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 교과서논술 심화 이은경쌤의 초등 글쓰기 완성 시리즈
이은경 지음 / 상상아카데미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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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이 중요시되는 요즘 논술에 대한 관심을 갖지 않을 수가 없다.

그렇다면 논술 한 편을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

제시된 지문과 질문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정한 뒤에 그것을 뒷받침할 근거를 대야 하는 높은 수준의 글인 논술을 쓰기 위해 단계적으로 접근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도서를 알게 되었다.

바로 이은경 선생님의 '교과서 논술'이다.



상상아카데미 출판사에서 출간된 이은경 선생님의 '교과서 논술'을 살펴보면 하루 한 장 글을 쓰고 미션 완료 나무 색칠하기를 함으로써 보람을 느끼게 해준다.

일종의 칭찬스티커를 받는 기분이다.^^



글 잘 쓰는 비법은 과연 무엇일까?

이은경 선생님은 논술을 잘 쓰기 위해서 세가지 방법을 제시하셨다.

첫째, 매일 쓰기

둘째, 매일 읽기

셋째, 내글을 자랑하기

누구나 글을 잘 쓰고 싶지만 맘대로 되지 않으니 이은경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며 꾸준히 글을 써보자.



이은경 선생님의 '교과서 논술'은 총 4단계로 나누어진다.

1단계 논제 파악하기

2단계 나의 주장 결정하기

3단계 개요짜기

4단계 본문 쓰기

논제를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 글을 천천히 읽고,핵심을 파악하자.

그리고 제시문에서 묻는 질문에 하라의 입장, 혹은 나의 입장을 선택하여 결정하고 개요를 짜서 서론, 본론. 결론을 작성한다.




책 속에는 찬반토론형 주제와 문제해결형 주제로 나뉘어 있다.

주제들은 교과서 속에서 찾아볼 수 있는 주제들과 관련있는 주제들로 되어있고, 아이는 원하는 주제를 선택하여 글을 읽고 쓰면 된다.



첫장부터 아이의 호감을 불러일으키는 주제가 등장했다.

아이는 무조건 찬성!ㅎㅎㅎ

논제 파악하기, 관련 지식 살펴보기, 관련 어휘 알아보기, 주장 결정하기, 이유 찾기, 본문 작성 이렇게 6단계로 이루어져 있다.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찬성의 이유가 정말 많다.머릿속에서 잘 정리하여 천천히 이유를 써내려간다.

아이가 완벽한 글을 쓰도록 기대하기보다 먼저 생각하고 핵심을 파악하고 이유를 찾을 수 있도록 생각하는 훈련을 통해 생각하는 근육을 만들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주제와 관련된 도서를 제시해주어 아이의 생각을 더 확장할 수 있게 해준다.

관련 도서를 먼저 읽고 글을 쓰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다양한 주제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 나의 생각을 글로 써 내려갈 수 있도록 지도하는데 좋은 도서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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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재들의 글쓰기 비법 - 한 문장이 다섯 문단이 되는 기적
제이 매튜스 지음, 장민주 옮김 / 유노라이프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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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술술 써 내려가는 것일까?

생각을 글로 적어 나열하는 것이 쉽다면 쉽겠지만 누군가에게는 앞에 벽을 부수어야 하는 것처럼 막막한 일이기도 하다.

정작 엄마인 나부터 글쓰기를 하려면 망막한데, 내 아이에게 글쓰기를 지도한다는 것은 더욱 어렵다.

하지만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지침서가 생겨서 공부하고 있는데, 이 책을 여러분께도 소개하고자 한다.

'미국 영재들의 글쓰기 비법'은 개요부터 퇴고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글쓰기 공식 책이다.

책에서 알려주는 데로 연습하면 글쓰기가 된다.

사실 글을 어떻게 써야 할지 망막한데 수학에 공식이 있듯이 글쓰기에도 있는 공식대로 대입만 잘하면 논리적인 글을 작성할 수 있다.

이 시대는 생성형 인공지능 서비스가 글 한편을 작성해 주는 시대이다.

