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간을 살아가는 그대에게 - 삶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70개의 질문
노병천 지음 / 세종(세종서적)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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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 모두 각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돈이 많든 적든, 무슨 직업을 가졌든, 혹은 어디에 살아가든 우리는 모두 우리 삶의 주체로서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 각자의 삶은 모두 저마다 의미를 갖고 있다. 우리는 우리 모두 주체로 살아가지만, 삶에서 만나는 다양한 선택의 순간 속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이들의 삶 속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그 시작은 바로 어떤 질문을 던지는가로 이루어진다.


책 <이 시간을 살아가는 그대에게>는 젋은 시절 배낭을 메고 세계 곳곳의 전쟁터를 찾아가 인간과 평화, 그리고 삶의 의미에 대하여 생각한 노병천 저자가 작성한 삶의 질문에 대한 책이다. 그는 여러 사람을 만나며 각자의 삶 속에서 삶에게 던져야 하는 질문들에 대하여 생각하였다. 질문을 통해서 우리는 무엇을 체크해야 하는지. 나아가 또 다른 질문을 없는지,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하여 스스로 생각해보도록 구성되어 있다.


우선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점은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었다는 점이다. 정말 나이와 성별, 직업 등 다양한 위치에서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그 경험 속에서 우리는 질문에 대하여 각자 해답을 갖고 살아가고 있다. 물론 삶을 살아가다보면 질문에 대한 대답이 바뀌기도 한다. 그렇지만 질문을 던질 수 있다는 것부터가 우리가 주체로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시작이 아닐까 생각한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위하여 하나하나 질문에 대하여 답을 생각하며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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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빛 겨울차 - 한국약선차꽃차연합회 다인들이 큐레이션한 가을 그리고 겨울 차 40선
이은주 외 지음 / 대경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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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뚜렷하게 4계절을 갖고 있는 나라이다. 물론 기후변화 등으로 인하여 예전에 비하여 봄과 가을이 짧아진 느낌이 강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4계절을 온전히 누리며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자연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 4계절이 주는 즐거움은 비단 자연의 풍경이 아니다. 사시사철 다양한 꽃과 잎이 열리며 특히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사이, 우리는 수확의 기쁨을 얻게 된다. 그리고 가을에 얻은 수확으로 추운 겨울을 살아간다.


책 <가을빛 겨울차>는 다양한 꽃과 잎으로 차를 우려내는 방법에 대하여 다루고 있는 책이다. 책에서 등장하는 차는 우리가 보기 어려운 차가 아니다. 우리가 흔히 자연에서 찾을 수 있는 꽃과 잎으로 차를 우려낸다. 가을과 겨울에 볼 수 있는 차를 어떻게 다릴 수 있는지, 나아가 각 차에 관하여 자신의 경험과 더불어 설명해주고 있다. 나아가 각 차의 사진들도 볼 수 있다.


