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철북 인물이야기 시리즈 자유와 평등 평화를 사랑한 "마턴 루터 킹" 이야기 입니다.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마틴 루터 킹은 인종 차별별이 심한 미국 남부의 조지아 주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인권 운동가이자 목사였던 그이 아버지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믿음 아래 흑백 차별에 맞서 흑인들의 자유와 평등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흑인들의 인권을 휘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목사가 되어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고 함께 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버스에서 백인에게 자리를 비켜 주지 않았다는 이류로 로자 파크스 부인 체포되자, 그는 로자 파크스 부인의 행동을 가리켜 '인간으로서 존엄에 대한 자각과 자존심에서 우러난 행동'이라며 흑백 차별의 부당성을 알려 나기가 시작했다. "버스 안 타기 운동" "흑인도 백인과 똑같이 식당에서 밥을 먹을 권리가 있다"인 런치카운터 연좌 시위 운동, "흑인의 자유와 일자리를 쟁취하기 위한 평화 행진' 등 흑인들의 끈질긴 저항 운동은 세계인들의 가슴에 자유와 평등, 평화 정신을 일깨웠다. 이를 기려 노벨상 수상위원회는 1964년 마틴 루터 키엥게 노벨평화상을 주었다. 킹 목사는 이 상을 이제까지 전개해 온 비폭력 운동에 수여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수상 소감에서 "평화와 인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대신하여 이 상을 받겠습니다,"라고 밝했다, 인간의 자유와 존엄을 지키기 위해 헌신했던 고귀한 정신은 참된 자유와 평등과 평화를 열망하는 세계인들의 영혼에 새로운 꿈을 불어넣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