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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래동화 북아트 만들기 - 만들며 배우는 속담과 사자성어
성훈 지음 / 훈스토리북 / 2020년 3월
평점 :

전래동화 중 해님달님을 읽고 북아트 만들기 완성 작품을 선보이는 아들이에요!*^^*
기와지붕에 멋진 대문을 만들어 빗장으로 잠근
프렌치 도어 책 이랍니다!
아들과 어떻게 이런 멋진 북아트 놀이를 했는지 알려드릴게요!ㅎㅎㅎ
전래동화 북아트 만들기
우리의 옛이야기로 시작하는 "학습과 놀이를 동시에"
만들며 배우는 속담과 사자성어 책이에요.

북아트 만들기 할 때 필요한 준비물들이에요.
여기에 칼을 사용해도 바닥에 손상이 없는 커팅 매트까지 있으면 더 좋아요.

북아트 놀이를 할 수 있는 전래동화들이에요.
한 번쯤은 읽어 본 전래동화들이랍니다.

북아트의 기본 구조로
코덱스 책, 폴드 책, 팬 책, 블라인드 책이 있어요.
이 외에도 다얀한 방식의 북아트가 있답니다.

가장 먼저 만나볼 전래동화는 '해님달님'이에요.
해님달님은 '프렌치 도어 책'을 만들 수 있어요.
전래동화가 전해주는 속담, 사자성어를 알 수 있고
아이와 함께 생각 나누기를 할 수 있는 지문도 있어요.
책을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책의 내용을 다시 기억하며
여러 가지 상황에서의 나의 생각을 표현해보는 활동이야말로
진정한 독후 활동이죠!^^*

종이를 접는 방법과 활동 방법이 순서대로 잘 설명되어 있어서
천천히 따라서 해보면 재미있는 북아트 놀이를 할 수 있어요.
북아트 만들기 방법 중 해님달님에서 만들 수 있는 '프렌치 도어 북'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 정말 많아요.
문을 열어보는 재미와 호기심을 자극하고 계속 펼쳐보는 재미까지 더해져서
매력이 많은 북아트 놀이에요!^^*
종이의 크기도 다 설명되어 있어서 아주 편해요.

은혜 갚은 호랑이, 은혜 갚은 까치, 토끼와 거북 등을 읽고 입체 북
얼마나 신날까요?^^

북아트 만들기를 할 때 필요한 도안도 함께 있어요.
저대로 오려서 두꺼운 도화지에 붙인 후 다시 선을 따라 오리면
여러 번 사용할 수 있어요.

집에 있는 해님달님 책을 찾아 재미있게 읽어요.
그리고 준비물로 만들기 시작해요.
혼자서도 종이를 잘 접는 우리 아들!^^
기와지붕은 아들이 색칠하고 싶어 해서 복사 후 오리고 색칠했어요.

짜잔! 아들과 함께 만들 프렌치 도어 북입니다!^^*
공룡 좋아하는 우리 아들이 대문을 공룡으로 꾸미고 싶다 하여
그리하였죠!ㅎㅎㅎㅎ
빗장이 굳게 걸려있는 멋진 기와지붕의 프렌치 도어 북!
빗장을 열어볼까요?

빗장을 열면 가장 먼저 '인과응보'가 나와요!
이 부분이 가장 맘에 드는 곳이랍니다!^^*
알록달록 예쁘게 색칠하고 붙이니 너무 예뻐요!
주황색 문을 다시 열면 '인과응보'의 뜻이 나와요.
그리고 해와 달을 그려주었어요.
태양계 친구들도 그려야 한다며 수성부터 해왕성까지 그렸어요!ㅎㅎㅎㅎ

또 펼치면 그리고 싶은 그림들이 나와요!ㅎㅎㅎㅎ
아들의 태극기 사랑은 엄청납니다!^^*
다른 그림들은 별 말고 뭐지....ㅎㅎㅎㅎㅎ

이렇게 해서 아들과의 첫 번째 북아트 놀이는 끝!^^*
멋진 아동 모델이군!ㅎㅎㅎㅎ
자신이 만든 책이라며 너무 좋아해요!
열과 성의를 다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무엇보다 소중한가 봐요!
전래동화 북아트 만들기는 전혀 어렵지 않아요.
설명대로만 하면 된답니다.
다음 전래동화 은혜 갚은 호랑이를 읽고 재미있는 입체북을 만들 거예요!
아이들과 전래동화도 읽고
신나는 독후 활동도 해보세요!^^*
집중력, 창의력, 독창성, 표현력, 예술성이 모두 발달되는 놀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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