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회화교실, 영어 유치원, 영어 캠프 등 영어에 대한 관심과 교육 열풍은 해가 갈수록 더해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물론 사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영어를 효과적으로 가르치고자 학부모님들은 지금 이 시간에도 고민하고 있을 것입니다. 다른 아이들도 다 하는데 우리 아이만 내버려둘 수도 없고, 하지만 사교육비는 비싸고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저렴하면서도 효과적으로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할 방법은 과연 없는 것일까요?

 

제 고민하지 마세요. 지금은 뉴미디어 시대! IPTV는 영화와 드라마만을 보기 위해 개발된 것이 아니랍니다. 이제 IPTV를 바탕으로 한 신나고 재미있는 영어공부 ‘퀴즈 영어마을’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배워봅시다.

 

‘영어강좌는 예전부터 IPTV에 있었는데 새삼스럽게 왜 이럴까?’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그렇다면 잘못된 판단입니다. ‘퀴즈 영어마을’은 기존 강좌 형식과 달리 게임 방식으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수업이라면 뜬 눈도 감기는 아이들이라도 게임이라면 분명 흥미를 갖고 임하게 됩니다. ‘百聞不如一見’이라고 했습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어 하는 여러분들을 위해 프로그램 관계자 강민정 대리님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았습니다. 

 

 

 

 


Q: ‘퀴즈 영어마을’은 어떤 프로그램인가요?
A: ‘퀴즈 영어마을’은 저희 SBS 콘텐츠 허브와 두산동아가 합작으로 제작한 세계 최초의 IPTV용 교육게임입니다.  두산동아 이외에도 2009 매체융합형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을 수행 중인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대상은 유아 6세에서 초등학교 6학년까지이며, 교육효과와 재미를 동시에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Q: ‘퀴즈 영어마을’은 어떤 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나요?
A: 플레이 형식은 크게 싱글플레이와 대전플레이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싱글플레이는 주어진 콘텐츠를 가지고 혼자 학습하는 것이고, 대전플레이의 경우는 IPTV 서버를 통해 다른 유저와 대결을 펼치는 것입니다. 아직 출시된 지가 얼마 되지 않아 대전플레이에서 많은 방이 개설되어 있지 않지만 앞으로 더 많은 홍보를 통해 보다 많은 참여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Q: ‘퀴즈 영어마을’이 해외에서 호평을 받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A:
네, 그렇습니다. 30년 전통의 권위를 자랑하는 비영리학술단체 AACE가 주최한 ‘e-Learn 2009 컨퍼런스’가 지난 10월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렸습니다. 이곳에서 ‘퀴즈 영어마을’이 전 세계에서 최초로 도입된 IPTV를 이용한 게임기반의 학습 스타일로 발표되었습니다. 이 때 컨퍼런스에 참여한 약 60개국의 학자와 연구원, 엔지니어, 경영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Q: 앞으로 서비스를 어떤 방식으로 확장, 보완시켜 나갈 생각이신가요?
A:
영어 이외에도 교육에 대한 니즈가 있는 한자 등 다양한 교육 분야도 적용할 계획입니다. 또한 문제 유형을 다양화해서 쉽게 질리지 않도록 유지해나갈 것이고, 모바일 기기의 어플리케이션으로도 제작해 이용의 편의를 증대시킬 예정입니다.

 

 

Q: ‘퀴즈 영어마을’이 IPTV를 통해서 제공됨으로써 갖는 장점은 무엇인가요?
A: 기존에 컴퓨터와 인터넷을 통한 온라인 교육게임은 게임의 요소가 강했지만 ‘퀴즈 영어마을’은 IPTV를 통해 제공됨으로써 교육적인 요소를 부각시켰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앞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TV를 통해 열린 공간에서 시행되므로 학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공부할 수 있는 것도 이점입니다.

 




Q: 끝으로 ‘퀴즈 영어마을’ 이용자들에게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A: 열심히 준비해서 제작한 만큼 보다 많은 분들이 ‘퀴즈 영어마을’을 이용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사용하시다가 문제점이 있거나 좀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수정·보완을 통해 더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송출 사업자들의 셋톱박스가 발전되면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몇 년 전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라는 책이 나와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불과 몇 년이 채 흐르지 않아 정말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공부든 일이든 재미를 붙이는 사람을 이기기는 쉽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연필을 쥐고 책상에서 공부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리모컨을 쥐고 ‘퀴즈 영어마을’을 통해 부모님과 함께 즐겁게 학습해보는 것은 어떠할까요? 함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다른 아이들과 영어실력 대결을 펼치다 보면 우리 아이의 영어 실력은 놀랄 만큼 발전해 있을 것입니다.

