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는 마음 농사 지으러 간다 - 몸과 마음을 돌보며 지금, 여기를 살아 내는 마음의 기술
황도경 지음 / 지식과감성# / 2025년 8월
평점 :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지식과 감성의 신간 <나는 마음 농사 지으러 간다>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우리가 보통 자식농사를 세상에서 제일 힘들다고 표현하잖아요. 그 못지 않게 힘든 것이 바로 자신의 마음 을 가꾸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자는 마치 농사의 경직한 모습에 빗대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의 마음을 어떻게 지키고 가꿔 나아가야 되는지에 메시지를 전해주세요.
저자의 메시지는 바쁘고 분주한 삶으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큰 도전과 깊은 울림으로 다가올 것 같아요.

저자는 오늘 무한 경쟁과 속도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잠시 ‘쉼’과 ‘여백’을 찾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주세요.
뿐만 아니라 물질적 성취보다 마음의 충만함을 삶의 가치를 추구하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 속에서 얻는 행복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주세요.
저자는 오늘 독자들에게 교훈을 넘어 삶의 적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인 예로 설명해 주세요.
예를 들어 저자는 마음의 잡초를 뽑아내듯 우리 안에 욕심 때문에 구지 붙잡지 않아도 되는 불필요한 것들을 붙잡아 발생하는 불안함에 두려워하고 고통을 당하지 않고 자유하기 위해서 과감하게 내려 놓으라고 말씀해 주세요.

현재 앞서 언급해 드린 주제들에 대해서 고민하며 답을 찾고자 노력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꼭 필요한 통찰력을 제공해 주세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