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비슷한 말들은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말들을 보면 이 책을 왜 쓴지가 분명해진다. 작가는 실패한 경험과 성공담을 거울삼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책을 쓴 것이 분명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정말 누군가에게 진심을 다해서 꾸미지 않고 살아온 길을 솔직, 담백하게 쓰면서 누군가는 자신과 같은 아픔을 겪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써내려간 '전한길의 성공수업'은 자기계발서이기도 하고 자서전 같기도 하고,, 성공학게 대한 인문학 서적 같기도 하다. 글을 쓴 목적에 비추어 많은 사람들이 강사 전한길이 아니라 인간 전한길의 삶과 도전, 행복에 대한 공감을 하였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정말 진심으로 써내려가 공감하면서 책을 읽은 적이 언제인지 모를만큼 세파에 물든 제 자신을 돌아 보며 다친 마음을 치유하는 책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
<이 리뷰는 책과콩나무 카페와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