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크리는 것들은 다 귀여워 - 웅크림의 시간을 건너며 알게 된 행복의 비밀
이덕화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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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속에서 살다가 작은 텃밭 하나를 얻게 된 작가 이덕화의 웅크림과 발산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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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모든 것들은 웅크림의 시간을 갖는다

웅크리는 것들은 어째서 귀여운 걸까?










차례

겨울, 웅크리다

함께 걷는 계절

봄, 굴다리 저 너머로

봄, 데이지꽃이 인사하던 그 집

여름, 자라다

가을, 물들다











웅크리는 것과 움츠리는 것의 차이는 뭘까? 사전적 의미는

비슷하지만, 어감상의 차이는 있어요. '움츠리다'의 '움'은 사

람이 외투를 감싸며 몸을 작게 움츠린 모양과 닮았어요. '웅

크리다'가 다음을 위한 적극적인 느낌이라면 '움츠리다'는 외

부 환경에 의해 위축되는 소극적인 느낌이 있어요.

웅크렸다 다시 발산하는 것들은 쉽게 움츠러들지 않는다. 살

아 있는 모든 것은 웅크림이 시간을 가진다.











웅크리는 시간이란?

살다 보면 줄을 만큼 어려운 시련이 닥쳐오는 날들이 있어요. 우리는

살아남기 위해 몸을 웅크린다. 그 시련을 이겨내기 위해.

웅크린 것들은 웅크리는 채로 끝나 버리지 않고, 에너지를 응축해 다

음을 살아 낼 준비를 하는 시간입니다.


웅크린 것들은 모두 조용하다.

웅크린 것들은 모난 것이 없이 동그랗다.

웅크린 것들은 성장하며 깊어진다.

웅크린 것들은 자연스럽다.

웅크린 것들은 뭉클하다.

웅크린 것들은 사랑스럽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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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늦지 않았어 고마워 책 읽는 샤미 47
박현숙 지음, 해랑 그림 / 이지북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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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미처 전하지 못한 진심에 관한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연

#이지북 #지금도늦지않았어고마워 #박현숙 #해랑 #공감 #울림 #사랑 #우정 #학교 #비밀








진한 공감과 재미, 가슴 찡한 울림을 선물하는 동화









차례














화장실에서 울고 있던 온주는 낯선 여자아이를 만났어요.

며칠 동안 온주를 지켜봤다고 했고 무슨 일이 있나고 물었어요.

둘은 화장실을 나와 교실에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온주는 후회가 된다면서 눈물을 왈칵 쏟았어요.

온주에게 자기는 설지라고 하며 영원불멸을 꿈꾸던 가온족이라고

했어요. 하지만 영원히 사는 건 불가능하게 되었고 그래서 인간들에게

시간을 덜어 줘야 하니 내가 주는 시간을 받을 거냐고 물었어요.

온주는 고개를 끄덕이고 좋다고 했어요.

설지는 온주의 손을 잡고 과거로 돌아갔다는 걸 깨닫는 건 마지막 날뿐

이라고 그 마지막 날이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선생님은 온주에게 따돌림당하는 친구 여린이를 챙겨 달라는 부탁을

했지만 온주는 그럴 마음의 여유가 없었어요.

늘 혼자였던 여린이와 모둠 활동을 하면서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어요.

사실 온주는 집에서 할머니의 잔소리와 아빠의 사업 실패, 공부 잘하는

동생과 비교 당하며 조금은 힘들어하고 불만도 많았어요.

온주와 여린이는 서로의 사정이 비슷한 걸 알고 이해하고 앞으로

학교에서 실컷 이야기하자고 했어요.

온주는 선생님의 부탁을 잘 해결했을까요?




"그 시절을 사는 사람은 그때가 얼마나 소중한

지 모르지. 결국 지나고 나서야 흘러간 시간을 아쉬워

해. 온주 넌 지금부터, 네게 주어진 모든 시간을 후회하

지 안도록 지내. 고맙단 말도 많이 하고."

설지가 말했다.

P 145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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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 있는 조선 역사 마음틴틴 23
문부일 지음, 신병근 그림 / 마음이음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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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는 사실과 완전 다른 조선 시대의 인, 역사 사건, 사회 풍경을 만난다!

#마음이음 #반전있는조선역사 #문부일 #신병근 #한국사 #조선 #청소년 #교과서밖역사 #마음틴틴








과거를 통해 오늘날을

성찰하며 역사를 입체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기른다.









차례

1장 반전 있는 인물들

2장 반전 있는 역사 상식

3장 오늘날과 똑같은 조선 시대










장사를 해서 돈을 번 세자빈이 있었다고?

