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나로 살아도 괜찮아

그냥 나로 살아도 괜찮아 - 불완전한 나를 위한 가장 따뜻한 위로
천하이센 지음, 박영란 옮김 / 더페이지 / 2025년 6월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더페이지의 신간 <그냥 나로 살아도 괜찮아>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우리는 언제나 성공이나 진취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고 어릴 때부터 배우고 자라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런 상황 속에서 우리는 얼마나 빠르게 해야 되고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야 하는 지에 대해서 끊임없이 평가받아 왔어요.

우리는 누군가 눈에 비춰진 것을 맞추는 데 정신없는 것 같아요. 이런 상황으로 인해서 우리에게 남은 것은 끝없는 결핍뿐이예요.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진정한 자신을 찾아야 해요. 우리는 이것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 지에 대해서 다양하게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 책은 다양한 고민을 담아 놓은 편지와 함께 그것에 대해서 실천적으로 가능할 수 있도록 도와 줄 조언을 답장으로 제시해 주세요.

오늘 많은 이들이 불완전하고 불안한 자신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진정한 자아와 현실 사이에 고민하고 있어요. 이 책은 이런 상황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뜻깊은 시간을 제공해 주세요.

행복은 스스로 자신을 잊어버리는 것으로 발견하는 게 아니라 나름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과정 속에서 발견하게 돼요. 마치 우리는 등산과 같은 것 같아요.

우리가 정상을 올라가는 게 비록 짧지만 오르는 여정만으로 상당한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자는 이 과정을 통해서 진정한 행복에 대해서 제시해 주고 있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