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쥬쥬 별의 여신 사다리 게임
두드림M&B 편집부 지음 / 두드림M&B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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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첫째인 호야의 책을 신경쓰다보니 나도 모르게 으니를 소홀하게 되어 호야의 서평책이 올때마다 '내껀 없어?'하며 찾았는데 오빠꺼라고 할때마다 내심 미안했는데 자주가는 책세상맘수다카페에서 으니가 가장 좋아하는 시크릿쥬쥬 별의 여신 사다리게임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어서 신청하여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게임방법은 간단하다

1. 게임 말을 정한 후 받침대에 끼워 보드판 위에 세워둔다.
2. 시크릿 카드를 잘 섞은 후 보드판 옆에 뒤집어 놓는다.
3. 순서를 정한 후 주사위를 굴려 나온 숫자만큼 자신의 말을 움직이다. 이동 후 아래 그림 설명에 따라 행동하거나 차례를 마친다.
4. 도착한 칸에 다른 사람의 말이 있으면 바로 앞의 빈칸으로 이동한다.
5. 주사위를 굴려 정확하게 100번째 칸에 딱 맞게 도착해야 한다. 주사위 수가 남은 만큼 뒤로 돌아온다.
6.  100번째 칸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사람이 승리한다.

사다리 : 사다리가 연결된 위쪽 칸으로 이동
시크릿카드 : 한장 뽑아서 카드에 접힌 내용으로 이동
화살표 : 화살이 가리키는 아래쪽 칸으로 이동
주사위 찬스 : 주사위를 한 번 더 던져 나온 수만큼 이동

으니가 좋아하는 쥬쥬등 시크릿쥬쥬 캐릭터들이 있어서 어느것을 게임 말로 선택할지 한참을 고민했다.

시크릿카드에는 앞으로 5칸이동, 선두와 자리 바꾸기등 서바이벌한 내용들이 많아서 선두로 나아간다고 해서 절대 안심할 수가 없어서 정말 흥미진진했다.

게임을 하는 내내 으니는 쥬쥬가 너무 이쁘다며 게임판도 너무 이쁘다며 혼자 너무 좋아해서 옆에서 지켜보는 엄마맘을 뿌듯하게 해줬다. 
꼴찌로 오던 으니는 사다리도 타고 시크릿카드에서 선두와 자리를 바꾸라는 미션으로 순식간에 선두로 올라서고 딱 맞게 100칸을 넘어서 1등을 차지하고, 곧이어 호야까지 2등으로 끝내서 결국 엄마가 꼴찌가 됐다는 슬픈 이야기로 끝났다.

게임은 5세 이상부터 라고 적혀있었는데 7세 8세도 너무 좋아하며 매일밤 자기전 시크릿쥬쥬 사다리게임을 하고 자는 의식이 되어버릴만큼 꼬박꼬박 재밌게 하고 있다. 으니는 올해 받은 선물 중 가장 좋다고 하니 역시 시크릿쥬쥬다!!

두드림엠앤비로부터 상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객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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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보의 신비로운 부자 수업
이은재 지음, 송효정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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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호야는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놀고 돌아오면 '용돈 좀 주세요' 한다.
처음엔 1학년이 무슨 용돈이야 하고 흘려넘겼는데 며칠전 우연히 마트다녀오는길에 호야가 잘 노는지 보러 갔다가 깜짝 놀랐다. 맞벌이인 부모님이 계신 친구는 늘 용돈을 두둑히 받아서 들고 다니면서 아파트 입구 편의점에서 곧잘 사먹곤 하는데 과자나 젤리 등을 사서 친구들에게 심부름을 시키며 그걸 하면 과지를 나눠준다고 하고, 안한 친구에게는 먹지 말라고 하는 걸 보고 말았다. 그제야 용돈을 달라고 했던 주호가 이해가 됐다. 그렇다고 바로 용돈을 주기에는 아직 용돈관리도 제대로 교육하지 않아서 고민하던 찰나에 자주가는 책세상맘수다까페에서 '황금보의 신비로운 부자 수업' 블로그 서평단 모집글을 보고 신청하여 책을 받아볼 수 있었다.

황금보의 신비로운 부자 수업

부제만 보아도 황금보의 부자 수업을 엿볼 수 있는 것 같다.