다도라고 한다면 일본이 가장 먼저 생각나지만, 우리나라도 상당히 오랫동안 다도 문화가 존재하였다. 지금은 커피에 비하여 차가 많이 밀리는 느낌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만이 갖고 있는 무게감이 있다. 우리는 들판에 있는 꽃도 활용할 수 있는 식문화를 갖고 있다. 이 책을 통하여 다양한 차에 대하여 알 수 있었고, 각 차가 갖고 있는 아름다움에 대하여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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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스테이크 - ‘퀀텀 10년’ 포지션 선점을 향한 양자 컴퓨팅 투자 가이드
안유석 지음 / 처음북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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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Quantum)은 양자를 의미한다. 양자란 에너지 등 어떤 물리량의 최소 단위를 의미한다. 그리고 양자컴퓨터는 양자역학에서 양자 얽힘 등 효과를 이용하여 0과 1만 구분할 수 있는 기본 컴퓨터에서 0과 1을 동시에 공존시킬 수 있는 컴퓨터를 의미한다. 0과 1을 동시에 공존시킬 수 있음으로써 양자컴퓨터는 기존 컴퓨터보다 상당히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그래서 양자컴퓨터는 인공지능과 더불어 미래 사회에서 상당히 중요한 산업 분야로 자리잡고 있으며, 관련된 연구가 빠르고 기업 간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책 <퀀텀 스테이크>는 앞으로 10년 동안 포지션 선점을 통하여 양자 컴퓨팅 투자를 어떻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는 책이다. 그래서 양자 컴퓨터 산업에 있어서 어떻게 하면 투자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는 책인 만큼 퀀텀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과 더불어 아이온큐, 리게티 컴퓨팅, 디 웨이브 퀀텀 등 현재 양자 컴퓨터 산업에 선두두자에 대한 내용과 더불어 앞으로 어떤 기업이 양자 컴퓨팅 분야에서 두각을 보일 수 있을지. 마지막으로 앞으로 양자 컴퓨팅이 어떻게 되어갈지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양자컴퓨터에 대하여 이해하기 위해선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당장 0과 1이 어떻게 동시에 공존할 수 있을지 생각하는 것 자체가 어렵다. 그렇지만 이 책에서 양자 컴퓨팅에 대하여 간략하게 알려주며, 어떻게 투자할 것인지에 초점을 맞추어 다루고 있다. 앞으로 양자 컴퓨터는 인공지능과 더불어 더욱 주목받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하여 양자 컴퓨터 관련 기업에 대하여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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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엽산 편지 - 원임덕 스님의 다정함이 묻어나는 산사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원임덕 지음 / 스타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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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를 믿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가끔 '신'을 찾는 경우가 많다.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수술에 들어갔는 등 간절한 순간에 우리는 신을 찾는 경향이 있다. 어떻게 보면 그것이 바로 종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해외 국가에서 우리나라의 종교라고 한다면 '불교'를 가장 먼저 떠오른다. 불교는 삼국시대에 들어와 고려에서는 국교였으며, 조선에서는 국교는 아니었지만, 일반 백성들에게 있어서 불교는 가장 널리 퍼져있었다. 불교는 힘들고 어려울 때 백성들 편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전파하였다.


책 <연엽산 편지>는 문경 연엽산 연지암에서 수행중인 승려이자 시인은 원임덕 승려가 작성한 에세이이다. 불교는 사찰에서 수행하는 경우가 많으며, 그곳에서의 삶을 담고 있다. 그래서 원임덕 승려는 봄과 여름, 가을과 겨울에 볼 수 있는 자연을 중심으로 자신의 이야기에 대하여 다루고 있다. 거창한 이야기가 아니라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이 일상에서 마주치는 자연과 그에 대한 생각을 담고 있다.


우리는 대부분 자연이 아니라 도시에서 살아간다. 그렇지만 우리 인류가 가장 오랫동안 지냈던 공간은 바로 자연이다. 그래서 우리는 자연에 대하여 향수를 갖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원임덕 승려가 연엽산에서 수행하며 자연에 대하여 불교적 관점에서 다루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이야기를 읽음으로써 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간이었다. 자연에 살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책을 읽는 동안 연엽산의 사계절에 대하여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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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씨의 한국인도 모르는 한복 이야기
신채민 지음 / 예미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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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정체성이 언제부터인지 학자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기록적으로 고조선으로 보는 견해가 있으나 실질적으로 고려 시대로 보는 견해가 타당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에 함께 살았던 만큼 문화적 교류가 있었으며 의복도 함꼐 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최초로 한복을 찾을 수 있는 국가는 고구려이다. 고구려를 시작으로 고려와 조선, 그리고 현대로 이어지고 있다. 한복은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고 있음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책 <한복씨의 한국인도 모르는 한복이야기>는 한복진흥센터 공식 인플루언서로서 한복의 결을 세계와 연결시키며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등 다양한 SNS에서 우리의 한복을 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는 신채민 저자가 알려주는 한복에 관한 이야기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한복을 거의 입지 않기에 한복에 대하여 자세히 모르는데 한복에 대한 기본 상식과 더불어 한복을 입고 어떤 포즈를 취해야 하는지, 나아가 한복을 어떻게 하면 발전시켜 현대에 맞게 만들 수 있을지에 대하여 생각해보게 만든다.


우리가 한복을 입는 경우는 거의 없다. 개인적으로 한복을 입는다고 하면 두 가지 장면 정도 생각이 난다. 바로 돌잡이를 하거나 자녀가 결혼할 때 어머니가 입는 장면이다. 그 이외의 한복이라고 한다면 광화문에서 한복을 입은 외국인이 생각난다. 그 정도로 우리는 우리의 전통의상인 한복에 대하여 무관심하지 않았나 되돌아본다. 우리의 전통 의상인 한복의 아름다움에 대하여 보고 읽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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