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했던 여름이 지나고
태재 지음 / 빌리버튼 / 2017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젊은 작가 태재
짤막짤막한 글 속에서 어딘가 모르게 공감 가는 글들이 굉장히 많다.
성격도 뾰족뾰족한게 딱 20~30대 어린 남자들이 갖고 있는 성격이 글에 나타난다.

태재 작가 책을 처음 봤는데, 그가 쓴 다른 책들도 읽고 싶게 만든다.
.
.
🔖파도를 멈추는 유일한 방법은 사진을 찍는 것뿐이다.
.
. .
🔖자기 의견을 확실히 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고집하지 않는 것. 그것이 배려라고 생각한다.
.
.
🔖 내 친구가 누군가에겐 악인이 될 수 있고, 내게 악인인 사람이 누군가의 친구일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