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비밀인데… 풀빛 그림 아이 57
강소연 글, 크리스토퍼 와이엔트 그림, 김경연 옮김 / 풀빛 / 2016년 8월
평점 :
품절


누구나 뭐든지 잘 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꼭 해야할 일은 있지요.
오늘의 책에 나오는 주인공이라면
꼭 해야만 해요.
무엇을?
주인공 개구리 친구에게
직접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용기와 극복을 도와주는
유아 창작 그림책

"이건 비밀인데.."

 

 

 

 

개구리 친구에게 비밀이 있데요...
물이 무섭고 헤엄도 못친데요...
이 말을 하기까지 고민이 정말 많았겠어요.

이 책은
책을 읽고 있는 대상과 직접 대화하듯
진행이 되요.
개구리 친구가 좀 더 가까이 오라는 말에
규혁이는 엉덩이 걸음으로
한 발짝 앞으로 쑥!ㅎㅎㅎ
더 가까이 오라는 말에
책 속으로 얼굴을 쑥~들이 밀어요.ㅋ
단순히 읽어가기만 하는게 아니라
독자 참여형식이라
더욱 흥미를 끕니다!

 

 

 

 

헤엄치는 시간에는
의사 소견서제시하고...^^;

비 내리는 날에는
우산 쓰고 뛰고...^^;
어쩌나...

 

 

 

 

결국 부모님께 말씀드립니다.
부모님은 이미 알고 계셨죠!
그리고는 아이에게 용기를 주고
격려를 해주며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정말 인자하고 훌륭한 부모님이네요.
다그치거나 비난하지 않고
용기와 희망을 줍니다!
멋진 부모님이죠!

 

 

 

 

 무섭다며 "함께 있어줄래?"라는 말에
규혁이는 "그래! 넌 할 수 있어!"

 

귀여워~~~^^

누군가를 응원하고 격려해준다는것은
훌륭한 일이잖아요.
우리 규혁이가
그런 훌륭한 일을 해냅니다!ㅋ

 

 

 

물 속으로 풍덩!
헤엄치기에 성공한 개구리에게
규혁이는 말합니다.
"거봐! 넌 할 수 있잖아! 정말 잘했어!^^"
ㅎㅎㅎㅎ
요녀석...많이 컸네~^^♡

 

 

 

 

은물을 이용하여
연꽃, 연잎, 물 풀, 물고기를 만들었어요.
어때요?
멋진 연못이 되었나요?^^*

규혁이 개구리는
예쁜 연꽃들과 연잎, 물풀 사이를
헤엄쳐 다니고
물고기들과 이야기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책을 읽은 후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독후활동을 해보세요!
책의 내용을 다시 기억해볼 수 있고
더 이해할 수 있고
또 다른 면에서 책을 바라볼 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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