 

http://tv.qook.co.kr/html/edu_promotion.aspRelease=2&subRelease=5&subbtnReleas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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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초등 0학년 수학교과서 - 완전 기초 튼튼! 재미있는 이야기와 그림으로 깨우치는 수학의 원리!
서지원 지음, 이연재 그림 / 열린생각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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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초등0학년 수학교과서"는

아직 수의 개념이 약한 아이들에게 사칙연산과, 시계, 도형 등 수학의 기초들을 쉽고 재미있는 그림과 이야기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수의 기본 개념에서부터 사칙연산에 이르기까지 기계적인 계산법이 아니라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식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논리적이고 다각적으로 설명하여 논리력과 사고력을 기를 수 있게 하였습니다.

괴물들을 공부시킨 우리 엄마에서는 덧셈 뺄셈을

감자를 나누는 마법의 주문에서는 곱셈 나눗셈을

돌아라! 마법의 시계야!에서는 시간을

이상한 도형 나라의 앨리스에스는 도형을 가르쳐 줍니다.

외눈박이 괴물과 시계요정 할머니, 종이 토끼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독특한 캐릭터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속에서 덧셈과 뺄셈, 곱셈과 나눗셈, 시간, 도형 등의 수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각 장마다 실제 교과 연관 과정을 표시하여 학교에서 무엇을 배우는 지 확실하게 예고하고 각 장이 끝나면 간단한 응용문제로 깔끔한 복습까지 한 권으로 끝낼 수 있어 예비 초등생을 위한 수학교과서로써 뿐만 아니라 초등 1~2학년까지도 수학과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됩니다.





※ 이 책의 장점
① 재미있는 캐릭터와 동화로 수학의 기본 개념을 친근하고 쉽게 다가간다!
② 이야기로 한 번, 그림으로 한 번, 수식으로 또 한 번, 반복학습으로 머리에 쏙쏙!
③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엄마와 함께 읽어보는 심화학습 코너 마련!
④ 응용 문제풀이로 깔끔한 복습 마무리까지!


초등학교 입학을 앞 둔 아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기초 튼튼!

그림으로 쉽게 수학의 원리를 깨우치고 재미난 수학동호로 창의력, 논리력 까지 쑥쑥 자랄 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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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노래>를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자유의 노래 - 마틴 루터 킹 양철북 인물 이야기 2
강무홍 지음, 박준우 그림 / 양철북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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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북 인물이야기 시리즈 자유와 평등 평화를 사랑한 "마턴 루터 킹" 이야기 입니다.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마틴 루터 킹은 인종 차별별이 심한 미국 남부의 조지아 주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인권 운동가이자 목사였던 그이 아버지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믿음 아래 흑백 차별에 맞서 흑인들의 자유와 평등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흑인들의 인권을 휘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목사가 되어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고 함께 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버스에서 백인에게 자리를 비켜 주지 않았다는 이류로 로자 파크스 부인 체포되자, 그는 로자 파크스 부인의 행동을 가리켜 '인간으로서 존엄에 대한 자각과 자존심에서 우러난 행동'이라며 흑백 차별의 부당성을 알려 나기가 시작했다. "버스 안 타기 운동" "흑인도 백인과 똑같이 식당에서 밥을 먹을 권리가 있다"인 런치카운터 연좌 시위 운동, "흑인의 자유와 일자리를 쟁취하기 위한 평화 행진' 등 흑인들의 끈질긴 저항 운동은 세계인들의 가슴에 자유와 평등, 평화 정신을 일깨웠다. 이를 기려 노벨상 수상위원회는 1964년 마틴 루터 키엥게 노벨평화상을 주었다. 킹 목사는 이 상을 이제까지 전개해 온 비폭력 운동에 수여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수상 소감에서 "평화와 인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대신하여 이 상을  받겠습니다,"라고 밝했다, 인간의 자유와 존엄을 지키기 위해 헌신했던 고귀한 정신은 참된 자유와 평등과 평화를 열망하는 세계인들의 영혼에 새로운 꿈을 불어넣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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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고 소리, 처음 독서 습관>을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을 많이 읽으면 생각하는 힘이 커져요...  정말 정답 입니다. 

