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셰퍼드의 신비한 세계 지도책 전3권 세트/랜덤4종 증정 - 신간 신비한 장소와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 포함
머스트비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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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 페파피크 시리즈!
정말 오랜만에 보는 페파와 조지에요.
규혁이 3살 때 EBS에서 처음으로 봤는데
다시 보니 너무 좋아해요!~^^*
그리고 저도 반가워요!^^

 

 

 

 

 

 

티브이에서 보았던 페파피그를
책으로 만나볼 수 있어요.
내  친구 페파피그 시리즈는
A, B로 구성되어 있고
10가지 주제로 총 10권 이에요.

규혁이와 함께 읽은 책은
페파피그 시리즈 A구성중 2권

"즐거운 달팽이 놀이"

 

 

 

 

 

 

 

아이들의 안전을 생각하여
표지에 둥금 처리도 되어있어요.
뾰죡한 꼭짓점에 찔리거나 다칠 리 없겠어요.^^

 

 

 

 

 

표지 뒷면에 QR코드가 있어요.
한글과 영어로 책의 내용을 들을 수 있어요.
책 한 권이 한글과 영어 두 가지로 되어있답니다.
이중언어  바로 들어가네요!ㅎㅎㅎ

 

 

 

 

 이렇게 영상이 보이고 이야기가 흘러나옵니다.^^
(음~책의 장면이 계속 바뀌며 나올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네요.^^)
아이 혼자서도 이야기를 들으며 책을 볼 수 있어요.
이렇게 QR코드가 있으면
무한 반복 읽어주길 바라는 규혁이는
엄마께 잠시 쉬는 시간을 주고
혼자 들을 수 있어 참 좋아요!^^

 

 

 

귀여운 페파와 조지.
오랜만에 보는 돼지 친구들~^^
볼수록 귀여운 건 여전하네!ㅎㅎㅎ
양상추 속에 있던 달팽이를 발견한 페파.
페파의 다양한 표정을 보고 있으면
너무 재미있고 귀여워요.^^

 

 

 

 

 QR코드 스캔하여 들려주면서
책을 보았어요.^^
누워서 아~주 편안히 보는 아들!ㅎㅎㅎ

 

 

 

 

 

 

분명 무한 반복 읽어 달라고 할 게
분명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QR코드를 스캔하여
이야기를 들려주었어요.^^
엄마가 직접 여러 번 읽어주었더니
책장을 넘길 때가 언제인가를 척척 아네요!^^

 

 

 

 

 

한글 동화가 끝나면

영어 동화가 이어서 나와요.

앞에서 한글로 된 이야기를 듣고 나니
장면을 이해하고 있어서
영어로 읽어줘도 대략 이해해요!^^

 

내 친구 페파피그 시리즈 2권을 제외한
다른 페파피그 시리즈도 읽고 싶다며
어떤 책들이 있는지 뚫어져라 바라봅니다.^^

오랜만에 만난 페파피크 시리즈.
꿀꿀 거리는 소리가
아이들에게 더욱 재미를 느끼게 해요.
저도 읽어주면서

"꿀꿀"


엄청합니다!ㅋ
페파와 함께 콧소리 정말 실감 나게 하면서
아이와 즐거운 독서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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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비밀인데… 풀빛 그림 아이 57
강소연 글, 크리스토퍼 와이엔트 그림, 김경연 옮김 / 풀빛 / 2016년 8월
평점 :
품절


누구나 뭐든지 잘 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꼭 해야할 일은 있지요.
오늘의 책에 나오는 주인공이라면
꼭 해야만 해요.
무엇을?
주인공 개구리 친구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용기와 극복을 도와주는
유아 창작 그림책

"이건 비밀인데.."

 

 

 

 

개구리 친구에게 비밀이 있데요...
물이 무섭고 헤엄도 못친데요...
이 말을 하기까지 고민이 정말 많았겠어요.

