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환상서사시적인 서사시SF라는 이름을 가진 종교가 있다면 그에 걸맞는 신화 한 편ps1. 눈에 띄는 오역이 몇군데 있어서 전체적인 번역 신뢰도가 하락..가장 빵터졌던 예는 콜라중독 갱생시설에 들어간 헐리우드 스타인가 하는 묘사가 있었는데.. 이건 그냥 봐도 코크 중독.. 즉 코카인 중독을 오역한거다2. 오역보다 엄청나게 많은건 오타..너무 많아서 출판사에 제보하기도 어렵다3. 읽다보면 템페스트 읽고싶어진다아주 어릴때 읽었는데 내용은 커녕 등장인물 이름마저 단 한 명도 기억안난다는걸 알게됨4. 첨부터 왜인지 찌질한 데이먼이 자꾸만 좋더니.. 결국 최애캐가 되었구나 잘됐군.. 잘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