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예쁜 책의 부제 "신의 눈물"입니다.
바닷속 생활은 어떨까하는 궁금증으로 페이지를 넘겨봅니다.
넘기면 넘길수록 어!! 와~~~ 재미있네.
어려움에 처한 바다왕국을 어떻게 구할까 ?
어느 쿠키가 주인공일까를 상상하면서 읽으면 재미있게 페이지를 넘길수 있을것이다.
그림을 너무 재미있게 표현하고
너무 화려하여 눈의 피로를 느끼기 못하게 하고
간결하고 액기스만 쏘옥 뽑아서
지루하지 않아서 책을 덮지 못하게 쿠키들이 마법을 부립니다.
다양한 에피소드로 지치거나 흥미가 반감할 때쯤이면 늘 새로운 에피소드로 다가오는 쿠키런의 매력!!!
늘 하나의 에피소드가 종료될때쯤이면 다음 에피소드가 기대되는 게임 쿠키런의 거부할수 없는 매력!!!
카카오게임이나 마블과 만들어 가는 게임등 다양한 게임의 홍수시대에 아이가 책을 보면서 다시 게임를 내려받기 할까 하는 마음에 폰에 터치를 하게 하는 쿠키런 소개책이었습니다.
게임의 방법이 어렵지 않고 정말 단순하기에 누구나 할수 있어서 접근성이 정말 쉬운데 캐릭터를 소재로 한 책이 너무 맘에 든다.
쿠키들이 모험을 쉽게하려면 어떻게 해야하고 펫과 보물등등을 어떻게 조합하고 어떤 상황을 해결하려고 할때 못하면 의견을 교환하고 부족한 부분을 해결할수 있게 해주는 겜이라 대화가 부족한 자녀들과 교감할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 있어서 좋았다
너무 쉬운 단어와 어휘만 사용했으면 혼자 해결할수 있겠지만 발달단계에 맞게 난이도를 조절한 낱말을 사용해서 어휘력을 향상할수 있고 상상력과 지적인 호기심을 채울수 있게 알차게 구성하였다.
삽화도 모방하기 위해 따라해볼수 있도록 난이도가 높지 않아 도전의식을 높일수 있도록 그려 놓았다. 어린 자녀라면 부모가 그려주고 색칠하기 할수 있도록 몇개의 그림들을 구성하여 놓아서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게 한것이 너무 마음에 든다.
성인이 되면 감수성과 상상력이 떨어지게 되는데 만화로 구성된 책을 읽다 보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한번더 생각하게 되었던것 같다.
아이들과 아주 조금이라도 소원해졌다면 한번읽어 보면서 함께 웃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해서 강추합니다.
[출판사로 부터 책을 받아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