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속의 덴마크 책 서평단에 당첨 되었어요~~
요즘 이민과 유학에 관심이 많던차에 행복지수가 1위라는 덴마크 태생의 외국인이 썼다는 책이라 관심이 무지하게 많았어요~~

단숨에 읽었답니다. 책이 작기도 했고 ㅎ ㅎ 저의 큰손과 비교...

지은이는 에밀 라우센 이랍니다.

책 제목 왼쪽에 오해와 과장으로 뒤섞인 행복사회의 진짜모습이라고 써있지만 내가 보기엔 장점만 늘어놓은 듯한 책..... 단점이 어디에 있는 건지...

제일 부러운거 휘게....
여유라고 써도 될까...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이런 여유로운 행복이 없기에 더욱 갖고 싶었어요~~ 우리나라 역사 특성상 전쟁이 잦았고, 다시 재건해야 했기에 여유가 없었고 이만큼 이룬것도 사실이지만 이제 여유도 다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부모님은 않모십니다
요즘 노후준비를 해야하는데 저축을 늘릴수가 없어서 고민인지라 요런글이 딱 눈에 띄네요~ 덴마크의 아이들이 어린나이에 독립을 하고 사교육비가 들어가지 않고 결혼도 간소하게 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겠죠~~

학교 교육과정이 제일 부러웠어요~
필요한것을 배우고 또 고민하는 시간을 1년 갖고 학비는 무료..
나라에서는 아이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덴마크 학생들은 사교육도 없고 대학가는 것을 필수로 생각하지도 않고 대학을 가지 않고도 얼마든지 취업을 할수 있는 시스템이에요~

그리고 덴마크 직장인의 퇴근시간은 3~4시 라고 하네요 가족은 모두 모여 같이 음식을 만들고 저녁을 같이 먹고 식기 세척기를 사용하여 저녁 시간이후 티타임을 갖는데요~

솔찍히 우리나라는 땡퇴근도 못하고 야근을 거의 매일하며 야근해도 야근수당도 않주잖아요 그리고 그게 워낙 많으니 당연하다듯이 모두 그렇게 일하고 있죠.

육아휴직도 남편과 같이 나눠서 사용하고 남자도 육아에 참여하고 경력단절도 없으며 믿고 맡길수 있는 보육시설이 국가 주도로 잘되어 있는 나라~
정말 부럽다는 생각밖에 ㅠ ㅠ

 우리나라도 점점 여유로운 행복을 찾게 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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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캐슬 책 이벤트에 당첨 되었어요~~
행복해라~~

제목은 신데렐라와 생일 파티 무도회~~
신데렐라 드레스가 반짝이 처리가 되어 있고 그림이 너무 이뻐요~~
택배가 오자 마자 우리 딸내미 내꺼야 묻길래 응 니꺼야 하니까
바로 뜯어 보고 너무 좋아라 합니다. ㅎ ㅎ

책 모양이 산모양처럼 삐죽하고 캐슬이라고 이름붙었나봐요~
그래도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되어 다칠위험은 없어요~

펼치면 요렇게~~ 두꺼운 보드북 같은 종이 재질이에요~~
너무 이쁘죵~

안쪽 그림도 굉장히 세밀하고 예뻐요~

숨은그림 찾기처럼 생쥐 고양이 새들이 어디 있나 찾을 수도 있고요.
고전 신데렐라와 다른 그 후의 이야기라서 소장가치도 있는거 같아요~

아아~~ 다른 공주님들 책도 모두 갖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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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 없다의 서평 이벤트에 당첨 되었어요~~

귀여운 일러스트의 책이라 갖고 싶었는데 되었네요~~ 행복해라~~

요런 귀여운 코끼리가 주인공이죠~
 종이에 검은점 하얀점 마치 먼가 한지에 그린듯한 색감이에요~
한지느낌이라 지은이가 우리나라 사람인가 했더니 에바 무스친스키라는 외국작가가 지은이네요


코끼리가 친구 생쥐를 찾는 다는 내용인데 아이와 읽어주면서 생쥐가 어디있을까?? 하고 생쥐가 숨을 만한 곳이 이야가 하면서 독후활동도 할수 있어요~ 책상밑에 소파옆에 문뒤에 서랍 속에 숨었을까?

