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옹멍멍 어린이 스도쿠 : 초급·중급 (스프링) 야옹멍멍 어린이 스도쿠 (스프링)
브레이니 에듀 지음 / 시간과공간사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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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초1인 우리 아이는 스도쿠를 알려주진 않았지만 학교에서 배워와서 스도쿠를 재미있어 하는 편이다 초급 정도의 실력으로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몇 번을 썼다 지웠다 하지만 결국은 해낸다. 그래서 초급,중급 스도쿠는 혼자서 해보는 편이다.


스도쿠를 아이가 하면 좋은 점은 매우 많다. 기본적으로 집중력을 키워준다는 점, 사고력을 키워준다는 점이다. 그리고 가장 큰 점은 결국은 시간이 지나도 해낼 수 있다는 마음을 키워준다는 것이다. 또한 부모들의 가장 큰 고민인 휴대폰을 안보고 책을 보고 즐겁게 시간을 보낸다는 점이 가장 좋은점 아닐까?


이 책의 장점은 매우 많다. 작은 포켓형이라 이동 할 때도 갖고 다닐 수 있다는 점, 스프링으로 되어 있어 연필을 끼울 수 있다. 또한 커버가 책을 감싸주어 깔끔하게 보관이 가능하다. 어디까지 했는지 책갈피로도 쓸 수 있다.


안에 내용을 살펴보면 초등 저학년들을 위해 글씨와 칸이 매우 크다. 글씨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아이들도 잘 쓸 수 있는 책이다. 또한 가장 좋은 점은 양이 많다. 총 190개의 문제가 있어서 초급에서 중급으로 자연스럽게 실력 향상으로 넘어가도록 되어 있다.



하루 10분씩, 두 개씩만 풀어도 꽤 많은 양으로 자연스럽게 수 논리를 알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초급으로 시작해서 아이는 간단한 스토쿠를 매우 재미있게 했다. 자연스럽게 집중하고 혼자서 해결하는 모습이 매우 기특하게 느껴진다.


아이가 이동할 때 심심해서 자투리 시간을 보내고 싶거나 짧은 시간 집중하게 하고 싶을 때, 수논리 및 수와 더욱 친숙하게 느끼게 하고 싶을 때 이 귀여운 야옹멍멍 어린이 스도쿠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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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눌 때 보는 한국사 1 : 영웅편 똥 눌 때 보는 한국사
김정욱 지음, 김덕영 그림, 전재희 감수 / 삼성출판사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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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한국사 시리즈다. 기존에도 한국사 학습만화 시리즈는 있지만, 이 책은 한국사를 처음 시작하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을 위한 학습만화라고 생각한다. 


우선, 주제에 맞춰 한국사 소재를 소개하는데, 책을 읽고 난 후 주제와 소재들의 정보가 명확히 인식된다. 이번 영웅편의 주제는 용기다. 등장인물인 호준이가 용기가 없는 친구인데 과거의 위인들을 통해서 용기를 얻는다는 내용인데, 이 내용들이 잘 접목되어 있다. 


호준이는 유소년 야구단에서 활동하는 친구로 중요한 순간에 마음이 작아지는 친구이다. 이런 호준이와 똥요정과 과거 여행을 하는데, 이 위인과의 중요한 사건에서 호준이가 용기를 내는 순간들이 생기고 현실에 와서도 용기를 낼 수 있는 호준이가 된다는 내용이다. 어린 유관순열사의 삼일 만세운동을 할 수 있는 용기,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이 없는 열세의 상황에 맞서 싸울 수 있는 용기, 세종대왕의 한글집현에서 명나라 동맹을 포기할 수 없다는 관료들을 설득하고 새로운 한글을 만들 수 있는 용기 등 자연스럽게 주제가 이어져서 읽고나면 명확하게 주제의식 및 역사의 의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한 책에서 3명의 위인이 나오는데, 이 위인의 한 개의 사건만을 간단하게 다루면서 책을 읽고나면 위인의 핵심만 기억하게 된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한국사를 알게되고 위인들과 역사를 간단하게 알게되어 더욱 인물과 역사에 대해 관심을 갖게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이 책이 저학년에 맞는 이유는 칸의 크기, 그림의 크기가 큼지막하고 글자 크기가 작지 않고 한 페이지에 구현되는 내용의 규모가 작아서 받아들이는 내용도 간략하고 간결하다. 한국사 관련한 학습만화는 내용이 방대하게 표현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이 책은 핵심이 있고 간결하다. 또한 '똥 요정'. 유치~초등 저학년은 '똥' 관련해서는 재미있어하는 나이다. 이에 초등 저학년이 접하기에 너무 좋은 책이다. 


