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의 제목은 모모북스의 신간 <단순해지는 연습>이예요.이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처음 저자는 왜 복잡하게 사는 지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해요. 다음으로 단순함의 쾌락과 단순함의 5가지 법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주세요. 저자는 이어서 단순함의 응용편으로 단순함이 되는 기술 4단계에 이어서 생활편으로 단순함을 실현하는 생활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저자는 고수편에서 단순함은 고도의 복잡함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설명해 주세요. 결국 저자는 단순함의 유익함을 통해서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 지 정리해 놓았어요. 이게 이 책의 핵심 포인트라고 생각해요.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필요 이상으로 불안해 하는 것 같아요. 물론 우리의 미래가 불확실한 것도 한 몫을 하는 것 같아요. 우리는 무언가를 기대하며 열심히 행하고 있어요. 이런 막연한 기대함이 잠시동안 우리의 불안함을 지워주기 때문에 혹시 모를 막연한 기대감으로 무언가 열심히 행해요. 이것은 외부로 부터 오는 불안감이라고 할 수 있어요. 사실 우리는 외부로부터 불안감을 가지고 있지 않아요. 현재 자신의 삶이 맞게 하고 있는 지에 대해서 고민하는 순간 역시 불안해 해요. 우리는 내면과 외면적으로 불안해 해요.불안함은 우리의 삶을 복잡하게 만들어요. 이 복잡함은 우리의 삶을 파괴해요. 그 시작은 망설임인 것 같아요. 우리는 불안함에 대한 대안을 A부터 Z까지 나름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아요. 우리는 선택하면 되지만 막상 상황 가운데 처하게 되면 아무 것도 선택하지 못해요. 이런 상황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더욱 미궁 속으로 빠져들게 되고 결국 파국으로 치닫게 되요. 불안한 사람은 아무 것도 선택하지 못해요.이 책의 저자는 수습에 큰 비중을 두고 이야기를 이끌어 가요. 우리가 더 나은 선택을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못지 않게 수습도 매우 중요해요. 저자의 주장대로 우리가 수습을 잘 하면 우리의 선택도 좋은 선택일 수 있어요. 하지만 우리가 잘 수습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선택이라고 할지라도 아무 의미없는 거예요. 단순한 삶을 지향하는 사람은 빨리 선택하고 신속하게 수습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선택과 수습에 대해서 상당히 불안해 하기 때문에 아무 것도 하지 못해요. 이들은 나름 신중이라는 표현으로 자신을 미화시켜요.우리는 선택과 집중을 잘 해야 되요. 우리는 선택과 집중을 잘 못해서 쉽게 번아웃되요. 우리는 선택과 집중을 잘 하기 위해서 단순하게 살아야 해요. 우리가 더 좋은 선택과 수습을 위해서 때론 필요하지 않고 중요하지 않으면 과감하게 내려 놓아야 해요. 이것은 더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한 것이예요.[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