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 여러분과함께 책의 제목은 키즈 프랜즈의 신간 <달라서 빛나>에 대해서 나눠 보려고 해요.과거에 우리 사회는 성별부터 시작해서 장애나 외모 등을 기준으로 사람에 대해서 많이 구분했어요. 물론 과거보다 많이 달라졌지만 우리 사회는 여전히 진행중이고 어린 자녀들도 자연스럽게 친구나 사람을 바라볼 때 편견이나 잘못 시선으로 바라보더라고요. 감사하게 저자는 어린 자녀들에게 서로 다름에 대해서 어떻게 바라보아야 되는지와 어떤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가르쳐 주세요. <달라서 빛나>는 서로 다름을 틀린 게 아니라 한 개인의 개성으로 인정하고 존중해 주는 특별한 우정 이야기 오한별과 여한별의 이야기와 이상한 손 등 총 두 편의 이야기로 구성해 놓았어요.어린 자녀들이 <달라서 빛나>을 읽은 후 평등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고 서로 자신의 생각에 대해서 나눴으면 좋겠어요. 저자는 ‘문해력 플러스’와 ‘같이 생각하기’ 등과 코너를 통해서 앞서 나눈 부분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글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독후 활동을 제공해 주세요. 아이들은 이 과정을 통해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더 나아가 평등을 실천하는 자세로 바뀌어 나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