 10년후, 더 나아가 몇 십년 후를 계획할수 있는 솔루션이 있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