지시문을 입력하면 글쓰기가 해결된다.

그런데 사람의 생각을 직접 글쓰기가 필요할까?

글쓰기는 정보 전달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정체성을 형성하는 것을 도울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역량을 기르기에도 아주 좋다.

아이들은 글쓰기를 많이 힘들어하는데 이 책을 통해 글쓰기 기초 훈련을 하며 실력을 쌓아갈 수 있겠다.


1장에서는 글쓰기를 계획하는 방법을 배운다. 글쓰기 계획은 다섯 단계로 이루어진다.

지시문 분석에서 시작하여 마지막으로 개요를 작성하고 나면, 글을 쓸 준비를 마치게 된다.

글쓰기를 잘 계획하면 시간을 아끼면서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다. 또한 개요에 따라 쓰면 글쓰기가 훨씬 쉬워진다.




다양한 예시문을 통해 여러 번 반복해서 연습을 할 수 있어서 실력이 쌓이겠다.

글쓰기가 하루아침에 발전할 수는 없기 때문에 예시문을 통해 연습을 하면서 글쓰기를 진행하니 학습자 입장에서 많은 도움이 된다.



개요 만들기를 하고 나면 글의 각 문단을 쓰는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된다.

논리적인 글은 다섯 문단으로 이루어진다. 그 문단은 서론 문단, 본론 문단 세 개, 결론 문단이다.

다섯 문단 글쓰기는 독후감, 감상문, 논술 등 학교에서 쓰는 모든 글쓰기에 적용할 수 있다.

글쓰기가 막막하기만 했는데 하나씩 자세하게 알아가다 보니 글쓰기의 기술이 눈에 들어온다.

하라는 데로만 연습하면 글쓰기 실력이 늘 수밖에 없겠다.


글을 쓰고 나면 반드시 해야 할 일이 있다. 바로 '퇴고'이다.

전문 작가들 또한 퇴고는 힘들고 귀찮은 일이라고 한다.

하지 맘 퇴고를 할수록 글은 눈에 띄게 좋아진다.

평범한 그이 좋은 글이 되고 탁월한 글이 될 수 있다.

글을 퇴고할 때 무엇을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를 알 수 있다.

이 책에 나오는 '다섯 문단 글쓰기'는 미국 중등교육 현장에서는 아주 전형적인 글쓰기라고 한다.

문단을 기준으로 해서, 서론과 결론을 각각 한 문단, 글쓴이의 주제나 주장을 뒷받침하는 본론을 세 문단으로 작성하는 글쓰기 방법.

단순하고 쉬워 보이지만 막상 쓰다 보면 어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정해진 공식 같은 틀을 따르면 연습을 통해 글쓰기가 자연스러워질 것이다.

나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나열함으로써 전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정말 중요하다.

인공지능 시대에 지시문만 작성하는 것 말고, 나의 논리적 사고, 구조화된 표현, 명확한 근거 제시 등 기초를 탄탄하게 해서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는 물론 인공지능과의 대화와 협업 등도 능숙하게 해내는 힘을 갖추도록 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글쓰기 실력을 먼저 쌓아보자!

'미국 영재들의 글쓰기 비법'은 미국에서 4만 부가 팔린 베스트셀러로 SAT, GRE 시험에 쓰이는 필수 도서라고 하니 이 책을 참고서로 삼아 글쓰기 연습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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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연결 초등 세계사 사전 - 141개 질문과 개념으로 중학 세계사 완전 정복! 개념연결 초등 사전
배성호.이종관 지음, 김영화 그림 / 비아에듀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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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좋아하고 재미있어하는 우리 아들에게 세계사 도서를 선물했다.

한국사를 먼저 접한 후로 역사 속 일들과 인물들에 대해 호기심을 갖더니 사건과 인물을 자세하게 알아보고 싶어 했다.

지금까지 위인전도 읽고 세계사 학습만화 도서를 함께 읽어보며 하나하나 알아갔다.

이제는 초등 6학년이 되니 내년에 학습하게 될 중학 세계사로 폭넓게 지식과 정보를 알게 하고자 141개 질문과 개념으로 중학 세계사까지 완전 정복할 수 있는 세계사 도서를 찾게 되었다.