어려운 가정형편이지만 친구들 사이에서 기죽을것을 염려한 부모님 덕에 언제나 여유롭게 사는 황금보. 문구점에서 물건을 고를 땐 무조건 제일 비싼 걸로 집고, 친구들과 분식집에 갈 때면 음식값을 고민하는 일이 없었고, 어떨 땐 돈이 없는 친구 몫까지 대신 내주어 친구들은 이런 황금보를 '짝퉁 금수저'라고 놀리면서도 몹시 부러워 했다.

곧 다가올 황금보의 생일. 집앞 새로생긴 은단지 뷔페에서 생일잔치를 열기로 하고 일찌감치 친구들을 초대했는데 갑자기 날아든 카드명세서로 없던 일로 될것 같아 불안했던 황금보는 엄마에게 온갖 나쁜 말로 속상하게 만들고 집을 나와버렸다.

집을 나와 공원에서 우연하게 만난 노인, 벼락씨에게 부자가 되는 방법을 배우기로 하고 단단한 마음을 준비해 다시 찾아가 종잣돈을 최대한 마련하라는 말씀에 돼지저금통을 털고, 일주일치 용돈, 은단지 뷔페에서 단지 대신 일하고 받은 돈까지 모으고 모았다.

종잣돈이 있으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벼락씨는 돈에 팔다리를 달아주라고 했다. 팔다리를?
일단 숙제를 내주셨는데
1.  이익을 남길 수 있는 일을 찾는다.
2. 함께 할 동료를 찾는다.

사실 호야정도의 초저학년들이 이익을 남길 수 있는 일을 찾기란 쉽지 않다. 유일한 호야의 소득은 엄마가 분리수거하러 갈때 동행해서 돕고 100원을 받는 정도?
이제부턴 좀 더 적극적으로 집안일에 참여하도록 해서 댓가로 용돈을 주는 방법을 적용해봐야겠다.

탕진보라는 별명답게 손에 돈이 들어오는 순간 족족 써버리던 황금보가 엄마의 온실에서 무공해 채소를 길ㄴ서서 팔고, 오리키우는 사업을 계획하고 해야할일을 찾아서 실행하는걸 보니 마음의 눈을 뜨면 길이 보인다라는 말이 실감난다.

단지네 뷔페식당에 꽃장식 납품을 맡아서 월계관을 서비스로 내면서 고통을 나누는베 사업가의 올바른 자세라고 하는걸 보니 이젠 제법 사업가 티가 나는것 같다.


우여곡절 끝에 부자의 수업이 끝나고, 벼락씨와 이별 후 황금보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우리 호야도 벼락씨같은 멘토를 만난다면 황금보처럼 멋지게 성장할 수 있을텐데 아쉬움도 들지만, 벼락씨같은 멘토가 없다면 내가 그런 멘토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주니어김영사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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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서 배우는 영어 : 숨은 그림 찾기 놀면서 배우는 영어
길벗스쿨 편집부 지음, 류은형 그림 / 길벗스쿨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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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호야는 길벗스쿨  교재를 정말 재밌어한다.
길벗스쿨은 2006년 설립되어 국어, 수학, 외국어, 유아 학습서, 어린이 교양서를 출간하는 어린이 전문 출판사로써 기적의 계산법, 기적의 한글학습, 기적의 파닉스 등 베스트셀러 출간했다.

기적학습연구소는 아이가 중심인 기적의 학습법 연구 및 개발, 기초 학력과 자기 공부력을 키우는 '적기, 적량'의 기적 학습서를 발간하여 2020년 3월 기준 '기적 학습서' 누적 판매량 2,000만부를 돌파하였다.
길벗스쿨의 학습서로 꾸준한 공부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학습 응원 프로젝트(네이버 카페 기적의 공부방에서 참여 가능)를 진행하고 있다.

놀면서 배우는 영어
숨은 그림 찾기

재미있는 액티비티로 두뇌를 자극하고 영어와 친해지는 우리 아이 첫 영어 놀이책.  영어를 힘들어하는 엄마들도 이 책으로 충분히 엄마표 영어로 영어홈스쿨을 진행할 수 있을정도로 쉽고 재밌는 유아영어책.
3~7세가 좋아하는 친숙한 놀이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영어를 노출해 거부감 없이 영어를 받아들이고 영어와 친해질 수 있을것 같아서 으니의 놀이영어책으로 선택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컬러풀한 그림들과 간단한 단어와 표현을 듣고 써 보며 영어와 자연스럽게 친해질수 있다.


다른 그림 찾기, 미로찾기, 점 잇기 등으로 3~7세에 꼭 필요한 관찰력과 인지력을 높여주고, 유아에게 필요한 사고력을 키워 줄 수 있도록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주제들의 그림들의 영어 이름을 시각적으로 익히고, 힌트를 보고 퀴즈를 풀며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다.


