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9
밀란 쿤데라 지음, 방미경 옮김 / 민음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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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ㅡ

소설치고 꽤 오래걸려서 읽었다.
흡입력이 있는 소설은 아니었지만
당시 개인적인 상황과 겹쳐지며
많은 생각을 하면서 읽었던 책.

평소에도 말에 힘이 있다는 생각을 종종 하곤 한다.

말을 내뱉는 건 쉽지만 그 말로 인해서
자신에게 또는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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