바로 ''초등 세계사 사전'' 이다.




글의 제목이자 질문이 모두 141개로 세계 속 이야기들을 펼쳐놓았다.

모두 6장으로 되어 있고 관련된 역사를 중심으로 나라의 이야기를 펼쳐놓았다.

1장 오늘날의 세계

2장 인류의 출현

3장 동아시아의 역사

4장 유럽, 아메리카의 역사

5장 서아시아, 인도, 아프리카의 역사

6장 제국주의와 세계 대전





중학생이 되어 본격적으로 세계사를 배우기 전, 먼저 징검다리를 놓아 주는 책으로 한 장씩 읽다 보면 낯설게 느껴졌던 세계사에 친근함을 느끼며 더욱 관심을 갖고 학습하게 될 것이다.

처음에는 만화 형식으로 고선생님과 아이들이 세계사를 재미있게 배우기 위해 바나나 포털건으로 세계를 다니며 학습하게 된다.

이런 만화 형식은 아이든 어른이든 부담 없이 받아들이게 되어 시작이 좋다!^^*




'초등 세계사 사전'은 초등학생들이 세계사를 공부할 때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 141개를 모았다.

역사하면 암기과목으로 인식해서 무조건 외우게 된다. 그러다 보면 사건과 사건 사이의 맥락을 놓치게 되지만 초등 세계사 사전은 개념 연결을 위해 구체적인 질문을 던져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게 만든다.

왼쪽 하단에는 30초 해결사가 있는데 이것은 질문에 대한 명쾌한 답을 적어 놓았다.

해시 키워드는 사건과 관련이 있는 주요 키워드를 모았다.

뒤쪽에 있는 부록 '찾아보기'에서 해시태그 키워드를 찾아 관련 페이지를 모두 모아 볼 수 있다.

오른쪽에는 재미있는 배경을 설명하고, 놓치기 쉬운 맥락을 짚어주고, 중학교에 가기 전 꼭 알아야 할 내용과 함께 풍부한 읽을 거리를 담았다.

오른쪽 하단에는 '개념 연결'에 해당 사건과 함께 읽어 보면 좋을 읽을 거리로 우리 역사, 또는 세계사 속 비슷한 사건, 같은 시대에 일어난 사건 등을 담았다. 사고를 다양한 방향으로 확장하여 개념을 연결하고, 과거에서 현재를 거쳐 변화하는 세계사를 이해하는 힘을 길러 준다.




이념과 욕심으로 인한 전쟁으로 나라가 분단되고 다시 통일이 되었던 베를린 장벽 외에도 전쟁으로 인해 타국으로 목숨을 걸고 떠나는 난민들 이야기까지 너무나도 안타까운 세계사들이 많다.

일제강점기와 전쟁을 경험했던 우리나라 국민들도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했는데 정말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

아이도 난민들을 보면 한국전쟁과 일제 강점기 때 조선인들의 고통이 느껴진다며 안타까워한다.

실제 사건이 일어난 사진자료가 정말 풍부하여 아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더욱 집중하게 된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이 열렸을 때 선수들이 아이들의 손을 잡고 경기장으로 나오는 장면을 볼 수 있었다. 이것은 국제 축구 연맹이 유니세프와 함께 2002 한일 월드컵을 '어린이와 평화를 생각하는 월드컵'으로 치르기로 한 것이다.

축구공 생산 과정에서 아동 노동이 이루어졌음을 반성하는 의미라고 한다.

이후로 월드컵 대회나 국제 경기가 열릴 때면 국가대표 선수들과 어린이들이 손을 맞잡고 경기장에 나오게 되었다.

너무나도 안타까운 것은 지금도 세계 곳곳의 1만 개가 넘는 공장에서 아이들이 축구공을 꿰매고 있다는 사실이다.

세계 곳곳에서 정말 다양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정말 관심을 갖고 보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은 침략과 전쟁이다.