그림이 참 이쁘죵

뒷표지 사진~~ 전 이걸보고 생쥐가 구멍에 빠져서 친구가 구해주길 기다리고 있는줄 알았어요... ㅋㅋㅋ

코끼리는 남아 여아 모두 좋아하는 캐릭터 같아요~ 우리 아이도 코끼리 아저씨는 코가 손이래 불나면 달려와 코로 끄지요~ 노래를 부르면 코끼리를 참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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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마 겐이치 지음, 이선정 옮김 / 북라이프 / 2018년 4월
평점 :
절판


책 서평 이벤트에 당첨됐어요~

오랜만에 살까기 책이에요 책 제목에 ㅜ ㅜ 카페 금지어가 들어있어서 글이 10번도 더 튕긴거 같아요. 이번 책 서평은 정말 쓰기 어렵네요.

20대땐 이런 종류의  책을 많이 사 모았었어요. 특히 우리나라 여자들은 외모에 관심이 많잖아요. 그 책을 보면 많이 운동하고 덜먹어라 그런 내용입니다.

 

 

택배 비닐 포장지에 요렇게 따 써있네요~
여자의 일생은 살 쪘을때와 살 빠졌을때로 나뉜다 라고 모델 이소라씨가 말한 말을 인용해서 쓴거 같아요~
센스 있으셔라~

책 표지에 이쁘고 날씰한 모델언니가 있어요~~

 

 

모델은 이유주 씨네요 표지를 한장 넘기면 써있어요~

작가분은 일본분이신데 이력이 상당합니다.
일본의 미인대회,연예인, 모델들의 몸매를 교정해 주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분이에요


목차에 나오는 운동법을 보고 놀랐어요..
단 5가지만 나오고 이것만 하면 살이 빠진 다는 것이엇죠
가능할까 의구심이 들었어요

 그림만 보면 엄청 간단하죠? 공간도 많이 차지 하지 않고 도구도 없어요. 그냥 집에서 간단하게 하는 스트레칭 정도의 운동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요,

하지만 해보면 않쓰던 코어와 등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으로 힘든 근력 운동이더군요. 크랭크 10초 해보신 분들은 아실꺼에요

책 서평 이벤트에 당첨됐어요~

오랜만에 살까기 책이에요 책 제목에 ㅜ ㅜ 카페 금지어가 들어있어서 글이 10번도 더 튕긴거 같아요. 이번 책 서평은 정말 쓰기 어렵네요.

20대땐 이런 종류의  책을 많이 사 모았었어요. 특히 우리나라 여자들은 외모에 관심이 많잖아요. 그 책을 보면 많이 운동하고 덜먹어라 그런 내용입니다.


택배 비닐 포장지에 요렇게 따 써있네요~
여자의 일생은 살 쪘을때와 살 빠졌을때로 나뉜다 라고 모델 이소라씨가 말한 말을 인용해서 쓴거 같아요~
센스 있으셔라~

책 표지에 이쁘고 날씰한 모델언니가 있어요~~


모델은 이유주 씨네요 표지를 한장 넘기면 써있어요~

작가분은 일본분이신데 이력이 상당합니다.
일본의 미인대회,연예인, 모델들의 몸매를 교정해 주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분이에요~

목차에 나오는 운동법을 보고 놀랐어요..
단 5가지만 나오고 이것만 하면 살이 빠진 다는 것이엇죠
가능할까 의구심이 들었어요

그림만 보면 엄청 간단하죠? 공간도 많이 차지 하지 않고 도구도 없어요. 그냥 집에서 간단하게 하는 스트레칭 정도의 운동으로 밖에 보이지 않아요,

하지만 해보면 않쓰던 코어와 등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으로 힘든 근력 운동이더군요. 크랭크 10초 해보신 분들은 아실꺼에요


식이요법에 대한 글도 있는데 굶지 마라 주의사항몇가지만 지키면 ㅅ ㅜ ㄹ도 괜찮다는 글도 있네요~
다른 책들과는 확실히 다르죠?

요즘 다이어트 중이라서 어떻게하면 덜 먹을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 책 보면서 근력 운동 추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 에 나온 운동은 맨손으로 집에서 할수 있는 간단한 것들이니
여름까지 화이팅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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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sin Possibilities 의 표지이다.

  택배로 책을 받은뒤 풀었을때 약간 멘붕이 왔다. 영문판이라는건 알았지만 그래도 한국사람이 쓴책인데 작가의 말정도는 한글이 있을줄 알았다. 그런데 한국말은 전혀~~ 없었다.

ㅜ ., ㅜ

   이 책은 도치맘 카페에서 서평단 이벤트 응모해서 받은 책인데 다른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도치맘 카페는 본인이 영어공부를 하는 사람들이 아닌 자녀를 영어공부 시키는 사이트 이기에 내 영어실력은 바닦이였다 (영어 실력이 뛰어난 부모 회원님들도 있겠지)

   영문판 읽을 실력도 없으면서 서평단에 괜히 신청했나?? 라는 생각이 들며 잠깐 후회도 했지만 서평단 모집글을 다시 한번 정독하면서 좋은 책이니까.. 나에겐 다행으로 파파고가 있잖아...

