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시체가 켜켜이 쌓인 밤
마에카와 유타카 지음, 이선희 옮김 / 창해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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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른다


왜 그 엄마가 이웃에게 쇄뇌되어 자기아이를 비참하게 학대해서 죽였는지

왜 그 엄마는 무당에게 쇄뇌되어 자기 아이들을 전국의 구경거리로 만들었는지

어째서 한 건장한 청년이 학우에게 짐승같은 학대를 당하면서도 저항하지 못했는지

왜 평범한 가장이 자기 부인과 아이를 학대하는 남자에게 아무 말 못하고 착취당했는지

그저 우리는 추측만 하고 고개를 갸웃하며 이해가 안되는데..라고 되뇌일 뿐이다



ps. 별로였단 리뷰가 은근 많아서 좀 놀랐다 개인적으론 크리피에 비해 폭발적으로 역량이 늘었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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