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역사
엘리엇 크루진스키 지음, 박소연 옮김 / 달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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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달리의 신간 <자동차의 역사>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


이 책은 바람이나 스프링의 힘에 의해서 움직였던 수레부터 시작해서 증기 기관의 발명을 지나서 1890년대 발명되어 등장한 전기 자동차, 대량 생산을 가능하게 한 모델 T 등 자동차의 발전하는 역사적 발자취에 대해서 잘 소개해 주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저자는 개성으로 무장한 세계적인 명차, 놀라운 속도를 자랑하는 스포츠카, 전세계적으로 독특한 개성과 특성으로 만들어진 자동차 등 어린 독자들에게 그림으로 보는 즐거움과 책을 읽는 재미와 배움의 즐거움까지 더해 주니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하게도 자녀가 한 권의 책으로 시대와 나라를 아우르는 매우 다양한 자동차를 만날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앞서 언급했듯이 이 책은 크고 만화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어린 자녀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할 것 같아요. 이 책은 어린 자녀들의 관심사를 잘 보여주고 설명해 주기 때문에 집중해서 볼 수밖에 없는 그림책이라고 생각해요. 뿐만 아니라 이 책의 내용이 자동차에 대해서 상당히 깊이 있게 다루고 있기 때문에 초등학생 아이들까지 충분히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자동차가 없던 시절의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현재의 자동차의 모습과 앞으로 만나게 될 미래에 만나게 될 자동차까지 만날 수 있어요. 자녀나 또는 주변 자녀들이 자동차를 좋아한다면 이 책을 추천 해 주고 싶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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