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권인데 좀 실망..캐릭터간의 대화는 1,2 권의 반복이라 더 발전이 없어서 좀 지겹고 중요한 하루의 치유과정이 조금 억지스럽다..좀 더 잘 이어나갈 수도 있었을텐데그래도 캐릭터들이 나름 정이 들어서 읽을만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