툭하면 떼쓰는 아이 감정 폭발하는 부모 - 쉽게 기억하고 바로 써먹는 개월별·상황별 실전 훈육 솔루션
아육톡 (아동 전문가들의 육아토크) 외 지음 / 물주는아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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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주는아이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마음에 들지 않은 일이 있으면 뒤로 넘어가고 떼쓰기 시작한 14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육아맘입니다 물주는아이출판사의 툭하면떼쓰는아이 감정폭발하는부모 책을 벌써 두번이나 읽었어요 처음에는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내가 집중해서 읽어야 되는 곳을 찾는 느낌으로 정독했고 두번째 읽었을 때는 필요한 부분 딱딱 읽어보았어요 솔직히 말하자면 아이의 개월 수에 맞지 않는 내용 말고는 대부분이 저에게 필요한 내용이더라고요 훈육은 아이에게 화를 내는 것도, 때리는 것도 아니예요 옳고 그름의 기준을 알려주는 가정 교육이자, 아이 스스로 감정과 행동을 조절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 저자는 이렇게 말을 하였는데 이 말이 처음에는 너무 어려웠거든요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시작한 훈육의 틀을 잡기 위해 부모는 자기 조절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워나가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답니다 쉽게 기억하고 바로 써먹는 개월별 상황별 실전 훈육 솔루션 책 표지에 적혀있는 것과 같이 쉽게 기억하기 좋았어요 Tip Page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이런 말과 행동은 더욱 조심해요! 아이에게 보복을 해도 된다는 메세지를 전달하지 말 것 아이가 예쁘다고 볼을 꼬집거나 앙 무는 행동을 하지 말 것 가벼운 체벌하는 행동도 하지 말 것 남 탓을 하거나 문제를 회피하는 태도를 강화하지 말 것 제가 꼭 기억해야되는 내용들이라서 머릿속에 쏙쏙 집어넣었답니다 제가 자라온 때의 훈육과는 다른 게 많아서 조부모님께도 알려드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친정을 자주 가는 편이라서 사진 찍어서 보내드렸답니다ㅎㅎ 부모가 되어서 아이의 존재를 부정하고 아이를 비난하고 아이의 미래를 부정적으로 점치고 협박하고 다른 아이와 비교하고 아이의 감정을 부정하는 말은 절때 해서는 안된다는 것 모두모두 기억하시길 바래요 부모라면 꼭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돌이 지나지 않은 아이와 돌,두돌,세돌이 지난아이의 훈육을 할 때 알아야할 점도 나눠서 적혀있어요 그렇다보니 무엇이 다른가해서 꼼꼼히 읽어보았답니다 공감 - 제한 - 대안 3단계 훈육 공식으로 부모가 쉽게 기억하고 따라할 수 있어 너무 편하게 읽을 수 있었거든요 이해가 쉽다보니 머리에도 쏙쏙ㅎㅎ 유튜브 아육톡에서 본 적이 있는 훈육 공식이라서 반가웠던 기억이 있어요 저도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는데 제가 봤던 유튜브 책이 이거 였다니..>< 너무 반갑쟈나요! 앞으로 배변훈련도 해야되는데 궁금했던 내용들과 앞으로 알아야되는 내용들로 가득가득 차있던 물주는아이 출판사의 툭하면 떼쓰는 아이 감정 폭발하는 부모 덕분에 육아 스킬 업그레이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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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여름이다! I LOVE 그림책
라자니 라로카 지음, 아비 알와 그림,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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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창고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가 친정에 아이를 맡겨두고 후기를 쓰는데 너무 편하게 후기 쓸 수 있어서 좋네요!! 친정에 아이 보내고 자유부인하면서 책 읽는 것에 시간을 많이 투자할 수 있어서 행복하답니다ㅎㅎ 아이와 저 모두 눈이 즐거웠던 보물창고 출판사의 와, 여름이다! 아이가 읽는 내내 눈이 이리저리 왔다갔다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한권을 뚝딱했답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아직 13개월인 아이라서책내용을 이해하는 것은 아니라서 제가 아이행동을 리뷰하고 내용보다 그림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하게되더라고요 여름이 지나고 가을 오는 지금 와, 여름이다 책으로 여름 잘 보내줬어요 시원함, 우리들의 낭만들을 마구마구 담아낸 그림책이라서 아이가 더 크면 함께하고 싶은 추억들이 책에 담겨져 있어서 저도 신나게 읽어주었어요 제가 먼저 한번 읽고 아이에게 책을 주는 편인데 이 책은 같이 읽어보았답니다 글과 그림을 함께 볼 수 있도록 글배치를 엄청 신기하게 해두었어요

