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적지 않은 나이에 누구나 인정할 만한 안정적인 직업을 과감하게 내려놓았어요. 저자는 이전에 한 번도 경험해 본 적 없는 새로운 업종으로 전환한다는 게 말처럼 쉽지 않잖아요. 그렇지만 저자는 과감하게 시작했어요. 이후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더욱 단단해지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어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새로운 일을 시작하게 된다면 예상치 못했던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을 겪는 것 같아요. 이것 하나만으로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게 말처럼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저자는 자신 앞에 놓여 있는 현실에 대한 어려움을 고민하고 주춤거리지 않았어요. 오히려 저자는 마치 거대한 파도를 즐기는 서퍼처럼 자신 앞에 직면한 어려움들을 극복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더라고요.
예를 들어 저자는 나름 이 과정을 다소 완화시키기 위해서 여러 가지 강연이나 책을 읽기도 했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일이라 어쩔 수 없이 직면하게 되는 어려운 상황이 있더라고요. 사실 우리가 어떤 새로운 일을 처음 시작할 때 어려움을 겪는 게 당연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