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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랜드마크와 도시 - 랜드마크로 보는 세계 도시의 역사 · 문화 · 예술 이야기
박동석 지음, 박진주 그림 / 책숲 / 2024년 4월
평점 :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는 정말 많은 나라들이 있어요.
각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세상은 참 다채롭습니다!^^
각 나라마다 상징하는 것들이 있는데요, 우리는 그것을 '랜드마크'라 부릅니다.
수많은 나라마다의 랜드마크는 무엇인지 알 수 있는 책을 만났답니다!^^
아이가 참 좋아하는데요, 여러분께도 소개합니다!*^^*
'세계의 랜드마크와 도시'
'세계의 랜드마크'와 도시는 탑, 궁전, 성, 성당, 빌딩, 호텔, 동상, 신전, 사원, 고대 유적, 무덤, 특별한 랜드마크가 담겨 있어요.
각 나라별로 랜드마크가 있는데요, 무엇이 어느 나라의 랜드마크 일까요?^^
아이와 랜드마크만 보고 어느 나라의 것인지 알아맞히기도 했어요!^^
나라의 이름과 국기가 나오고 언어, 화폐, 면적, 인구, 종교가 설명되어 있어요.
사진자료들이 실물사진으로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세계의 궁전 중, 우리 나라에 있는 경복궁입니다.
우리 나라에 있는 우리의 궁인데 아직도 못가봐서 여행 계획중이랍니다.^^
각 나라별로 설명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쉽고, 책을 읽고 난 후에 문제 맞히기를 하며 놀이를 해도 좋습니다.^^
사진과 설명을 들으니 아이가 꼭 가보고
싶다며 세계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어요!ㅎㅎㅎ
세계의 건축물 하면 스페인의 '성 가정 대성당'을 빼놓을 수 없지요.
유명한 건축가인 가우디가 설계한 독특하고 아름답고 매력 넘치는 건축물이기 때문이죠.
1882년 공사를 시작했지만 아직도 완성하지 못했다고 하지요. 중간에 일이 있었고 1883년부터 가우디가 설계를 맡게 되었데요.
완공시기는 알 수 없겠어요~~
아이도 정말 대단한 건축물이라며 감탄을 합니다!
직접 가서 아이의 눈으로 볼 날을 기대해 봅니다.^^
이 책이 아니었으면 몰랐을 건축물이 있어요.
바로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입니다.
건축물이 독특한 디자인으로 55층 높이의 건물 세 개로 이루어져 있어요.
건물이 52도 기울어져 있다는 사실 아시나요?^^
이스라엘의 디자이너 모셰 샤프디가 설계했고 우리 나라의 건설사가 공사를 맡아 완공했어요.
이 외에도 다양한 랜드마크가 가득 담겨있어요.
아이 뿐만 아니라 어른이 봐도 재미있는 책입니다.
세계사를 공부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고요~^^
건축물로 보는 세계 도시의 역사, 문화, 예술 이야기를 보고 들을 수 있는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