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에는 전래동화를 통해
삶의 지혜와 철학을 배운다.
중학생이 되면 '고전'이라는 이름으로
문학을 접하게 되는데
이 고전이 우리에게는
어렵고 부답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다.
왠지 어렵고 난해하다는 생각에
가까이 접하지 않게 되는데
특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부담감 없이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서가 있어서 소개하고자 한다.
100문장으로 쓰고 배우는
청소년 필수 고전
청소년 필수 고전은
나를 세우는 힘
세상과 맞서는 용기
마음을 잇는 법
세상 읽기
길 위의 발견
이렇게 다섯 개의 주제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다.
고전 한 줄로
쉽게 다가갈 수 있다.
명언으로 고전을
가까이 둘 수 있는 방법인데
문장을 읽고
직접 글로 써 봄으로서
내 안에 담는 것이다.
읽고 쓰며 명언을 접하면
부담 없이
책을 가까이할 수 있다.
고전의 지혜는
각 명언의 의미를
청소년의 시선에 맞춰
풀이해 준다.
추상적인 개념은 쉽게!
깊이 있는 사유는
생생하게 풀어내어
고대의 지혜가
오늘의 현실 속에서
살아 움직이게 한다.
해당 고전이
어떤 교과서에서 다뤄졌는지
연계 교과서를 알려준다.
학교 공부와
자연스럽게 연계되는
효과가 있어서 참 좋다.
생각해 보기는
3개의 질문을 통해
고전과 자신의 삶을 연결한다.
'나의 생각'을 표현하는 과정인데
스스로 생각하고
말하는 힘을 기르는
연습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오늘의 미션은
고전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활동을 제안한다.
짧은 하루의 실천이지만
작은 생각과 언어
행동의 변화가
나중에는
커다란 효과로 변해있을 것이다.
명문장을 소리 내어 읽으며
필사를 해본다.
누가 한 말인지 저자도 알아보며
문장의 의미도 천천히 읽으며
이해해 본다.
글씨체가 중요한가~ㅎㅎㅎ
읽고 써 보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우리 아들!
맞는 말이지~^^
하루에 15~20분이면
천천히 읽고 필사를 하며
고전을 가까이 접하도록
스스로
노력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명문장이 담긴 고전을
다른 방식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QR코드를 통해
유튜브로 연결되어 고전을
접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문학 작품을
해설해 주는 영상인데
직접 책을 읽지 않아도
영상과 해설을 통해
고전을 접할 수 있어서
특히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다.
영상을 보고 나면
책을 찾아 읽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고전에 쉽게 다가갈 수 있으니
아이도 부담 없이 활동하고 있다.
고전은 곧 철학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세상이 변해도
인간 세상의 진리는
하나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삶과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고전으로 배우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하는 도서이다.
청소년과 부모님께
이 도서를 추천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
직접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