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정신과 의사 - 아픈 마음과 이별하고 나와 소중한 이를 살리는 법
백종우 지음 /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경희대학교출판부)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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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경희대학교출판문화원의 신간 <처음 만나는 정신과 의사>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이 책은 총 다섯 개의 장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저자는 각 장에서 우울증, 트라우마, 조현병 등에 대해서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 설명해 주세요. 동시에 저자는 사회적으로 이슈를 일으켰던 사건들과 함께 치유 등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세요. 


저자는 각 장마다 마지막 부분에 직접 자기 자신을 진단해 볼 수 있도록 자가 진단 테스트 시트를 첨부해 놓았어요. 저자는 이 진단지를 통해서 우리 자신에 대해서 체크해서 자신의 우울 정도와 산후 우울증의 정도를 진단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결국 저자는 독자들에게 현재 우울함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조언해 주세요.


이 책은 실제로 진료한 다양한 환자들의 사례를 통해서 상처받은 자를 치유한 마음 처방전을 고스란히 담아 놓았어요. 정신과를 방문하기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정신과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우울증에 대해서 올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저자는정신과를 오래 다녔는데도 차도가 더뎌서 고민하는 이들에게 진심어린 조언도 함께 담아 놓았어요. 저자는 누구에게 말 없어서 끙끙거리는 고민을 시원한 냉수 한 잔을 마신 것처럼 해결을 해 주세요. 


이 책은 아픈 이들과 함께 그들을 돕는 이들에게 유익한 책이예요. 저자는 그들을 향해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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