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자이언트톡의 신간 <거인의 어깨에서 존재와 참을 묻다>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인류는 존재와에 대해서 많이 고민했고 여전히 고민하고 있어요. 존재와 참에 대한 고민은 마치 공기와 같은 것 같아요. 우리는 하루 하루 공기를 통해서 숨쉬며 살아가고 있어요. 하지만 공기는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아요. 때론 공기는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 같아요.

우리는 어느 순간부터 존재에 대해서 궁금해지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우리는 이 과정을 통해서 성장하는 데 지극히 주관적인 것 같아요. 현재 우리는 4차 혁명 시대를 살아고 있어요. 정보는 홍수시대라고 말할 정도 차고 넘치는 것 같아요. 이런 시대적 흐름 속에서 우리는 스스로 사고하는 힘을 잃어가고 있어요.
우리는 엄청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참과 거짓의 뒤엉킴 속에서 분별해 내지 못하는 것 같아요. 거짓이 하루 아침에 참으로 바뀌기도 하고 반대로 거짓을 참이라고 말하기도 해요. 우리는 눈부신 발전 속에서 살아가지만 점점 옳고 그름에 대해서 판단력을 잃고 있어요.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사고의 능력을 회복해야 되는 것 같아요. 이것은 단순하게 생각하는 순간을 넘어 참과 거짓에 대해서 분별할 수 있어야 해요. 그래야 정보의 홍수 속에서 함몰당하지 않고 바른 것을 선택하고 추구하며 살아갈 수 있어요.

우리는 한 권의 책으로 60명의 사유를 통해서 사유의 초석을 단단하게 다듬을 수 있어요. 오늘부터 우리의 사유에 대한 초석을 이 책으로 단단하게 만들어 가 보아요.
[이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작성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