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 성공론 - 날마다 마음속에 성공을 그려라
데일 카네기 지음, 이현주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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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육체가 아프면 병원이나 약국가서 처방전을 받아서 치료하는데 카네기 책은 마음이 힘들고 아파서 정신이 피폐해지고 근심과 걱정으로 마음이 힘들고 육체가 아플때 인간에게 내려주는 강력한 처방전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보고 처음에는 성공대화론인줄 알았는데 내용을 보고 알았습니다. 성공을 하기 위한 카네기의 " 자기관리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카네기의 책들은 모두가 한번 읽고 그만 보는 책이 아니라 곁에 두고 마음이 힘들때마다 열어보아야 하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약통이라 생각한다.

얼마전 자기관리론을 읽었기에 다시 복습하는 의미로 읽어보았습니다.

                            

한 번에 한 알의 모래, 한 번에 한가지 일

30쪽

마음을 열고 욕심을 버리고 계획을 세워서 차근 차근 하라는 의미의 모래시계 비유였습니다. 욕심을 낸다고 그 무엇이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닌데 모든 스트레스를 끌어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정말 필요한 비유였다 생각한다.

문제를 종이 위에 쓴다는 것은 문제의 절반을 해결한 것이 된다.

83쪽

종이나 어딘가에다 적는 다는 것이나 다른 사람의 조언을 듣는 것이 문제 해결의 출발점이라는 것이다. 칭찬일기나 관심일기등을 적다보면 마음을 다잡고 다시 그 일을 위해 매진 할 수 있는 것이다. 마음 비움의 미학은 카네기의 가장 큰 고민의 해결의 시작이다.

내가 해낼 수 없는 일은, 과감히 상대방에게 맡겨야 한다.

162쪽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능력밖의 일도 있다. 살면서 어려운 과제를 짊어지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면 쉽게 해결되고 나의 한계점을 알고 있다면 스트레스와 고민이 없어지는 것을 모르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큰 이정표를 제시한다.

감사하는 마음은 교양의 결과이므로 비천한 사람에게는 찾아 볼 수 없다.

240쪽

살아가면서 사소한 일들로 트러블이 생기는 것을 보면 미안하다, 고맙다, 감사하다 이 3가지 말이면 일어나지 않을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난다. 댐이 무너질때 바늘 구멍처럼 작은 것에서 시작되듯 늘 3가지를 실천하면 사회생활에 도움이 될 듯 하다.

우리를 괴롭히는 피로의 대부분은 정신적 원인에서 비롯된다. 순수하게 육체적 원인에서 오는 피로는 극히 드물다.

388쪽

마음이 아파서 그에 따른 습관과 생활이 육체를 아프게 하고 병들게 한다는 것이 카네기님의 전체를 아우르는 아이템이다.

몸이 아프면 약을 먹으면 되지만 정신과 마음이 병들면 마음을 비우고 지금까지의 나를 버려야 가능한데 고민과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던진 카네기님의 저서들은 인생책처럼 그 책을 본 순간부터 끝까지 함께하여야 하는 책이다.

오늘도 마음에 내리는 강력한 처방전으로 진통제같은 책을 읽고 오늘을 살고자하는 나를 발견하는 것으로 리뷰를 마칠까 한다.

《 이 리뷰는 책과콩나무 카페와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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