이 책은
책을 읽고 있는 대상과 직접 대화하듯
진행이 되요.
개구리 친구가 좀 더 가까이 오라는 말에
규혁이는 엉덩이 걸음으로
한 발짝 앞으로 쑥!ㅎㅎㅎ
더 가까이 오라는 말에
책 속으로 얼굴을 쑥~들이 밀어요.ㅋ
단순히 읽어가기만 하는게 아니라
독자 참여형식이라
더욱 흥미를 끕니다!

 

 

 

 

헤엄치는 시간에는
의사 소견서제시하고...^^;

비 내리는 날에는
우산 쓰고 뛰고...^^;
어쩌나...

 

 

 

 

결국 부모님께 말씀드립니다.
부모님은 이미 알고 계셨죠!
그리고는 아이에게 용기를 주고
격려를 해주며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정말 인자하고 훌륭한 부모님이네요.
다그치거나 비난하지 않고
용기와 희망을 줍니다!
멋진 부모님이죠!

 

 

 

 

 무섭다며 "함께 있어줄래?"라는 말에
규혁이는 "그래! 넌 할 수 있어!"

 

귀여워~~~^^

누군가를 응원하고 격려해준다는것은
훌륭한 일이잖아요.
우리 규혁이가
그런 훌륭한 일을 해냅니다!ㅋ

 

 

 

물 속으로 풍덩!
헤엄치기에 성공한 개구리에게
규혁이는 말합니다.
"거봐! 넌 할 수 있잖아! 정말 잘했어!^^"
ㅎㅎㅎㅎ
요녀석...많이 컸네~^^♡

 

 

 

 

은물을 이용하여
연꽃, 연잎, 물 풀, 물고기를 만들었어요.
어때요?
멋진 연못이 되었나요?^^*

규혁이 개구리는
예쁜 연꽃들과 연잎, 물풀 사이를
헤엄쳐 다니고
물고기들과 이야기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책을 읽은 후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독후활동을 해보세요!
책의 내용을 다시 기억해볼 수 있고
더 이해할 수 있고
또 다른 면에서 책을 바라볼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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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가 공짜! 마음똑똑 (책콩 그림책) 45
짐 필드 그림, 미셸 로빈슨 글, 김선희 옮김 / 책과콩나무 / 2016년 7월
평점 :
절판


 

 우리 아이들에게도 사은품에 현혹되지 않고
올바른 경제관념과 소비 습관을 갖게 해주자고요!^^
그래서 동화 한 권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사자가 공짜!

창작 동화인데요, 경제 동화라고도 할 수 있겠어요.

 

 

 

 쿠폰 100장을 모으면 사자를 준데요!
여러분은 사자를 받기 위해 쿠폰 100장 모으시겠어요?^^*
어른의 입장인 규혁맘은 풋! 하고 웃었지만^^
아이들에게는 얼마든지 우와! 할 수 있는 조건이 될 수 있겠어요^^

이 친구들은 1년치 용돈으로 콘플레이트 100상자를 구입했어요.
상자에 그려져 있는 쿠폰을 오리기도 참 힘들었겠어요~

 

 

 다른 친구들도 모두 같은 마음으로  쿠폰 100장을 모아
콘플레이크 회사로부터 사자를 받았데요!^^
여기도 사자, 저기도 사자, 온통 사자 세상이에요~
저 친구들은 어떻게 쿠폰 100개를 모았을까요?
1년치 용돈으로?
아들 말로는 엄마가 사줬데요...^^;

 

 

 

 

 사자데신 곰과 악어가 왔어요!
곰은 이웃의 정원을 엉망으로 만들고
악어는 욕조를 혼자 차지하고~
그런데 악어가 욕조에서  목욕하는  그림은 왠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아빠의 항의에 이번에는 고릴라를 보냈어요.
화가 난 아빠는 동물들을 모두 데리고 콘플레이크 회사로 갔지요.

 

 

 

 

 하지만 사자는 정말 없다며
평생 먹을 수 있는 콘플레이크를 줬어요.
기분이 풀어진 아빠~^^
하지만 엄마와 아이들은 여전히 화가 나 있었죠.

