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노화를 멈추려면 35세부터 치아 관리 습관을 바꿔라 - 신경내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백년 두뇌의 비밀 더 건강한 몸과 마음 2
하세가와 요시야 지음, 이진원 옮김 / 갈매나무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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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노화를멈추려면35세부터치아관리습관을바꿔라 #갈매나무서포터즈 #갈매나무출판사 #하세가와요시아 .

더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찬 책

한번 씹을 때마다 뇌라는 작은 용기에 가득 찰 만한 양의 혈액을 보낸다

치아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으며

치주염은 정신질환의 발병을 낮추고 있다고 한다.
알츠하이머, 혈관성치매, 오연성 폐렴, 당뇨병, 동맥경화, 뇌경색, 심근경색 등 올바른 치아관리 방법을 익혀두면 여러 질병은 예방하고 개선할 수 있다.

치아관리를 얻을 수 있는 효과 일곱가지들을 소개시키고 있다

첫째, 뇌가 활성화돼 의욕과 기억력이 향상된다.
둘째, 치매외 전신질환을 예방히고 건강수명이 연장된다.
셋째, 평생의료비가 크게 감소한다
넛째, 입 냄새를 억제할 수 있다
다섯 째, 몇 세가 되든 즣아한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여섯 째, 골절상을 예방할 수 있다
일곱 째, 말하기를 피하지 않을 수 있다.

여기에서 아무리 양치질을 해도, 구강건조증 때문에 입속 세균이 증가히면 전신질환에 걸릴 위험이 커지므로 이를 닦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혀 돌리기로 침의 분들을 유도해 뇌와 전신의 건강을 지키도록 나도 실천하고 있다.

건강 실용서로 치아에 관련 유용한 정보를 갖고 있다.

읽어보는게 치아 수명에 도움을 줄거라 믿어 의심치 읺는다.

도서출판 갈매나무출판사 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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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가 대체 뭔가요? - 세상에서 가장 정확하고 간결한 자본주의 설명서
조너선 포티스 지음, 최이현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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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진에 나오는 제목과 설명그대로 자본주의 설명서이다

자본주의의 작동방식을 이해하는 데 필요한 기본원리를 설명하고 있다.

런던 킹스칼리지의 경제학과 교수인 저자는 광범위한 경제 이슈를 연구해왔으며 다수의 언론 매체에 글을 기고하였을 뿐아니라 이 책을 집필하면서 자본주의가 역사와 정치의 핵심 개념과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다. 더불어 애덤스미스, 케인스, 마르크스 와 같은 위대한 현대 사상가들이 자본주의를 이해하는 데 어떤 도움을 주었는지도 간단히 소개하고 있다.

자유론, 군주론, 사회관계론과 같은 인문사상 도서를 쉽게 접한 사람이라면 배경과 관계를 얼추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되었는데 읽어봤음에도 불구하고 ㅜㅜ 역사와 정치까지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은 수박겉핱기식으로 넘어갔다.

사진에서 표현한 바와 같이 제목, 개요, 타임라인, 설명, 사례, 인용 및 요약까지 구성에 대해서는 완벽할 정도로 감탄을 금치 못했다.

솔직히 summary가 최고다.

자본주의에 대한 장단점도 지적하고 그 모호한 개념에 대해 자신의 주장을 펼치면서 이후 그 문제에 대한 대안은 일련의 과제처럼 "변화는 다가오고 있다" 라고 마무리하였다.

이 시대 자본주의를 겪고 있는 우리는 이 책을 경험해야 될 것이다.

알고있던 바를 수긍하고 몰랐던 점을 배우고 정리가 필요한 부분은 명쾌해지는 그런 책이다.

경영, 경제에 대한 좋은 책을 접하여 매우 기분이 좋고 머리가 상쾌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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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
장석주 지음 / 을유문화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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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늘 작고 단순한 것에 있다는 것을 시인 장석주는 여러가지 사소한 것들을 아름답게 그리며 이 책을 보는 동안 몽상과 함께 행복으로 이끌고 있다.

보는 내내 행복에 대해서 소확행을 지향하는 자세를 준게 대단한 소득이었다.

에세이지만 보는 내내 긴 시집을 읽는 느낌도 받았다. 본인의 귀농생활에 대해 사소한 행복과 의미를 보여주기 위해 여러 많은 시구를 인용하고 사용하였으며 그 분위기는 독자의 가슴을 행복하게 해주었다.


p55
침묵의 말에 귀 기울이기
침묵은 언어의 전 단계다. 진실한 언어는 침묵의 덩어리에서 떨어져 나온다. 언어는 인간을 다른 동물과 구별하게 만드는 가장 큰 특이점이다.피카르트가 인간이 언어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인간은 하나의 형상, 상징 이외의 아무것도 아니며 따라서 자신의 형상과 동일할 것이다라고 말할 때 그것은 인간이 자기 언어를 씀으로써 하나의 형상, 상징을 넘어서서 스스로를 결정하고 빚는 존재로 도약한다는 뜻이다.

p85
숙면이 주는 쾌적함과 즐거움을 배제하고 행복에 대해 말할 수는 없다.잠을 덜 자라, 더 많이 일하라, 더 많이 일하면 더 큰 행복을 주겠노라. 이런 속삭임은 자본주의 시장이 내거는 기만적인 사기술이고, 우리를 죽음으로 내모는 악마적인 유혹일 뿐이다.

p87
왜 책을 읽나요? 그런 질문을 자주 받는다. 독서는 기억과 내면 감정을 일깨우는 사색으로 삶을 이끄는 활동이다. 독서할 때 우리는 침묵과 고독에 휩싸인다. 침묵이 머리 위에 드리우고, 고독은 우리를 씨앗의 껍데기같이 감싼다. 우리는 배아상태에서 몽상에 빠져드는데, 그 사이 책은 우리를 현실과 다른 세계로 데려간다. 독서는 마법의 열쇠로 우리가 들어갈 수 없었던 우리 내면의 문을 열어주는 독려자와 같다. 독서를 통해 내면의 공허를 채우고, 우리 안에서 그르렁거리는 인식욕을 충족시킨다
우리는 책을 읽으면서 아둔한 짐승에서 감수성과 취향을 가진 존재로 발명된다. 독서는 자기도 모르는 자기 존재의 발명 행위인 것이다.

