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자 공부력 초등 영어 영단어 3A 공부력 영어 영단어
비상 초등 영어 집필진 지음 / 비상교육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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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로 매일 조금씩 꾸준히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 호야!
리딩과 리스닝은 부지런히 하는데 영단어 외우기는 영 흥미를 느끼지 못해서 그저 리딩하면서 모르는단어가 나오면 영어사전을 찾아보는걸로 만족하고 있던중
책으로 하루 4쪽 공부하며, 초등 영단어를 익힌다는 완자공부력을 만났어요.

완자 공부력 영단어 3A

하루 4쪽 스스로 영어 공부하는 힘을 키워 볼까요?

3A/3B에서는 물건, 동작, 색깔, 과일, 동물, 날씨 등 3학년 영어 교과서에 나오는 주제어를 공부해요.

배운단어로 문장을 완성하면서 이해할 수 있어요.

단어와 문장은 QR코드를 콕 찍으면 원어민 발음으로 들을 수도 있어서 혼공책으로 안성맞춤이죠?

혼자 공부하다보면 제대로 하고 있는지 확인이 필요한 순간이 있죠. 5Unit을 마치면 Review를 통해 그동안 배운것을 확인하고, 학습에 구멍이 생기지 않도록 짚고 넘어갈 수 있어요.

완자공부력 권별 단어 목록이예요. 교육부 지정 초등 필수 영단어 및 초등 교과서 학년별 필수 영단어이니만큼 알아두는게 좋겠죠?

기존 영단어 문제집은 딱딱하고 지루해서 일단 책을 펴는것부터 거부감을 보인 호야는 이번엔  책이 마음에 든다며 하루 4쪽 푸는것에 큰 부담감없이 스스로 풀더라구요.

호야처럼 단어 외우기를 싫어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는 완자공부력을 만나보세요.

비상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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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일일독해 2-A단계 - 초등 2학년 수준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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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좋아하는 초2 아들. 독서량에 비해 책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것 같아서 그동안 여러출판사의 독해문제집을 풀어왔지만 아이는 일일독해 문제집을 가장 편하다고 하고 재밌게 풀어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로 흥미를 유발하고 만화형식으로 풀어낸 원리들이 아이들이 쉽게 받아들이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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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세 딸을 하버드에 보냈다
심활경 지음 / 쌤앤파커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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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는 책을 좋아해서 집에 책이 참 많아요. 사촌들도 책을 좋아해서 유명전집들 뿐만 아니라 학습만화책등 여러 종류 책들이 많아서 방과 거실 장소불문 한쪽벽면은 책장이 배치되어 있어요.  곳곳에 책이 있어서인지 수시로 쉽게 꺼내서 책을 읽는 모습을 보인답니다.

손님들이 집을 방문할때 첫마디가 '와 책 많다!'인데요. 오죽하면 호야의 이모들은 집에 있는 책들만 다 봐도 하버드에 갈 수 있겠다고 한답니다.
자식을 둔 부모라면 아이들이 어릴때 또래보다 발달사항이나 학습력이 빠르다면 혹시 천재가 아닐까? 이런 아이가 하버드에 가는거지!  할텐데요. 그런 희망은 아이들이 커갈수록 점점 뿌서지고 작아져서 가루가 되어 날아가버리는거죠.
사실 저도 그래요. 엄마표로 연년생 남매들의 학습을 진행하다보니 아이들에게 좀 더 관심을 집중하게 되는데요. 언어감이나 수감이 좋은 모습을 볼때면 혹시 하버드로? 희망을 품는답니다.
하버드는 어떤 학생들이 모인곳일까요? 어떻게 해야 갈 수 있는걸까요? 멀게만 느껴졌던 하버드에 세 딸을 보낸 엄마의 이야기 참 궁금하죠?
자주가는 책세상맘수다카페에서 '나는 이렇게 세 딸을 하버드에 보냈다' 서평단 모집글을 보고 제목에 혹해서 신청했답니다.

나는 이렇게 세 딸을
하버드에 보냈다

한명도 보내기 힘들다는 하버드에 세 딸을 보냈다니!
도대체 어떴게?! 
궁금함에 제법 두꺼운 책을 후루룩 볼 수 있었답니다.

7PART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아이의 시기별로 구분하여 부모의 역할과 태도에 대해서 정리되어 있네요.

