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늦지 않았어 고마워 책 읽는 샤미 47
박현숙 지음, 해랑 그림 / 이지북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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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미처 전하지 못한 진심에 관한 슬프고도 아름다운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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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공감과 재미, 가슴 찡한 울림을 선물하는 동화









차례














화장실에서 울고 있던 온주는 낯선 여자아이를 만났어요.

며칠 동안 온주를 지켜봤다고 했고 무슨 일이 있나고 물었어요.

둘은 화장실을 나와 교실에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온주는 후회가 된다면서 눈물을 왈칵 쏟았어요.

온주에게 자기는 설지라고 하며 영원불멸을 꿈꾸던 가온족이라고

했어요. 하지만 영원히 사는 건 불가능하게 되었고 그래서 인간들에게

시간을 덜어 줘야 하니 내가 주는 시간을 받을 거냐고 물었어요.

온주는 고개를 끄덕이고 좋다고 했어요.

설지는 온주의 손을 잡고 과거로 돌아갔다는 걸 깨닫는 건 마지막 날뿐

이라고 그 마지막 날이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선생님은 온주에게 따돌림당하는 친구 여린이를 챙겨 달라는 부탁을

했지만 온주는 그럴 마음의 여유가 없었어요.

늘 혼자였던 여린이와 모둠 활동을 하면서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어요.

사실 온주는 집에서 할머니의 잔소리와 아빠의 사업 실패, 공부 잘하는

동생과 비교 당하며 조금은 힘들어하고 불만도 많았어요.

온주와 여린이는 서로의 사정이 비슷한 걸 알고 이해하고 앞으로

학교에서 실컷 이야기하자고 했어요.

온주는 선생님의 부탁을 잘 해결했을까요?




"그 시절을 사는 사람은 그때가 얼마나 소중한

지 모르지. 결국 지나고 나서야 흘러간 시간을 아쉬워

해. 온주 넌 지금부터, 네게 주어진 모든 시간을 후회하

지 안도록 지내. 고맙단 말도 많이 하고."

설지가 말했다.

P 145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아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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