 

 

 

 

 하지만 악어와 곰, 고릴라는 멋진 활약을 합니다.
세상에서 최고로 멋진 깡통 때개 악어!
힘도 세고 지치지도 않는 곰!
고릴라가 운전해 주는 자동차를 타고 멋지게  등원!
꼭 사자가 있어야 하는 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죠~^^

 

 

 

 만약 공짜로 호랑이가 생긴다면 어떨까요?
100장 또 모아야 하나요?^^
아니면 쿠폰을 모으면 무엇을 받고 싶으세요?
아이들에게도 질문해보며
여러 가지 상상을 할 수도 있겠어요.

 

 

 

 

 

 아빠의 차에 콘플레이크를 엄청 싣고 오는 장면을 보면서
"규혁이도 주세요~" 하네요.^^
나누어 먹자며 엄마를 웃게 만들었어요!ㅎㅎㅎ

아이들에게 올바른 소비 습관에 대해 알려주고

다양한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게 할 수 있는 재미난 책이에요.

오늘도 우리 아들은 만약 쿠폰 100장을 모으면 무엇을 받을지  상상놀이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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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무엇이든 될 수 있어요 살림어린이 그림책 43
로라 퍼디 살라스 글, 비올레타 다비자 그림, 서유정 옮김 / 살림어린이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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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물!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 중 하나인 물!
물은 무엇이든 될 수 있어요

물은 무엇이든 될 수 있데요~^^*
색깔도 없고 냄새도 없는 물이
과연 무엇이 될 수 있을까요?

 

 

 물은 물이에요.
그렇죠~ 물은 물이죠.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고
고이기도 하는 물.

이야기 속에 의성어, 의태어가 많이 들어 있어서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재미나요!
규혁이도 흉내 내며 재미있어해요!^^

톡톡톡
졸졸졸

 

 

 

 

 

고인 물웅덩이는 마치 거울 같아요.
내려다보면 내 얼굴이 보이지요~^^*
색감이 너무 예뻐요!
약간의 몽환적인 느낌도 나고~^^*

 

 

 

 

은은한 분위기의 연못 좀 보세요!
귀여운 올챙이들이 꼬물꼬물 헤엄치는 그림이
너무 예쁘게만 느껴지네요!^^*
수련도 너무 예뻐요!
어른이 봐도 손이 가고 만져보게 돼요!^^*

 

 

 

 

 

다다닥 산비탈에선 달리기 선수!

높은 곳에서 흐르는 물을
힘차게 달리고 있는 달리기 선수에 비유한 것이
정말 그럴싸해요!^^*
한 번도 달리기 선수 같다는 생각을 못했는데
이 책을 읽고는 정말 그런 것 같아요!
역시 작가는 표현력이 달라요!^^*

 

 

 

 

 

 

책 속의 그림 중에서 이 장면이  참 재미나네요!^^
그림처럼 물을 마시려면
입술을 쭈~욱 내밀고 마시게 되는데
정말 뽀뽀하는 것 같은 느낌이 나요!^^
제가 어렸을 적에는 공원에 있는 수돗가에서
수돗물을 그냥 마셨는데
지금은 무조건 끓여 마셔야 하죠!

위를 향해 나오는 물은 정말 입술 쭉 내밀고 마셔야는데
그 모습이 참 귀여우면서도 웃기기도 해요~^^

 

 

 

 아들과 욕실에서 물감 놀이를 했는데
아들이 이렇게 말했어요.
"엄마! 물이 지우개 같아요!^^ 물감들이 지워져요!"
오호라~~~정말!^^
물감이 물에 닿으니 점점 연해지고 지워지죠!
우리 아들은 물이 지우개도 될 수 있다며 재미있어했답니다.
그리고 바닥에 고인 물을 밟고 넘어질 뻔도 했는데....^^;

"물이 미끄럼 같아요!"
"스케이트도 탈 수 있어요!"

