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미니멀 라이프'라는 단어가 등장했다.
꼭 필요한 것만 갖추고 사는 삶.
비우는 삶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닫고 실천함으로써
개인에게 주어지는
좋은 점들을 누리며
그것에 만족하며
더욱 발전 있는 삶을 사는 것.
그래서
나 또한 미니멀 라이프를 꿈꾸며
불필요한 것들을 비우며
살아가고 있다.
말이 쉽지
잘 안되는 부분도 많은데
[미니멀 라이프 최적화]
도서를 읽으며
도움을 받게 되었다.
이 책은 외형적인 미니멀리즘을 넘어
실속 있고 효율적인
미니멀 라이프를 다룬다.
비우기를 노력하지만
자구만 채워져 가는 우리 집이다.
미니멀 라이프를 생각하는데
맥심업 라이프....
재물은 물과 같이 잘 순환해야 한다.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공간도
물건이 비어 있어야
공간의 기운과 흐름이 잘 돌게 되어
내실이 풍요로워진다.
비우기를 못하는 사람은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한 달 위에 죽는다고 생각하고
비우기를 하면
훨씬 쉽게 비우기를 할 수 있다.
불필요한 것이 바로 사라지게 되니
이것이 진정한 비움의 방법이구나~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가 비우기를 잘 해야 하는 곳 중
냉장고를 빼놓을 수가 없다.
무조건 식품을 구입만 할 것이 아니라
냉장고 안에 있는 식품 중
버릴 건 버리고 남은 것은
잘 조리해 먹고
그때 비로소 새로 구입하는 것이
정답인 것이다.
그래야 우리가 건강한 하루하루를
살 수 있다.
외출이나 여행을 다녀오면
정말 느끼는 게
우리 집이 최고다!라는 것이다.
그만큼 우리 집이 5성급 호텔보다,
그 어떤 휴양지 보다
최고라는 것인데
집을 청결하게 가꾸고
침실에는 불필요한 것들을
과감하게 치워
쾌적한 환경을 만듦으로써
최고의 수면을 만들어야 한다.
최고의 수면이
최고의 건강과 최고의 삶을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정말 공감되는 부분이다.
돈을 아껴보자는 마음으로
물건을 중고로 구입했다가
수리비만 더 나왔던 그때...
정말 바보짓을 했다.
대한민국 가전제품은
세계적으로 알아준다.
꼭 필요한 제품은
새것으로 구입해서
오래도록 잘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 부분은 많은 사람들도 공감할 거라
생각한다.
[미니멀 라이프 최적화]는
미니 멀라이프 관련
다른 도서에서 다루지 않는
풍수의 원리를 접목해
숨겨진 효율성의 실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사장의 좋은 자리를
어느 위치로 하면 좋은지~
집안의 풍수 내용을 보며
재미를 느끼게 되었다.
자영업을 하고 있는 남편의 자리를
풍수에 맞추어 바꿔줘야겠다.
대박나라고!^^*
지금은
우리 부부와 중학생 아들.
이렇게 세 식구가 살고 있는 우리 집
아들이 출가를 하면
작은 평수의 아파트로 이사계획을
갖고 있다.
도서에서도 아파트 다운사이징을
이야기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갖고 있는 것이
많을 필요가 있을까... 한다.
벌써 노년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필요한 것은 그때 구입하고
불필요한 지출이 나가지 않도록
금전적으로도 아낄 수 있다.
저자는 현재 금융 프로그램 개발 및
컨설팅의 대표이자 지점장
한국투자증권 전문위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부와 인간과 금융을 연관시켜
미니멀 라이프의 관점에서
도서를 지필하였다.
단순한 비우기만을 강조하기보다
풍수, 금융과도 연결하여
다양하게 설명해 주니
미니멀 라이프를 꿈꾼다면
꼭 읽어 보기를 추천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