영어 유치원 커리큘럼에 자주 나오는 영단어와 표현을 학습할 수 있다.
- 단어와 문장 익히기 : QR코드로 영어 단어와 문장의 발음을 듣고 따라 말한다
- 놀이 활동하기 : 영어 단어 힌트를 보며 색칠하기, 미로찾기, 다른그림찾기 활동
- 묻고 답하기 : 주제에 맞는 질문을 읽고 정답을 생각해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 쓰면서 문장 익히기 : 대답을 영어로 써보고 큰 소리로 여러 번 읽어보며 익힌다.

길벗스쿨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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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돌려줘! 즐거운 동화 여행 138
이초아 지음, 이소영 그림 / 가문비(어린이가문비)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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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 끝나고 2학기가 시작된 호야는 요즘 하루가 너무 바쁘다. 하교 후 집으로 돌아와도 가방만 내려놓고 바로 태권도학원을 가고, 학원이 끝나면 먼저 수업이 끝난 두친구를 만나서 축구를 시작한다. 신나게 축구도 하고, 술래잡기도 하다보면 슬슬 허기가 져온다. 친구 한명은 맞벌이하시는 부모님들이라 항상 주머니엔 용돈이 있는데 더울땐 아이스크림, 젤리, 과자 등을 사먹는데 그 모습이 호야 딴애는 멋져보이고, 부러웠나보다. 그 때부터 친구처럼 용돈을 받고 싶다며 조르는데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을 하던 중 자주가던 책세상맘수다카페에서 '내 돈 돌려줘!' 블로그 서평단 모집글을 보고 신청하여 책을 받을 수 있었다.

내 돈 돌려줘!

차례만 보면 누가 돈을 빌려서 안 돌려주나 싶기도 한데 책을 읽다보면 한번쯤은 경험해봤을 법한 이야기들이여서 주인공에게 감정이 이입되어 읽게 되었다.

나(정우),제후, 성민이는 같은 반 친구인데, 수요일 오후 축구부 수업에서 구역별 축구 대회 대표를 뽑는 날 축구를 잘하는 성민이에게 심술이 난 제후는 그동안 사준 감자튀김, 아이스티, 과자등의 돈을 갚으라는 엄포를 놓는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당황해있다가 부르는 제후를 따라 나갔다.

용돈을 받는 친구들은 하교 후 학교 앞 문방구에서 군것질거리도 사고 장난감도 사서 친구들에게 자랑을 한다. 그럼 주위 친구들은 부러운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고 그런 시선을 받는 친구는 으쓱하게 된다. 

제후의 심술로 성민이와 어색해지게 되고 제후가 사주는 간식들을 놓칠 수 없었던 나는 결국 성민이에게 배신자라는 소리까지 듣게 된다.

친구들에게 간식을 사주며 황제처럼 군림하는 제후에게 점점 실망을 하던 중, 제후에게 돈을 빼앗으려는 형을 목격하다가 제후대신 그동안 축구공을 사려고 아껴두었던 용돈을 빼앗기게 되었다. 

이후 우연히 성민이를 만나게 되고 돈을 빼앗긴 얘기를 하게 되고 성민이가 마침 그 형이 누군지 안다고 해서 다시 찾아가게 되고, 성민이의 누나덕에 빼앗긴 돈을 돌려받을 수 있었다.

이 일로 성민이와 다시 친해지게 되고, 제후도 그동안의 잘못을 뉘우치고 다신 그러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함께 슬러시를 먹기로 한다.

초등학생들에게는 친구라는 존재가 크다. 그런 친구에게 배신자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으니 얼마나 상처가 되었을까. 서로 같이 놀고싶어서 눈치는 살피지만, 황제처럼 군림하는 제후와 제후가 사주는 간식을 모른체 할수없었던 것도 충분히 이해가 된다. 어쪄면 지금도 어느 교실에서 이와 같은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지도 모른다. 호야가 정우처럼 되지 않도록, 제후처럼 행동하지 않도록 함께 책을 보고나서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가문비어린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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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자존감은 엄마의 태도에서 결정된다
김보민 지음 / 미다스북스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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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는 늘 자신감이 넘치고 활발하다. 나에게는 늘 애교많고 혼자서도 할일을 챙겨하는 든든한 아들이다. 그런데 어느날, 남편이 호야가 엄마의 눈치를 너무 살핀다는 한마디에 마음이 덜컥했다. 평소 기대치가 높았던만큼 작은 실수에도 너무 엄격했던 탓일까?
호야는 세상에서 엄마가 제일 좋지만, 가장 무서운 사람도 엄마라고 한다.
호야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이였지만, 그 마음이 지나쳐 아이의 자존감을 무너뜨린건 아닌지 너무 걱정됐다.
호야의 자존감에 대해서 고민하던중 자주가는 책세상맘수다카페에서 '아이의 자존감은 엄마의 태도에서 결정된다' 블로그서평단을 모집하는 글을 보고 신청하여 책을 받을 수 있었다.