더 멋스럽고 좋은 소재인 소통, 아버지, 창문, 사랑, 겨울 등 한구절 한구절 모든 글이 시처럼 영롱하고 아름답다. 시와 더불어 농촌, 귀농, 의 삶을 사는 그의 문학은 아름답기 이루 말할 수 없었다.

현대인의 스트레스나 피로가 없는 무위자연의 삶을 시적으로 승화시키며 구현하고 실천하는 그의 삶이 머리에 그려지며 행복의 시간을 누렸다.

웃고, 슬퍼하며, 노래하라고 더 많이 행복을 꿈꾸라하며 아쉬운 작별을 하면서 행복을 대하는 삶의 의미와 자세를 가다듬고 실천해보기를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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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이 힘이 될 때 - 깊고 단단한 나를 위한 인생 강의
천궈 지음, 고상희 옮김 / 김영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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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지에 적혀있는 2억 청춘을 사로잡은 푸단대 최고 명강의이며 동영상 강의 일주일 만에 조회수 3천만 돌파 유료강의 한달 만에 다운로드 100 만 돌파한 철학을 가르치는 천궈의 저서로 중국 대륙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인생명강의로 손꼽힌다.

인생의 이런저런 순간에 여러 번뇌와 고민에 빠지게 되는데 원인과 내용이 다른 번뇌로 힘들어하고 괴로워하며 고통받는다. 이러한 원인들로 무력감을 느끼며 심한 고독감에 빠지게 되는데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삶에 대해, 생명에 대해, 자아에 대해 세상에 대해 느끼는 많은 곤혹감과 질문을 모아놓고 어느정도 공감을 통해 고독을 해소해주고 슬픔을 옅게해주려고 노력하였다.

구절구절 공감의 메시지와 명언을 남겨 인생 독서가 되었다.

고독을 아래와 같이 표현하며 나름 품격있는 활동, 태도로 이야기한다.

자기만의 독창적인 사고가 활발히 이루어질 때, 우리는 탐욕스러우리만치 홀로있기를 원하고 누린다. 이런 상태를 고독이라 한다. 고독은 충실하고 왕성한 정신적 활동을 느긋하게 소화하고 유유자적하게 곱씹으며 고요하고 여유롭게 즐기는 태도이고, 정신적 자유로움에서 비롯된다고 하고 있다.

진정으로 고독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때 비로소 자아를 돌보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자아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만이 삶과 삶에서 만나는 타인을 사랑할 수 있다. 우리는 고독을 통해 삶을 좀 더 이해하고 사람을 더 소중히 여기게 된다.

또한 다음의 자녀에 대한 부모의 사랑으로 예를 들면서 자신감을 갖되 자만하지 말라 조언하고 있다. 도를 지키면 진정한 사랑이지만 도를 넘으면 자녀의 성장에 도움이 되기는 커녕 올바른 인격형성을 가로 막는다.자신감도 도를 넘으면 변질되어 자만심으로 독약이 되어 성격의 결함으로서 다른 사람뿐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해를 끼진다고 한다.

참을 수 있는 삶의 무게로 시작하여 생각의 방향이 삶을 바꾸고 함께하는 삶의 고마움, 마음이 이끄는 도덕적 삶, 큰 사랑으로 실천하는 사소함과 죽음으로가는 삶으로 끝이 있는 인생을 즐기기 위해 감사하고 반성하며 탐구하라고 끝을 맺는다.

쉬위보이지만 쉽지않은 삶의 결단을 근본적인 변화를 촉구시켜 권하게 하고 진정한 자유와 행복, 그리고 사랑에 대한 의지를 불러 일으킨다

철학적인 개념과 질문들을 일상의 용어로 풀어내고 설명하며 권유해 주지만 사색의 여백을 포함하고 있어 마냥 쉽지만은 않은 책이다.

인생을 경험하며 책을 읽는 독자에게 결단과 실천을 불러일으키는 철학적 동기유발 양서이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혹은 외로움과 고독의 사이에서 인생을 방황하는 이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인생 서적이 되지 않을까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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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인간의 삶을 바꾸다 - 교통 혁신.사회 평등.여성 해방을 선사한 200년간의 자전거 문화사
한스-에르하르트 레싱 지음, 장혜경 옮김 / 아날로그(글담)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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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공학혁명이고 사회혁명이다
바퀴위에 앉아 두발로 달리고 체인을 달아 동력을 구동하고 페달을 달아 회잔운동으로 변환하며 바퀴에 휠을 개발하여 고무타이어를 끼운 것은 탈 것의 혁명이었다

더불어, 유럽의 귀족에서 모든 미국인이 자전거를 타게된 이후 마침내 만민평등이 실현됐기때문이다

일종의 자전거 역사서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여성해방에 기여한바가 크다. 독립심을 일깨우고 자유를 찾아다주었으며 여성들이 자전거 타는 법을 배우는 데 성공했을 시 인생에서도 성공하는 법을 알게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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