초등 사회교과 연계가 되며 부록에는 다양한 정보들이 게재되어있어 더욱 깊이 있는 지식을 알 수 있다. 나도 읽으면서 재미있었고 초등학교 1학년인 우리 아이도 읽고나서 재미있다고 반응했다. 다음 편이 없냐고 물어봤을 정도다.  초1학년 한국사를 이제 시작하고 있는데 중요 역사들을 알기에 너무 좋은 책이다. 매우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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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부모가 꼭 알아야 할 대화법 (20만 부 기념 에디션) - 0살부터 사춘기까지 한 권으로 끝내는 자녀 대화의 모든 것
신의진 지음 / 메이븐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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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빠르게 크는 아이들을 이해하기에 너무 좋은 책이다. 육아서를 많이 읽은 것은 아니지만, 근래에 읽은 육아서 중 가장 이해가 쉬웠고 가장 도움이 되었다. 이 이유는  소아정신과 의사이자 ADHD 인 아이를 직접 육아한  엄마라는 점 때문일 것 같다. 직접 겪고 고민하고, 이를 전문의로서 풀어가는 것을 보면서 더욱  공감이 가고 신뢰가 갔다.


이 책에서 내가 영향을 받은 두 가지 점이 있다.


하나, 엄마로서의 태도다. 보통 육아서는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한다든지, 아이와 함께 햐야 할 것들 알려준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엄마의 태도를 우선적으로 말한다. 즉 엄마의 태도를 우선적으로 바라보게 만든다. 의사이자 엄마인 작가는 아이의 변화의 상황에 무엇을 해야하는지 가장 잘 아는 사람이다. 일과 육아의 힘든 현실속에서 멘탈이 털릴만한데도 아이에게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려 애쓴다. 이 모습이 오히려 나를 격려해주었다. 나도 일과 육아를 하고 있는 상황에 아이의 감정보다는 내 감정에 따라 행동할 때가 많은데, 작가의 아이를 대하는 모습은 나를 반성하게 만든다.


둘, 아이의 믿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이다. 아이가 힘들어 할 때, 혹은 아이가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포기하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계속 믿고 부모가 긍정적으로 바라본다는 점이다. 어려움을 이겨내는 부모와 아이의 경우는 모두 부모가 포기하지 않았고 아이에 대한 믿음이 있었다는 점이다. 느려도 기다려주고 결국은 해낼 것이라는 믿음이 아이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이 외에도 아이와의 긍정적인 관계 쌓기 위한 실제적으로 조언사항들이 많다. 아이와 대화가 잘 풀리지 않거나 아이의 행동이 이해되지 않을 때, 내가 하는 육아가 맞는지 고민이 될 때 이 책을 읽으면 마음을 다잡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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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가능성에 대하여 - 인생의 위기와 기회를 바라보는 12가지 창조적 사고법
벤저민 잰더.로저먼드 잰더 지음, 강정선 옮김 / 페이지2(page2)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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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이제는 [개인주의]라는 말을 쓰지 않을 정도로,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행동은 보편화 되었다. 특히 코로나 이후 사람들간의 마음을 나누는 교류는 줄고 몸과 마음을 스스로 챙기는 삶을 사는 것이 당연시 되었다. 즉, 다른 사람과 무엇을 함께하고 함께 변화하기 보다는 나를 살펴보고 다스리면서 나를 믿고 스스로 변화할 수 있다고 믿는 때다. 


하지만, 혼자서는 해결되지 않는 상황과 마음들도 많을 것이다. 스스로 노력한다했지만, 변화는 없고 늪으로 빠지고 있다고 느끼는 상황이라면 어떻게해야할까? <당신의 가능성에 대하여> 이 책은 이런 혼자서 겪는 위기의 상황에서 '나' 혼자가 아닌 '우리'를 통해 변화의 가능성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다. 


나는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 중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상처가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 편인데, '우리'를 통해 변화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앞뒤 맞지 않는 말 일수 있지만, 책에서 알려주는 사례들은 이를 충분히 납득하게 한다. 오케스트라의 사례를 많이 든다. 화합하여 한 소리를 내야하는 오케스트라에서 서로간의 영향을 주고 받는 행동들은 충분히 사람은 사람을 통해 치유받는다는 사례들을 보여준다. 

또한 다수가 아니라, 개인간의 영향을 주는 사례도 보여주는데, 결국은 한 사람이 관계의 변화를 시작하고 그 상대방은 이를 받아들이고 함께 변화하려는 노력을 해야한다. 즉, 무언가의 변화는 혼자가 아닌 누군가의 영향이 있거나 누군가와 함께 해야 시너지가 나고 변화라는 결과에 도달한다고 생각한다. 즉, 위기에 있어서 변화는 혼자가 아닌 영향을 주고받는 다른이가 필요한 것이다. 