아이의 자존감은
엄마의 태도에서 결정된다

아이의 자존감이 중요한 이유부터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8가지 실천법까지 자세히 배울 수 있을것 같다.

아이에게 행복이란 무엇일까? 행복의 기준은 자기 자신의 만족감으로 결정된다. 행복은 오롯이 자신이 생각하고 믿는 만족감으로 결정된다. 
자존감의 3대 축으로는
자신이 얼마나 쓸모있는 사람인지 느끼는 자기 효능감,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은 본능을 의미하는 자기 조절감, 안전하고 편안함을 느끼는 능력이 다른 사람보다 뛰어남을 말하는 자기 안정감

자기 자신을 믿는 마음. 자신이 한 행동에 어떤 대가가 따르더라도 책임질 수 있다는 생각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호야도 1학년 학교 생활을 하면서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하루하루가 이어지고 있다. 나이차가 많은 첫째 밑 둘째인 친구는 눈치도 빠르고, 모든것에서 앞서다보니 아무래도 치이는 친구들도 많고, 사소한것으로도 감정이 상하고 싸움의 원인이 된다. 그럴때마다 어찌 해결해줘야할지 안절부절했는데 책을 보고 깨달았다.
초등학교 1학년이지만 결국 자신이 해결할 문제다. 학교에서 일어난 일이니 학급에서 해결하는게 맞다는 선생님 말씀을 그대로 실천할 수 있는 아이. 엄마의 도움보다는 스스로 해결하려는 아이. 아이의 자존감이다.
호야도 이런 자존감이 충만한 아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해야 할 것 같다.

인성이 바른 아이로 성장시키는 데 필요로 하는 부분이 자존감이다. 넘어졌다가 다시 일어나서 도전할 수 있는 힘이 자존감이다. 이런 자존감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도 엄마이다.
아이의 바른 인성을 위해
'어른이 먼저 수저를 들때까지 기다려라'
'아빠가 퇴근해서 오시면 하던일 멈추고 아빠보고 공손히 인사드려라'

당연한 것들을 하지 않는 아이들에게 다시금 일일이 말해줘야하는 귀찮음도 있지만, 이 또한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일이라고 하고 있었는데 아이의 인성은 자존감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하니 다시 한번 교육의 중요성이 느껴진다.

자존감이 낮은 아이는 눈치른 본다고 한다. 
"엄마가 하지 말랬지?"
"너, 또 그럴 줄 알았어."
"도대체 몇 번을 말해야 알아듣니?"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말하는 3종 세트 문장을 난 그대로 하고 있었다. 호야가 나의 눈치를 살피고 수시로 사랑을 확인하는건 모두 나의 태도 때문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팠다.

"나는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충분해. 나는 이 모습 그대로 만족해. 나는 노력을 통해 좀 더 나우 결과를 얻을 수 있어."

아이의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8가지 실천법
1. 엄마의 자존감을 회복한다
2. 아이와 소통하는 능력을 키운다
3. 아이의 주도성을 위해 기다림을 배운다
4.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을 준다
5. 결과에 대한 칭찬이 아닌 과정에 대해 칭찬한다
6. 아이의 자존감을 위해 엄마가 지켜야 할 대화법
7.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감사 일기를 쓰게 한다
8.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엄마의 공감 능력이다

아이가 갖고 있는 오늘의 자존감은 엄마가 보여준 태도를 통해 만들어진 것이며, 엄마의 태도는 아이의 미래 자존감에 충분히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내가 호야와 오늘을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 모습이 바뀔수 있다고 하니 어깨가 무겁다.

아이의 자존감이 걱정되는 부모라면, 이 책은 꼭 읽어봐야 할 필독서인것 같다. 자존감이 무너져 힘들어하는 아이를 보며 마음 아파하기전 책을 보고 아이의 자존감을 굳건히 지켜주는 엄마가 되시길 바란다.

미다스북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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