소히 말하는 강대국이라는 나라들은 다른 나라를 침략하여 노예로 삼고 사람을 물건처럼 사고 팔기도 했으니 이 얼마나 분통할 일인가?

아프리카를 침략하여 수많은 원주민들이 유럽과 아메리카로 강제 이주하게 되어 강제 노동을 하게 되었다.

잘 살고 있는 원주민들을 노예로 삼고 심지어 사람 동물원을 만들어 백인우월주의에 빠진 이들을 떠올리면 정말 사람이 할 행동이 아니라 말해주고 싶다.

아프리카 대륙을 마음데로 나누어 통치했던 유럽 나라들.

진심으로 아프리카인들에게 사죄해야 마땅하다.

우리나라 또한 일제의 침략과 수탈 속에서 목숨을 걸고 나라를 구하기 위해 수많은 분들이 희생되셨다.

강대국이라는 이름만으로 이렇게 다른 나라를 침략하여 뼈아픈 역사를 겪게 하니 분통이 터진다.

아직도 이들은 우리나라를 침략하고 있다. 독도를 빼앗으려 하니 정말 파렴치하다.

제발 좀 정신 차리기를!





아이들은 학습 만화책을 더 좋아한다.

하지만 초등 세계사 사전은 줄 책이지만 학습만화보다 더욱 흥미를 갖고 읽게 된다.

주제에 대한 내용이 길지 않고 핵심과 개념 연결을 담은 글이라 집중해서 읽어 나간다.

부록으로 세계사 연표가 있다.

긴 역사처럼 긴 종이에 역사 연표가 기록되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건들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

세계사 연표는 문명의 발생 기원전 355년경부터 2002 한일 월드컵 4강 진출까지 기록되어 있다.

꼬불꼬불한 연표를 따라 읽어 내려가다 보면, 완전히 집중하게 되는데 아이에게 말 걸기가 미안할 정도다.^^


책을 읽다보면 '세계사 토론'이 나오는데 세계적으로 관련된 사건을 주제로 상반되는 주장을 들을 수 있다.

아이와 전에도 일제강점기 때 세워진 건물들에 대해 철거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한 적이 있는데 이 주제를 만나게 되니 반가웠다.

여러분은 일제강점기 때 세워진 건물들을 철거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합십니까?

역사를 주입식으로 무조건 외우는 것이 아니라 사건과 사건을 연결하여 맥락을 이어갈 수 있고, 세계사를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겠다.

세계사를 재미있고 흥미롭게 알고 싶다면 '초등 세계사 사전'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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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 현직 교사이자 엄마들이 집필한 완벽 입시 가이드북
김성아.허인선.조설아 지음 / 유아이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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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흐르면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입시제도는 급변한다.

급변하는 입시제도로 부모와 학생은 혼란을 겪게 된다.

하지만 변화에 맞추려면 정보가 가장 중요하다.

부모들이 경험했던 출석 일수와 수업 일수만 채우면 졸업할 수 있는 교육제도와 달리 대학교 제도처럼 변화되는 고교학점제에 대하여 하나하나 자세하게 알아갈 수 있는 정보들을 여기에 모았다.

저자는 현재 교사이면서 자녀를 둔 엄마들이기에 입시제도에 혼란스러워하는 부모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 것이다.

그래서인지 책을 읽는 동안 공감이 가고 더 자세하게 알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전에는 입시제도가 먼 나라 이야기처럼 들렸지만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고 예비 중학생의 입장이 되어보니 지금부터 적용되는 고교학점제를 잘 알아두어 입시 준비를 하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고교학점제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는 크게 5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성공적인 진로진학 마스터키 : 자기 주도성

2장 초등학교 시기 고교학점제 대비하기

3장 중학교 시기 고교학점제 대비하기

4장 고등학교: 고교학점제 대항해

5장 고교학점제 상식 넓히기

전체적으로 읽어보면 더욱 좋고 현재 아이의 학년에 맞추어 해당 부분을 자세하게 읽어보아도 좋다.