왕세자는 왕자 중에서도 다음 왕의 자리를 물려받을 아주 중요한 분이지.

세자의 부인은 세자빈이라고 해요. 세자와 세자빈은 궁궐에서 최고의 대접을 받으며

편히 살았는데 어떻게 세자빈이 돈을 벌었을까요? 그리고 그 일을 해낸 분이

소현 세자의 부인 강빈입니다.

소현 세자는 인조의 큰아들이고 동생 봉림 대군인데 훗날 왕위에 올라서 효종이 돼요.

소현 세자는 왕이 되지 못하고 일찍 세상을 떠났기 때문에 세자로 불렸어요.

아버지인 인조는 1623년 인조반정을 일으켜 왕 위에 올랐고 인조가 왕이 되면서 명나라와

가까워지는 방향으로 바뀌고 청나라를 자극해 정묘호란과 병자호란이 일어났어요.

인조는 남한산성에서 항전했지만 결국 청나라에 굴복하고 청나라 황제한테 무릎을

끓고 고개를 숙이는 엄청난 치욕을 겪었어요.

청나라는 소현 세자 부부와 동생 봉림 대군을 볼모로 삼았어요. 처음에는 식량을 줬으나

몇 년 뒤 대기근이 들자 넓은 밭을 주며 직접 농사를 지어 먹으라고 했어요. 강빈의 안목과

리더십 그리고 조선 백성들이 마음을 합친 덕분에 벼농사를 성공적으로 지어 청나라 귀족들에게

인기를 끌어 쌀값도 뛰고 무역도 해서 돈을 벌었어요. 그러나 소현 세자와 강빈은 8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왔지만 소현 세자는 갑자기 목숨을 잃고 강빈은 시아버지인 인조의 음식에 독을 넣었다는

모함으로 사약을 받았어요. 이렇게 어려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위기를 기회라고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했던 강빈을 우리가 오랫동안 기억하며 그 자세를 배워야겠지요.










옛날 사람들은 왜 지도를 만들었을까요?

낯선 곳으로 여행을 가는 사람이 드물었고, 또 장사하는 사람들은 이미 다른 지역에

대한 정보와 위치를 귀동냥으로 들어서 지도가 필요하지 않았다고 해요.

그렇다면 누가, 왜 지도를 만들었을까요?

옛날에는 왕과 관리들에게 지도가 가장 필요했어요. 왕은 궁궐에 앉아서도 나라 전체를

알고 있어야 적이 침입하거나 반란이 터지면 막을 수 있어요. 그래서 먼 옛날부터 동서양

모두 국가에서 더 정확한 지도를 만들려고 했어요.

그 유명한 대동여지도를 알아봐야겠지요?

대동여지도는 전국을 남북 120리, 동서 80리로 나누어서 병풍식의 22첩으로 만든 초대형

지도에요. 모두 연결하면 세로 약 6.6m, 가로 약 4m 크기의 커다란 지도예요. 따라서

대동여지도는 휴대용 지도가 아니에요.

대동여지도가 주목받는 점은 기호를 사용하여 다양한 정보를 효과적으로 보여 주고

있어요. 또 10리마다 점을 찍어서 거리를 쉽게 알 수 있도록 했고 성벽, 봉수 등의 군사

시설까지 표시해 전쟁에 대비할 수 있게 했어요. 목판본 지도라 계속하여 찍어 낼 수

있어 널리 활용할 수 있었어요. 근대 이전에 만든 지도 중에서 가장 정확하다는 평을

받았어요.

대동여지도와 김정호에 관한 잘못된 이야기를 알아볼까요?

첫 번째로 김정호가 지도를 그리려고 백두산을 일곱 번이나 오르고 전국을 여러 차례

답사하며 조사했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해요.

두 번째는 국방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지도에 표시해 나라의 기밀을 누설했다며 흥선

대원군이 김정호를 처벌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 김정호는 옥에서 죽고 지도 목판은

모두 불태웠다고 하는데 이 또한 사실이 아니에요.

그러면 왜 이런 거짓 이야기가 떠도는 것일까요?

일제 강점기 때 이미 조선에는 정확한 지도가 많이 있었는데 조선의 지도 제작 수준이

떨어진다고 일제가 왜곡한 거예요.



이 책을 읽다 보면 놀랄 만한 사건과 인물들을 만날 수 있어요. 오랜 유물 같은

역사가 아닌 새롭게 밝혀진 사실과 오늘날의 사회 현실과 접점을 찾는 신선한

역사를 만날 수 있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받아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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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딩 - 당신도 지금보다 10배 빠르게 책을 읽을 수 있다
폴 R. 쉴리 지음, 김동기 옮김 / 폴리매스랩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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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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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포토리딩 홀 마인드 시스템 익히기

제3부 스킬 개발 및 통합하기










포토리딩은 단순한 속독법이 아니라 여러분 뇌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해 정보를

효과적으로 습득하고 활용하는 '홀 마인드 시스템'입니다.

