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other Tongue 읽던 중 급 생각난 재미난 얘기

형부가 석사랑 박사 과정을 영국 카디프에서 했어요

맨처음 혼자 먼저 가서 집 등을 모두 세팅해놓고 언니랑 애들이 몇 달 뒤에 따라가는 식으로 이사갔는데

처음 형부 혼자 도착해서 텔레비전을 설치했을때

방송 내용을 단 한마디도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고 해요

그래서 내 영어는 이 정도 밖에 안되나 좌절했고 한동안 계속 좌절 중이었다고 하는데..

한참 뒤에 깨달은 충격적인 사실은..


그 방송은 웨일즈어 전문방송이었다는거

the Mother Tongue 에서 웨일즈어를 묘사하는 대목들을 보다보니 갑자기 혼자 이 생각이 나며 빵터지는 중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