사실 이 책을 읽기전 이 책을 보면 하버드에 갈 수 있는 공부방법이나 필요한 과목들을 배울 수 있을거라고 기대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중요한건 국, 영, 수가 아니라는 걸 깨달을 수 있었어요. 고액 과외나 선행학습등이 아니린 부모의 자극으로 아이는 경험의 범위가 넓어지기 때문에 평소 아이에게 관심을 갖고 조금씩 자극을 주는것만으로도 충분한거였어요.

이민자에 목회자 가정에서 공부를 엄청 시킬 수 있을까요? 공부할 이유를 스스로 찾은 자립심 덕분에 아이들은 어떤 상황에서든 도전할 수 있는 자세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네요.

놀면서 공부를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모든 아이들의 희망사항이겠죠?
호야와 은이도 매일 해야할 학습을 다 끝내고나면 쉬는시간을 가지는데 그때 아이들은 책이나 학습만화책을 본답니다. 책읽는 시간이 머리를 식히는 쉬는 시간인거죠.

첨단기술을 만들고 사용하는 사람들의 대명사인 실리콘밸리! 역설적이게도 정작 자식들에게는 스마트폰을 주지 않는다는게 참 모순적이죠? 사실 같은 생각으로 우리집에서 스마트폰은 금지랍니다.

세상의 모든 아이는 각자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죠?
우리 호야와 은이에게는 얼마만큼의 가능성을 품고 있을까요? 어떠한 상황에서도 원칙이나 소신을 지키며 각자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안정감을 줄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야겠어요.

쌤앤파커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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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속 명화 스티커 컬러링 : 초등 3~4학년 - 미술관보다 더 재미있는 교과서 속 명화 스티커 컬러링
일과놀이콘텐츠랩 지음 / 북센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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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 일주일도 남지 않은 정말 코앞에 닥치고 보니 슬슬 현타가 오네요. 그동안 시간이 없어서 손도 못 댔던 공부도 해야될것 같고, 1학기 복습과  2학기 예습도 해야될것 같아서 마음만 바쁜데, 방학때 뭐가 제일 하픈지 물었더니, 학교다니느라 힘들었어서 방학땐 그냥 쉬고, 놀러다니고 싶다네요. 
음 엄마만 성급했어요...
무얼해야 취향다른 연년생 남매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자주가는 책세상맘수다카페에서 교과서속 명화를 스티커붙이기할 수 있는 책이 나왔다고 해서 서평단에 냉큼 신청했지요.

초등 교유과정 연계
다 빈치부터 반 고흐까지

미술관보다 더 재미있는
교과서 속 명화스티커 컬러링
초등 3~4학년

배송이 되서 아이들과 함께 봤더니 동시에 우와~
"엄마 나 지금 이거 할래!"
해야할 공부도 미처 다 못하고 결국 시작했어요.

3학년 미술교과서 나오는 명화 5점을 스티커붙이기로 완성할 수 있다니 정말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내년이면 3학년이 되어서 교과서로 만나기전 내손으로 명화를 만나고 꾸밀수있어서 너무 좋아하는 호야를 보니 괜히 뿌듯해져요.

호야가 가장 먼저 도전한 작품은 바로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예요.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올때마다 호야가 선호하는 분야반, 엄마가 추천해주는 책 반으로 골라오는데 꼭 화가와 음악가 책을 골라서 보여준 덕분인지 미술작품이나 작곡가에 대해 어색해하지 않고 가끔 다른책이나 동화에서 등장하면 반가워하며 아는척을 하는데 오늘은 아예 모나리자를 꾸미라고 하니 너무 행복하다고 해요.

스티커붙이기를 완성하면 며칠 벽에 붙여뒀다가 시간이지나면 떼서 버리기 바빴는데, 이렇게 교과서 속 활동 따라하기로 다시 한번 작품에 대해 생각해보고,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어서 좋은 활동 같아요.