그래서 아이가 그림을 볼동안 저는 글도 읽어주고 그림도 설명해주었답니다 처음에는글이 어디에 있지?하면서 찾아보게 되었는데 그림의 흐름을 이해하고 따라가면 글도 함께 찾을 수 있었답니다 현실감있는 그림 덕분에 아이와 새로운 추억을 하나 쌓은 기분이 들었어요 특히 밧줄그네를 타는 페이지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밧줄을 잡고, 몸을 날리고, 껑충 뛰어 실감나는 그림과 더불어 현실감 있는 글 덕분에 읽는 제가 재미가 있더라고요 한명 한명을 정성을 가득담아 표현해서 아이와 함께 이것저것 이야기를 해볼 수 있었어요 안경을 썼네? 모자를 썼네? 자전거를 타네? 등 다양한 사물과 음식들을 이야기해볼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책을 읽으며 이렇게 다양한 표현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는 엄청 드문게 사실인 것 같아요 아이와 한권으로 재미있는 육아 오늘도 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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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멘탈 수업 - 아이에 대한 불안과 걱정을 이겨내는 4단계 멘탈 관리 공식
데니즈 머렉 지음, 신솔잎 옮김 / 현대지성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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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지성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의 아이, 나의 육아, 내 자신을 위해 읽게 된 현대지성 출판사의 엄마의 멘탈수업 / 어떤 부모가 좋은 부모일까요? 어떤 사람이 좋은 육아,양육을 하는 걸까요? 이러한 생각은 어떤 부모든 하게 될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저는 정말 많이 생각을 해보았었거든요 물론 지금도 생각을 아예 안하지는 않지만 예전만큼이나 심각하고, 우울한 감정으로 생각하지는 않고 있어요 저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멘탈이 아주 많이는 아니지만 흔들리고 있음을 느껴왔고, 감정이라는 것이 어렵게 느껴져왔거든요 물론 엄마라는 타이틀안에서 버텨보고, 고민을 털어보기도 하면서 지내고 있지만 완벽함은 없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책을 읽으며 엄마인 나의 멘탈을 위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육아를 함에 있어서는 멘탈관리와 감정조절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만큼 부모의 정신건강이 아이에게 영향을 많이 끼친다는 것일거고 나의 불안과 걱정이 아이에게는 부정적이 될거니까 내 자신을 먼저 바로 잡아야된다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현대지성 출판사의 엄마의 멘탈 수업은 양육이라는 매일의 도전 앞에서 자주 불안과 걱정에 빠지는 엄마라면 평안함과 자신감을 얻게 될 거라 확신한다고 저자는 말을 했어요 그래서 저는 표지만 보고 나의 불안과 싸워보자라고 생각했답니다 아이가 아픈것부터 시작해서 아이의 성장, 아이의 행동들 사소한 것 모두가 엄마인 저의 걱정거리였는데 책을 읽으면서 내려놓음도 배울 수 있게 되었어요 저는 13개월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육아맘이라 주위의 아이와 자꾸 비교하게 되더라고요 주위 아이 모두 큰편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제가 자꾸 비교하게 되는 게 생기게 되었어요 그것부터 눈을 감아보자고 생각하니 바로 마음이 편해진 거 있죠?ㅎㅎ 이렇게 걱정이 제 일상을 힘들게 하고 있었음을 느끼게 되었답니다 다들 건강한 육아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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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먹보 고래 미운오리 그림동화 18
