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은 성안당의 신간 <스무 살의 시선>이라는 시집이예요. 참고로 이 시집은 젊은 시인 이재성이 독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완성한 첫 번째 작품이예요. 시인은 그동안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jae_seong_19)을 통해서 연재한 시 가운데 독자의 투표에 의해서 선정한 60편과 함께 스스로 선택한 40편을 합쳐서 총 100편의 시로 풍성하게 구성해 놓았어요. 시인은 열아홉살부터 스무살까지 쓴 시들을 엮어낸 시집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자신의 시선, 미래와 삶, 불안과 사랑 등 20 때의 감정들을 담아 놓았어요.이 시집은 스무 살 나이의 새로운 시선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선사해 주세요. 시인은 자기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는 뜨겁고 순수한 눈빛을 담아 놓았어요. 시인은 스무 살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작품이예요. 결국 이 시집은 이런 측면에서 스스로 느꼈던 자신의 감정과 함께 독자들과 공감하고 느꼈던 감정들에 의해서 구성해 놓은 결과물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우리가 보통 스무 살 때 느끼는 감정을 무를 자르듯이 정확하게 말이나 글로 다 표현하기에 쉽지 않을 만큼 복잡하다고 생각해요. 사실 우리는 누구나 이 과정을 통해서 성장하고 성숙해 지며 변화하게 되는 것 같아요.시인은 매일 블로그에 한 편의 시를 쓰기 시작했어요. 시인은 이 과정을 통해서 사람, 자연, 그리고 자신에 대해서 늘 고민한 자신의 생각을 담아 놓았어요.시인이 현재 20대라는 과정을 살아가며 경험하고 있는 변화와 갈등에 대해서 자신의 목소리로 담아 놓았어요. 시인은 청춘이라는 긴 터널이라는 과정을 거치며 그 속에서 형성되는 자신만의 모습을 찾아가는 과정에 대해서 섬세하고 진지하게 자신의 일상을 표현해 놓았어요.끝으로 스무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자신의 책을 냈다는 사실이 대단한 것 같아요. 앞으로 시인은 자신의 글과 시로 독자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 줄 지에 대해서 기대되더라고요. 앞으로 시인이 사람, 자연, 그리고 자신에 대한 자신의 노래를 표현할 젊은 시인의 작품을 기대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