현재 초등 고학년 아이를 두고 있다 보니 천천히 하나하나 자세하게 알아가며 참고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현재 모든 초등학생들이 고교학점제 적용 대상이다.

현재의 초등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되면 대학생들이 하는 것처럼 기본적인 이수 시간을 제외한 나지 과목들은 자신의 진로에 알맞은 과목을 직접 선택하여 학점을 취득해야 졸업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자신이 흥미를 갖고 배우고 싶은 과목을 선택하여 열심히 공부해서 학점을 취득하면 되는데 이런 선택을 하는 것도 자신에 대해 잘 안다면 선택은 어렵지 않을 것이다.

초등학교생활을 하면서 자신을 알고 자기 주도적인 사고와 행동으로 역량을 키워나가야 한다.

초등, 중등, 고등 생활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설명되어 있으니 부모가 책을 읽고 자녀의 전반적인 학교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고교학점제'를 준비하기 위해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 생활을 전반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배우는 과목을 살펴보면 고등 학년이 될수록 배우는 과목이 많고 예전처럼 수업 시간에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동아리 활동 등 자신의 흥미와 진로에 맞추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

중학교 1학년 1학기는 자유학기제가 있어 기본적으로 학생의 소질과 적성 계발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체험활동 기반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중3 때는 고등학교 입시를 위해 준비하는 시기이므로 책을 통해 고등학교 입시정보를 자세하게 알 수 있다.

진학하고자 하는 학교에 따라 준비해야 하는 과정이 있으므로 미리 책을 통해 준비하면 좋겠다.






'고교학점제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는 실제 학생들의 경험을 예로 설명해 준다.

등급은 높지만 자신의 꿈을 찾아 진로를 선택한 학생, 원하는 학교와 과를 목표로 정말 노력하여 결국 목적을 달성한 학생, 성적과 인기 학교에 연연하지 않고 오직 자신의 꿈을 찾아 욕심을 애지 않고 안정적으로 진학하게 된 학생 등 현실적으로 입시에 성공한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박수가 절로 나온다.

소히 말하는 명문대, 인기학과가 아닌 진정한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 학생들을 보니 입시제도가 성적만 좋다고 목적을 달성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성적뿐만 아니라 진로에 연결되는 다양한 황동도 결국 진로를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된다.

자신의 흥미와 관심사에 따른 동아리 활동이나 경험들을 통해 정말로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우연한 기회로 진로를 선택하여 목표를 달성한 학생의 이야기도 인생은 정말 모르는 것이구나라는 것을 알게 해준다.

다양한 예시가 많으니 자녀의 진로를 준비하는 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되겠다.







현재 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이 시기를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이어지는 시기 또한 정말 중요하다.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앞으로 배울 부분을 경험함으로써 미리 준비를 하는 것도 좋다.

물론 자신의 충전을 위한 시간을 갖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

앞으로를 준비하면서 귀한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다.




입시제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자료들을 책에 담았다.

해당 자료를 더욱 자세하게 알아보고 활용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담았다.

정보도 얻고 활용도 할 수 있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

진로 진학을 위해 가정에서 준비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고교학점제를 제대로 알고 준비할 수 있도록 방법들을 알려주니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이다.

진로에 대한 정보도 QR코드를 통해 자세하게 알 수 있으니 활용하면 되겠다.




2005년 스탠퍼드 대학교 졸업 연설에서 스티브 잡스는 위와 같은 말을 했다.

현재의 모든 순간들이 미래에 어떤 식으로든 연결된다는 이 말이 자꾸만 뇌리에 맴돈다.

현재의 나의 모든 것들이 미래의 내가 나에게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말이다.

고교학점제에 자세하게 알고 준비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되는 책으로 '고교학점제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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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kers Reading Ground (해커스 리딩 그라운드) Level 2 - 내신 대비 워크북 제공ㅣ독해 실력과 내신 점수를 속성으로 잡는 중학 영어 독해 교재 해커스 리딩 그라운드
해커스어학연구소 지음 / 해커스어학연구소(Hackers)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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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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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스'하면 학문 부분에서 알아주는 곳이죠!