또한 이 책에서는 관점의 변화를 중요하게 생각한다. 관점의 변화는 크게 달라지는 것이 아닌 1cm, 단순히 내가 못하겠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오늘 그냥 하자!'라는 마음으로 '그냥' 혹은 '조금만' 달리 생각함으로써 관점의 변화가 되는 것이다. 즉, 변화라는 것이 큰 무언가가 아니라, 어제는 하기 싫어서 안했지만 오늘은 해볼까? 할 수 있겠다 혹은 반만 해볼까? 라고 조금만 다르게 생각한다면 이 것이 관점의 변화라고 생각한다. 이 변화가 지속되면 내가 변화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충만함으로 더욱 더 큰 변화가 더해질 수 있는 것 이다. 


이 책은 본인의 삶에 단순하게 변화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도 좋지만 풀기 주저하거나 풀기 어렵다고 생각하던 것이 있어서 이를 해결하고 싶어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다.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지만, '너도 할 수 있다' 용기를 주는 책이라 생각한다. 나도 읽으면서 사례들을 통해 이렇게 쉽게 변화가 가능하고?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용기를 느낄 수 있었다. 


나를 넘어서서 풀리지 않는 것을 풀거나, 조금이라도 달라진 내가 되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서 나의 변화의 가능성을 엿봐도 좋을 것 같다. <당신의 가능성에 대하여> 이 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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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한 사람을 위한 저속생활법 - 20대 내내 우울증을 앓았던 내가 회복되기까지 했던 일들 50가지
데라상 지음, 원선미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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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우울증 뿐만 아니라, 일상을 살아가는데 무기력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나의 경우, 회사를 휴직하고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에서 약간은 목표를 잃어버린 듯 한 느낌이 들 때가 있었다. 아이와 시간을 많이 보내는 것이 휴직의 목적이었지만, 내 하루의 가장 큰 시간을 차지했던 회사를 안다니니고 사람도 안만다보니 약간은 무기력감과 우울감이 같이 있는 상태였다.



이런 상황에서 이 책을 선택했다. 이 책은 자살 시도 까지 했던 우울증이 심했던 작가가 어떻게 일상을 영위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사실 무기력감이 있는 사람에게 일상을 보통의 일상답게 산다는 것이 가장 힘든 일인데, 이를 캐치하고 이 일상을 본인은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알려준다.


보통은 주5일을 치열하게 살아야 일상을 잘 사는 것이라고 기준하는데, 무기력한 사람에게는 그 기준부터가 잘못됨을 이해시키고 ‘나’의 모습대로, 내가 감당 가능한 모습'으로 일상을 살아내야함을알려준다.


나 역시도 직장생활, 육아 등 빠르게만 살아내려고 했다면 지금의 시간은 슬로우라이프를 인정하고 습관들여서 회복의 시간을 들여야하는 시간임을 깨닫게 한다. 오히려 이런 시간이 느리게 느껴지고 반응이 없어 초반에는 더욱 무기력하게 만들지만, 빠름에 넉다운 되지 않기 위해서 한번 쯤은 쉬어가야한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이 있다면 느려도, 많은 것들을 하지 않아도 좋지만 '항상 내뱉으라'는 것이다. 결과, 성과의 아웃풋을 내라는것이 아니라 내가 갖고 있는 감정을 혼잣말처럼, 계속 표현하고 글로 작성하고 등 감정과 생각들을 표현을 하면서 마음에 쌓지 말라는 조언을 한다. 무기력한 사람들에게는 속으로 삭히는 것이 익숙할텐데 이런 부분을 잘 조언하는 듯 하다. 또한 나로 바로 서고 독립성을 갖는 것을 강조함으로써 다른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나만의 슬로라이프를 만들어감을 강조한다.



이 책은 어렵지 않고 쉽지만, 너무 큰 마음의 안정을 준다. 내 맘대로 살아도 괜찮다고, 나만의 속도를 만들고 이대로 살아가도 괜찮다고 말하고 나에게 힘을 준다. 남과 비교하지 않는 삶. 무기력한 사람들에게 내린 처방이라지만 이는 결과적으로 현대사회를 사는 사람들에게는 다 필요한 자기훈련이지 않을까 싶다.


무기력하고, 우울증 단계에 있는 사람만 읽어야 한다기 보다는 현대사회의 속도에 마음을 다치거나 힘든 사람에게도, 다 때려치고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이 책은 큰 도움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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