다니구치 도모노리 지음, 봉봉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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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게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13개월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는 육아맘입니다 요즘들어서 책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책 읽는 시간이 길어진 아이를 위해서 그림이 실감나고, 그림이 많은 동화책을 선택하였어요 미운오리새끼 출판사의 못말리는 먹보고래 인데요 아이가 좋아할만한 그림들로 가득가득 차있는 그림책이라서 돌아기인 저희아이도 흥미롭게 보고 자주 꺼내보더라고요 제9회유치원그림책대상 수상작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들로 가득하다보니 읽어주는 저의 입장에서도 재미있고 흥미롭더라고요 글밥이 적고 그림이 다양하게 그려져 있어서 아이의 상상력에도 좋을 것 같다고 느꼈답니다 특히 책을 읽어주면서 그림 중심으로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못말리는 먹보고래 그림책은 그림이 다양하다보니 이야기가 끊임없이 나오더라고요 아이가 그림을 손으로 가르키면서 옹알이를 하는데 너무 사랑스럽더라고요ㅎㅎ 먹보고래를 표현한것도 실감나지만 그림책에 먹보 고래가 입을 벌리고 음식이 들어가는 장면을 아이가 좋아하더라고요 그림의 색감도 다양한데 다양한 것들이 실감나게 그려져 있다보니 아이가 더욱 신이 나서 집중하고 있답니다 책꽂이 꼽아두면 아이가 알아서 책을 찾아 소파나 바닥에서 읽곤하는데 못말리는 먹보고래는 표지부터 아이의 눈길을 끌어모아서인지 아주 잘 찾네요~ 그리고 아이 아빠가 책을 읽어줄 때 고래가 입벌린 장면에 음식을 하나하나 찝으면서 이야기해주니 엄청 좋아하더라고요ㅋㅋㅋ 잘먹는 아빠의 잘먹는 아들 둘이서 책을 읽는내내 웃으면서 읽으니 너무 보기가 좋았답니다 못말리는 먹보 고래 그림책 덕분에 아이가 책 읽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저또한 책 읽어줄 때 다양한 이야기거리가 생겨서 읽어주는 입장에서도 재미가 있고요!! 무럭무럭 자라는 아이처럼 책을 읽으며 상상력이 무럭무럭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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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예쁜데 자꾸 눈물이 나요 - 임신, 출산으로 찾아온 산후 우울증으로 힘든 당신에게
양정은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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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디미디어출판사에게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13개월의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저는 요즘 산후우울증에 대해서 관심이 생겼어요 왜냐하면 친한 지인이 둘째를 가지게 되었는데 첫째 육아를 하면서 산후우울증이 왔다는 것을 얼마전에 눈치챘거든요 그래서 제가 평소와 다른 모습인 지인때문에 산후우울증을 알게 되었고 조금이나마 공감하고 대화를 더 해볼 수 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슬로디미디어출판사의 아이는 예쁜데 자꾸 눈물이 나요 책을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솔직히 저는 산후우울증이 오지 않아서 공감이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어떡하지 했었는데 1장 2장 3장 모두 읽어보면서 나도 이랬던 적이 있었지라면서 생각을 해보게 되었어요 솔직히 모든 엄마들이 그랬을지도요... 저는 그냥 넘어갔던 것들이 생각을 조금만 해보면 우울해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마음이 지친 그시기에 사소한 것들 모두가 마음에 쌓일 수 있으니까요 지인과 대화하면서 공감을 하고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 읽기 시작한 책이지만 제 마음도 되돌아볼 수 있었던 좋은 책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같은 상황 속에서 나의 마음은 이랬지만 심리 상담가인 저자의 경험에도 공감할 수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상황 그리고 그 상황 속의 감정 그 감정의 공감, 치유까지의 과정을 책 속에 담아두어 읽으면서 생각해보고 그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생각했었지 하면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어주었답니다 공감되는 이야기도 많고 속상한 마음에 눈물이 나기도 했어요 육퇴 후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하다보니 우울해지기도 해서 책 덮고 취침에 들어간 날도 많아요 우리의 마음을 어루어만져주는 아이는 예쁜데 자꾸 눈물이 나요 우리 모두 건강한 육아하자구요!! 모든 엄마아빠 파이팅!!! 행복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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