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이는 신자유주의의 본거지라 할 수 있는 시카고대에서 학위를 받았으나, 책에서는 무조건적인 시장만능주의를 설파하지는 않아 책을 읽는 도중 감정적인 거부감은 덜 하였고, 곱씹어볼 주장도 적지 않았음다만, 한국경제를 치유할 대안으로 저자가 제시한 것은 순화된 신자유주의식 해법이어서 새롭다할 것은 없다하겠음그럼에도 한국경제의 미래를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시간을 내어 읽어볼 가치는 있어 보임
시사인의 책 리뷰를 보고 덜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