해커스로 영어 공부를 많이 하는데, 초중고 학생들의 영어도 해커스를 많이 추천받았어요.

그래서 이번에 중학독해교재를 살펴보다가 해커스 리딩 그라운드를 알게 되었답니다.^^

해커스 영어 교재는 정말 다양한데요, Hackers Reading Ground는 자사 인기 시리즈 중 하나인 Hackers Reading Smart 1~4이후 학습 가능한 교재입니다.





해커스 리딩 그라운드 교재는 레벨 1, 2, 3으로 구성되었어요.

Hackers Reading Ground Level 1 / 9788965427278 / 중1 권장

Hackers Reading Ground Level 2 / 9788965427285 / 중2 권장

Hackers Reading Ground Level 3 / 9788965427292 / 중3 권장

해커스 리딩 그라운드 레벨 2는 중학교 2학년에게 추천합니다.

해커스 리딩 그라운드는 다양한 분야의 글들을 담았어요.

그리고 최신 트렌드와 중학생들의 관심사를 반영한 흥미로운 주제의 독해 지문으로 재미있는 학습이 가능합니다.

Ex) Super Shy 노래가 귀에서 계속 맴도는 이유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이돌의 노래에 대한 글이다 보니 흥미롭지 않을 수가 없지요!ㅎㅎㅎ

중등영어독해는 해커스 리딩그라운네요~~^^*




해커스 리딩 그라운드는 흥미로운 지문을 담았는데요, 회신 이슈와 트렌드가 반영된 참신한 소재의 지문을 통해 독해 학습을 재미있게 할 수 있어요.

각 지문에는 지문별 단어 개수와 난이도(별), 지문음성 QR코드가 제공된답니다.

문법 문제 잡는 Grammar Ground는 지문에 나옹 중학 필수 문법 포인트 30개를 학습함으로써 문장 구조를 확실하게 파악하는 연습을 하고, 내신 문법 문제에도 대비할 수 있어요!^^*





해커스 리딩 그라운드의 지문을 먼저 음성으로 듣고, 지문을 읽어본 후, 문제 풀이 후 다시 음성을 들으며 독해를 하고 있어요.

많이 듣고 많이 읽어봐야 더 잘 들리기 때문에 반복은 아주 좋은 방법이에요!^^


해커스 리딩 그라운드는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며 독해 실력뿐만 아니라 사고력과 문해력까지 향상 가능한 교재랍니다.

중학영어교재로 딱이에요!





지문 독해가 끝나도 끝난 게 아니지요~ 챕터가 끝나면 Review Ground 문제를 풀게 되는데요, 어휘, 문법, 작문 문제를 풀며 각 챕터에서 배운 내용을 확실하게 복습하고 부족한 부분을 점검할 수 있어요.

독해를 정말 확실하게 잡아주는 시스템이네요!^^

예비중등독해 문제집으로 추천해요.





잠시 쉬워가는 코너도 있답니다.

명언을 읽으며 꿈을 향한 인내와 용기를 더욱 갖게 해주고 있어요!

공부만 하기보다 이렇게 쉬며 생각하는 순간을 주니 참 좋아요.^^





독해를 하다 보면 막히는 순간이 오지요.

하지만 끝까지 해석을 해 보고 그래도 안 되면 해설지를 살펴보며 정확하게 알아갈 수 있어요.

문제 풀이도 문제마다 자세한 설명이 있어서 이해하기도 쉽지요!^^*




해커스 리딩 그라운드 워크북이 있어서 복습하기 참 좋아요!

위크북에는 직독직해 내신대비 추가 문제, 단어 시험지가 담겨 있는데, 지문의 내용까지 4단계로 반복 학습하면서 문법을 복습하게 됩니다.




중학교부터 배우는 영어는 문법이 중요시되다 보니 확실하게 학습하지 않으면 갈수록 어려줘요.

이렇게 자연스러운 4단계 콤보 학습법으로 아이들이 흥미로워하는 주제의 글을 읽으며 문해력, 사고력까지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아보세요!^^*

중학영어교재추천은 해커스 리딩 그라운드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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