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지음, 최미르 옮김 / 가로책길 / 2022년 4월
평점 :
70년이상 꾸준하게 스테디셀러인 책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울림과 공감을 주고 그 고민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전해주기에 늘 우리들의 곁에 있었을 것이다.
자기개발서중 사람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책들이 믾이 있다.수많은 관계속에서 살아가면서 만남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고 갈등를 겪으며 살아가는데 그 해결책을 명쾌하고 시원하게 제시하여 주는 책은 없었다. 공감하면서 생활을 반성하고 실제로 그 해결책을 적용하여 보며 고민을 들어주고자 하는 책이라 책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실제로 생활에서 실천하라는 것이 데일 카네기의 생각이다.
1.내가 무엇을 걱정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써본다.
2. 그와 관련하여 내 가 할 수 있는 일을 적는다.
3.어떻게 할 것인지 결정을 한다.
4.그 결정을 즉시 실행한다.
걱정하고 고민하는 것이 있으면 생각만 하지 말고 써보라고 조언한다. 문제가 무엇인지 분석하면서 적다보면 문제해결의 실마리를 쉽게 찾는다고 조언하고 있다. 현실을 파악하기 위해서 적어보고 생각을 정리하다 보면 정말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도를 하는 것도 이 방법과 유사한 방법이라도 저자는 조언한다.
습관적으로 고민하고 갈등하는데 그 고민을 들어주는 방법, 행복을 부르는 법, 비판을 받아도 걱정하지 않는 법등을 읽을수록 공감되고 빠지게 되는 책인듯 하다.
생활하면서 고민을 해결 해야할 일이 있으면 다시 읽어보고 싶은 책이다. 걱정거리가 몰려와도 카네기의 조언대로 실천을 한다면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자신만의 지혜를 찾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가진것에 만족해야 하는데 가질 수 없는 것이나 가지지 않은 것에 대한 욕심이 스트레스를 받게하는 것이다.
나는 신발이 없어 우울했다.
거리에서 발이 없는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는...
책속에는 고민을 해결해야 하는 정말 다양한 벙법들이 소개되어있고 7년간 자료를 찾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 생각과 이론들을 풀어놓은 자기관리론은 정말 너무 좋은 책인듯 하다.
시장에 자기개발서들의 홍수 속에서 결국은 마지막에 다시 돌아오게 하는 책이 인간관계론과 자기관리론이라는 생각이 든다. 누구나 자기개발서를 한 권쯤은 있을 것이지만 공감하면서 읽었던 책은 자기관리론이라는 생각이 든다.
책의 좋은 내용에 줄긋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아마도 다 읽고 나면 책이 몇 번 읽은것처럼 지저분해질수도 있을만큼 좋은 내용들로 꽉 채워져 있어서 읽으면서도 행복하였다.
자기개발서를 읽으면서 눈물 흘린 책도 자기관리론이 처음이 아닐까 생각한다. 힘들고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싶은 우리의 이웃들의 생생한 경험에서 카타르시스를 느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마음이 힘들고 삶에 고민이 없는 사람들은 없기에 누구나 읽어야 할 책이고 , 스트레스 없이 행복한 사람으로 살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책인듯 하여 추천한다.
가장 힘든 시간은 아주 찰나에 불과합니다.
그 순간이 지나면 결국 행복한 미래가 찾아옵니다.
지금 힘들다면 길게 호흡하면서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다.
행복한 미래를 위해 지금 힘들어도 참고 이겨나가기 위해 이 책을 추천한다.
《 이 리뷰는 책과콩나무 카페와 출판사로 부터 받은 책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적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