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렵다. 내가 알고 있던 시의 유형이 아니다.머리를 잠시 시키고자 추천받은 시집이.... 제일 어려운 책이 되었다.제목부터 풍기는 우주적인 안녕도 도무지 무슨 소리인지.. --내공이 많~~~~이 필요한 시집이다. . .🔖잊는 것입니까.잊는다는 것은 아프지 않다는 뜻입니까.아픔을 느끼지 못한다는 뜻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