모나리자를 완성하고 그동안 해왔던 책들이랑 달리 스티커들이 작아서 생각보다 어려웠다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더니 식사를 끝내고 바로 다음 작품으로 도전하네요. 
다음작품은 바로 빈센트 반 고흐의 '해바라기'예요. 언젠가 함께 책을 보며 엄마가 좋아하는 화가라고 했더니 이후부터 호야도 고흐 작품에 더 관심을 가지고 가끔 책에 고흐의 이야기나 작품이 나오면 엄마에게 보여주고 했는데 해바라기 작품을 보더니 이건 엄마를 위해 더 열심히 해서 선물하겠다고  하더라구요.
감동이..이런맛에 아들 키우는거죠?ㅎㅎ
확실히 다른 스티커북보다 난이도는 있지만 미술을 좋아하거나 좋아하는 작품이 있다면 저학년들이 도전해도 좋을것 같아요.
나머지 작품들은 아껴뒀다가 방학때 또 하나하나씩 꺼내서 함께 완성하며 더운날 에어컨 바람 쐬며 시원한 시간을 보내야겠어요.

북세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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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리더 기본+응용 초등 수학 2-2 (2023년용) - 기본부터 응용까지 꽉 잡는 실력서 수학리더 기본+응용 (2023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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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이 되었다는 설레임에 3월을 손꼽아 기다렸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6월의 반이 훌쩍 지났네요.
2학년 형님이 된 호야는요, 새로운 친구들과 쉬는시간 부지런히 놀기도 하고 수업시간도 집중하며 나름 부지런히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집에와서도 매일 해야할 학습량을 꽉꽉 채우며 여름방학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지요. 방학땐 학교를 안가는대신 오전에 할일하고 오후엔 책도 보고 놀수있으니 너무 좋다고 하네요.
엄마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2학기 대비 학습을 준비하려니 막막함이 앞서네요.

한 권으로 기본부터 응용까지 꽉 잡는 실력서

수학리더
기본 응용 2-2

2학기에는 천재교육에서 나온 수학리더 기본 응용
어느정도 수학감이 있는 호야라서 기본도 중요하지만 응용문제도 놓칠수 없기에 기응으로 준비했어요.

2학기 학습내용부터 살펴볼까요?
이제 네 자리수를 배우네요. 곱셈구구도 있고, 마의 구간이라는 시각과 시간이라니!
왜 엄마가 더 긴장될까요?

단원에 들어가기전 이렇게 QR코드를 콕 찍어보면 아리따우신 강사님이 쉽고도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아직 배우지도 않은 내용이지만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답니다.

엄마표 학습을 진행하는 호야에게 가장 강조하는건 바로 기본, 개념을 확실히 하자는거예요. 기초가 부실한 모래성만큼 쉽게 무너지는것도 없잖아요.
항상 문제를 풀기전 차례를 살펴보고, 개념부터 파악하고 나서 확실히 이해한후에 문제풀기를 한다면 오답없이 척척 풀어낼수 있는거죠.

개념을 익히고, 기본을 다지면서 천천히 하지만 정확하고 꼼꼼하게 따라오면,

응용문제도 겁나지 않아요. 학교에서는 기본과정에서 끝나겠지만, 응용력을 올린다면 경시대회나 심화문제도 어렵지 않게 풀수 있답니다.

호야는 서술형 문제를 싫어해서 문제를 풀때 가장 나중에 푸는데요. 사실 개념을 제대로 알고 있는지 파악할땐 서술한것만 봐도 알수있거든요. 그래서 호야에게는 미안하지만 전 서술형문제를 엄청 선호한답니다.

이렇게 하다보면 어느새 하나의 단원이 마무리되고 단원 기본 평가를 하며 배운내용을 확실히 이해한건지, 다음 단원으로 넘어가도 무리가 없는지 체크하는거죠.

단원 실력 평가는 기본 평가보다 난이도가 조금 더 있어서 그런지 확실히 기본 평가를 풀때보다 시간이 더 걸리긴 하더라구요.

진도책이 끝나면 호야를 기다리는 책이 한권 더 있죠. 바로 복습책이예요.
진도책에 있는 응용력 올리기와 비슷한 유형의 응용력 강화 문제로 한번 더 복습하면서 한치의 구멍도 허용하지 않는거죠.
이번 수학에서 빈틈따윈 없다!

실력평가로 현재의 실력을 체크하고 오답률이 높지 않다면 이것으로 2학기 교과수학은 끝!


엄마표 수학학습을 진행할때도 힘들지 않도록 자세한 해설은 필수죠.
어때요? 2학년 2학기 교과수학은 수학리더 한권이면 걱정없겠죠?!
천재교육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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