우리는 부족한 시간 속에서 많은 정보를 소화해야 하는 시대를 살아갑니다. 성공하

기 위해서는 정보 습득과 처리를 위한 새로운 기술이 필요합니다. 포토리딩에서는

가장 위대한 정보 처리를 활용합니다. 이 정보 처리는 바로 우리의 마인드입니다. 이 책

에서 여러분은 마인드 전체를 통합하는 '홀 마인드'를 위한 테크닉을 배울 것입니다.

포토리딩은 여러분이 책을 더 빨리 읽는 것뿐만 아니라 이전보다 몇 배 더 빠른 속도로

학습하는 방법을 가르쳐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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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입니다. 포토리딩은 의식 마인드의 제한된 능력을 뛰어넘어 여러분 안에

있는 천재성을 찾게 도와줍니다. 책에는 전 세계의 포토리딩 세미나 및

리트릿에서 활용하는 다섯 단계 포토리딩 홀 마인드 시스템 1단계 준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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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포토리딩은 짧은 시간에 많은 정보를 습득하고 시각적 이미지를 활용하여 기억력을

향상하며 집중력을 높여 책 읽기가 즐겁고 재미있고 책 한 권을 읽었다는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요.

책을 읽을 때만이 아니라 직장에서 업무량이 많을 때 업무 파악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물론 공부를 하는 학생들도 도움이 될 거예요.




당신이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독서 속도, 문해력, 기억력이 깨어나며

새로운 삶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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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요술 부엌 마음 잇는 아이 24
김성운 지음, 녹시 그림 / 마음이음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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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에 이상한 밥집이 나타났다!

#마음이음 #할머니의요술부엌 #혼밥 #조왕할미 #우정 #회복 #상처 #성장 #마음잇는아이








어린이의 삶을 복돋워 주는 요술 부엌 이야기








차례

1 수상하고 기묘하고 괴상한

2 할머니의 선물

3 먹구름이 걷힌 뒤











양동이는 아빠와 둘이 산다. 아빠는 공장에서 기계 만드는 일을 해서 2주일씩 번갈아 가며

야간 근무를 해요. 양동이는 밤이 무섭고, 혼자 밥 먹기 싫었어요.

'냠냠 카드'는 아동 급식 카드로 맛있는 한 끼를 지원하는 카드예요. 하지만 아쉽게도 냠냠

카드를 쓸 수 있는 가게는 그리 많지 않았어요. 꼭 바쁜 시간에 온다고 눈치도 주고 혼자서

자리 차지를 해서 손해 본다고 하고 마음 편하게 먹을 수도 없었어요.

한 아주머니가 전단을 나눠 주고 있었어요. "새로 생긴 식당입니다. 많이 와 주세요."

빨간 글씨로 적힌 '냠냠 카드 환영'에 눈길이 갔어요. 그리고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었어요.

양동이는 가게를 향해 냅다 뛰었어요. 어디선가 맛있는 냄새가 풍겨 왔어요. 하지만

어디에도 간판은 없었어요. 초가집 쪽으로 갔어요. 초가집에서 옛날 아주 먼 옛날 사람처럼

머리에 비녀를 꽂고 한복을 차려입은 할머니가 나오셨어요.











할머니의 부엌은 아궁이에 커다란 가마솥 세 개가 놓여 있고 가게 안은 촛불을 켜 놓아

은은하게 빛났고, 안쪽에서 피어오르는 연기 때문에 꼭 구름 속에 있는 기분이었어요.

칼이 저 혼자 음식 재료를 썰고, 가마솥 안에서 주걱이 춤추기 시작하고, 꼭 마술 쇼를

보는 것 같았어요. 바싹하게 튀긴 돈가스와 달콤한 소스를 얹은 채소 샐러드, 알록달록한

색깔의 볶음밥이 나왔어요. "인생 돈가스를 만난 것 같아요."

할머니는 퉁명스럽지만 음식 솜씨가 좋고 급식 카드도 안 받고 밥값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했어요. 재미있는 이야기로 할머니를 만족시키려면 새로운

이야기를 알아야 해요. 양동이는 재미있고 새로운 이야기를 찾아 도서관으로 갔어요.

양동이는 할머니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계속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을까요?


함께 밥을 먹는다는 건 행복하고 친밀감을 줍니다. 할머니의 따뜻한 밥상으로

양동이는 씩씩하고 당당한 어린이로 성장하겠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받아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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