  도치맘 카페는 영어조기교육이 목적이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기에 나도 우리 딸의 영어조기 교육을 위해 카페에 가입했고 이 책을 읽으면서 엄마의 역할이 아이한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가 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생각하게 하는 책이였다.

  나는 떠듬떠듬 책을 읽으며 모르는건 파파고에 번역도 하며 책을 읽었다.

   

 

   책의 목차부분

 

  이 책은 여행 작가 오소희씨의 아들 오중빈군의 두 번째 책인 <열일곱, 내가 할수 있는 것은>이라는 책이다. 영문판 제목인 < Chasing Possibilities >를 파파고 번역기에 넣어보니 가능성을 쫓아 라는 말로 번역이 되었다.

 

   엄마가 여행 작가라서 엄마를 따라 3살때부터 여행을 다녔고 <그라시아스, 행복한사람들>이라는 책에 이어 17살 어린나이에 벌써 두 번째 책이 나왔다. 보통사람들은 전 생애에 걸쳐 책 한권 내기도 힘든데 두 번째 책이라니... 엄마가 아이를 잘 키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한 장 넘기면 나오는 글이다.

불과 3살 때 어머니와 함께 터키로 배낭여행을 떠난 그는 미얀마, 라오스, 시리아, 우간다 등 제3세계 여러 나라를 돌며 성인들이 지켜 온 여행 기록을 수정했다.

6살까지 그는 항상 축구 경기장을 돌아다니며, 항상 그가 여행했던 장소의 아이들과 축구를 한다.

7살에는 바이올린을 시작했다. 바이올린을 본 적이 없는 그의 친구들을 위해서 그는 작지만 조화로운 작은 콘서트를 했다. 게스트 하우스의 앞 마당에서 야자 나무 아래까지 이르기까지 그는 때때로 거리의 악사가 되었고 그의 음악을 더욱 널리 전파시켰다.

12살이 되던 해, 그는 인도네시아에서 '페르마타 하티'라는 이름의 고아원을 발견하고. 여행하면서 봉사활동할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지금까지 300명 이상의 한국인들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왔다.

지금까지 그는 30개 이상의 제3세계 국가를 여행했다. 그리고 그 경험을 통해 그는 누구와도 언제 어디서나 친구를 사귀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졸업 후에, 그는 국제 조직에서 일하고 싶어 하고 아이들을 교육시키는 정책을 만들기를 원한다.

   요즘 한국 아이들을 보면 매일 티비보고, 컴퓨터로 게임하면서 놀고, 장난감 서로 더 갖고 싶어서 욕심 부리는데 오중빈군은 힘든 배낭여행도 엄마와 함께 하면서 가기 싫다고 하지 않고 어떻게 하면 어려운 사람들을 도울까 하는 대견한 생각을 했네요.

페르마타 하티의 아이들과 정들어서 한국에 돌아와 학업을 이어가면서도 방학마다 그곳에 가서 음악을 가르쳐서 페르마타 하티의 아이들은 전자음악 밴드를 만들고 발리의 밴드 경연대회에서 1등상을 수상했데요. 역시 아이들은 어떻게 가르치는지 어떤 영향을 받는지에 따라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오중빈군이 기획한 발런트래블링은 대단한 아이디어 같아요.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을 참여 시킬수 있는지 아이디어를 내고 또 그걸 실행에 옮기다니... 저 역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내지만 속으로 생각만 할뿐 현실에 실행하기 까지 오래 걸리기도 하고 쉽게 포기하기도 하거든요.

오중빈군의 아이디어인 여행 중에도 봉사를 할 수 있는 방법 ‘발런트래블링’이라는 봉사 프로그램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짧은 휴가 중에 봉사활동만 하는 것은 부담스럽지만, 자신을 위한 여행에 더하여 사람들의 재능 기부가 필요한 공간과 연결해주는 봉사 프로그램인데 봉사가 끝나고 호텔로 돌아가 남은 여행을 하고 한국으로 돌아가기로 한 사람들 중에는 남은 여행을 포기하고 페르마타 하티에 더 머무르기로 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해요.

  어린나이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실행할줄 알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자신의 의사를 전달해서 같이 실행시키는 능력이 탁월한거 같아요. 사람 끄는 힘도 있고요.

제 딸도 오중빈 군처럼 결단력과 실행력에 따른 실력까지 갖춘 아이로 키우고 싶네요.

 

     책의 일부분인 한글을 가르쳐 주는 사진.

   

 

  대견한 오중빈군~~ 너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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