책 읽기를 싫어하는 영우는 지저분하고 재미없는 책을 창밖으로 휙- 던져 버렸지요. 똥을 누던 고릴라 머리에 맞아 놀란 고릴라는 주저 않고 책을 찢어 엉덩이를 닦으려는데 책속의 그림이 너무 멋지고 모험이야기가 좋아 책이 너무 재미있어 걸으며 읽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기도 하고, 책 속 주인공을 만나기도 한 고릴라...  

"처음 독서 습관'은 재미있는 책을 만나는 방법, 책을 더 알차게 읽는 방법 등을 알려 주는 책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처럼 펼쳐지는 그림과 동화처럼 이어지는 이야기, 그 옆에 독서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1. 책에 음식물을 묻히지 않아요. 


  2. 책을 던지면 다칠 수 있어요. 


  3. 책은 한 곳에 앉아서 읽어요. 


  4. 밥을 먹거나 걸으면서 책을 읽지 않아요. 


  5. 내가 책 속의 주인공이라고 상상해 봐요. 


  6. 재미있거나 좋아하는 부분을 부모님이나 동생, 친구에게 읽어 줘요. 


  7. 천천히 또박또박 알맞은 소리로 읽어요. 


  8. 학교 도서관에서 책 빌리는 방법을 익혀요. 


  9. 동네에 어떤 도서관이 있는지 알아보고 부모님과 함께 가요. 


  10. 국어사전 보는 방법을 익혀요 . 


  11. 국어사전에서 찾은 단어와 뜻을 노토에 옮겨 적어요. 


  12. 책을 읽고 주인공이 누구이며 어떤 일을 겪는지 간추려서 얘기해요. 


  13. 책을 다 읽은 후에는 독서 노트를 써요. 


  14. 독서 노트 쓰는 것이 익숙해지면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도 적어요. 


  15. 친구들과 책을 서로 바꿔 읽어요. 


  16. 빌린 책이나 학급 문고의 책도 내 것처럼 아껴야 해요. 


  17. 책을 종류별로 정리해요. 


  18. 읽은 책과 읽지 않은 책을 구분해서 꽂아요. 


  19. 어두운 곳에서 책을 읽지 않아요. 


  20. 독서 등을 켜고 책을 읽어요. 


  21. 가족과 함께 서점에 자주 가요. 


  22. 우리 동네에 어떤 서점이 있는지 조사해 봐요. 


  23. 동화, 위인전, 동시 등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어요. 


  24. 어린이 신문이나 잡지도 찾아서 읽어요. 


  25. 책은 여러 번 읽는 것이 좋아요 


  26. 다시 읽을 때는 천천히 꼼꼼하게 읽어요. 

초등학교 입학을 앞 둔 8살 아들.. 책을 너무나 좋아하지만 아직 독서 습관에 잡히지 않은 아이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는 책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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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노래 - 마틴 루터 킹 양철북 인물 이야기 2
강무홍 지음, 박준우 그림 / 양철북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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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북 인물이야기 시리즈 자유와 평등 평화를 사랑한 "마턴 루터 킹" 이야기 입니다.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마틴 루터 킹은 인종 차별별이 심한 미국 남부의 조지아 주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인권 운동가이자 목사였던 그이 아버지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믿음 아래 흑백 차별에 맞서 흑인들의 자유와 평등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흑인들의 인권을 휘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목사가 되어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고 함께 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버스에서 백인에게 자리를 비켜 주지 않았다는 이류로 로자 파크스 부인 체포되자, 그는 로자 파크스 부인의 행동을 가리켜 '인간으로서 존엄에 대한 자각과 자존심에서 우러난 행동'이라며 흑백 차별의 부당성을 알려 나기가 시작했다. "버스 안 타기 운동" "흑인도 백인과 똑같이 식당에서 밥을 먹을 권리가 있다"인 런치카운터 연좌 시위 운동, "흑인의 자유와 일자리를 쟁취하기 위한 평화 행진' 등 흑인들의 끈질긴 저항 운동은 세계인들의 가슴에 자유와 평등, 평화 정신을 일깨웠다. 이를 기려 노벨상 수상위원회는 1964년 마틴 루터 키엥게 노벨평화상을 주었다. 킹 목사는 이 상을 이제까지 전개해 온 비폭력 운동에 수여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수상 소감에서 "평화와 인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대신하여 이 상을  받겠습니다,"라고 밝했다, 인간의 자유와 존엄을 지키기 위해 헌신했던 고귀한 정신은 참된 자유와 평등과 평화를 열망하는 세계인들의 영혼에 새로운 꿈을 불어넣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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