우리 아들이 순간 생각 주머니가 엄청 커진 것을 느꼈답니다!^^*

역시 책은 생각을 자라게 해줍니다!^^*

물은 또 무엇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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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매기 택배 스콜라 창작 그림책 1
이시이 히로시 글.그림, 엄혜숙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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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은

갈매기 택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함께 볼까요?^^

 


 

갈매기 배달부들은 아침 일찍부터 열심히 배달을 합니다.

 

 

 

 

하지만 택배일이 솔직히 너무 힘들잖아요...
갈매기들도 힘든 일을 오래 하지 못하고
그만두는 이들이 많았죠~

 

 

 

 

 

택배 배달부 모집에 지원한 이가 있었으니~

 

 

 

 

 그는 바로 펭귄이었어요!
그러나 손님들은 펭귄이 무서워서
가게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갈매기들도 역시 펭귄이 무서워서 일을 하지 못했어요.
참... 난처한 일이군요

 

 

 

 

 

비가 내리자 갈매기들은 일을 하지 않았어요.
펭귄은 자신이 배달을 하겠다고 했지만
자신은 하늘을 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죠.
하지만 헤엄은 잘 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낸 점장님!

 

 

 

 

 

헤엄을 쳐서 배달을 하고 돌아왔지만...
또 배달을 해야 했어요.
배달할 물건들이 너~~무 많았어요.

 

 

 

 

 

 비가 그치고 날이 개자
갈매기들은 다시 하늘을 날아 일을 시작했어요.
비행기 조종사가 되고 싶다는 펭귄.

 

 

  마지막 장을 넘기면 위의 그림이 보여요.
함께 일했던 갈매기들이
펭귄의 소원을 들어주었나 봐요!^^*

 

 

갈매기 택배 책에는
위의 같은 부록이 있어요.
손으로 쉽게 뜯을 수 있어서
아이 혼자서도 잘 해요!^^*
뜯으면서 눈과 손의 협응력도 기를 수 있다는 사실!^^*
책도 보고 협응력과 집중력까지 발달 시킬 수 있네요!^^*


상자를 접어서 입체로 만든 후
테이프로 바닥을 고정시켜 주었더니
엄마 안 보이게 무언가를 넣었어요.

 

 갈매기는 하늘을 날아서 배달하고
펭귄은 헤엄을 쳐서 배달했는데
규혁이는 어떻게 배달할 거야?

자동차를 타고 가지요!^^*

 

 

자동차에서 내려 공손하게 두 손으로 엄마께 배달해 주었어요!
배송 완료!!*^^*

 

 

 

 

 엄마도 택배 배달부가 되어
규혁이에게 배달해 주었어요.
규혁이가 좋아하는 자동차!
상자가 작아서 작은 자동차를 넣었지요~^^
상자의 크기와 넣고 싶은 물건의 크기를 비교하며
조건에 맞는 것을 골랐어요.

 

 

 

엄마 택배가 또 있다며
자동차 트렁크에 넣고
출발!

 

 

엄마의 택배를 규혁이가 열어주겠다니!
아니야!!!!
엄마가 열을 거야!!!!!!!!!!!!

고마워~~~^^*ㅎㅎㅎㅎ

 

규혁이에게 택배가 또 왔어요!
운송장 번호는 12345678 ㅎㅎㅎ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궁금한 마음을 애써 참으며 천천히 상자를 열었더니
ㅈㅈ ㅏ잔!
멋진 자동차가 들어 있어요!^^
규혁이는 자동차 정말 좋아합니다!
집에 있는 자동차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ㅎㅎㅎ
남자 아이란~~~ㅎㅎㅎ

이건 아빠 택배랍니다!^^
아빠 택배는 무엇일까요?

 

아빠 자동차는 더 멋지네!

문이 위로 열리네!
이야~~~~~~아빠는 정말 좋겠어요!^^*

갑자기
엄마가 작아져서
저 차 안에 들어가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ㅎㅎㅎ
멋진 자동차 타고 달려 달려~~~~^^*

 재미있는 책도 읽고
신나는 택배 놀이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엄마도 아이도 온 가족이 좋아하는 택배!^^
가족이 함께 놀이하면 더욱 재미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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