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의 제목은 <아기 공룡과 달달 열매>이예요.초식공룡들이 육식공룡을 마을에 가서 벌어지는 이야기에 대해서 그려놓았어요. 초식공룡인 레셈사우루스의 딸 '토토'와 리오자사우루스의 아들 '용용이'는 마을 밖 세상에 대해서 궁금했어요. 어느 날 그들은 달님에게 소원을 빌고 몰래 마을 밖으로 나갔어요.과연 이들에겐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공교롭게 그들은 육식공룡의 마을에 들어갔어요.그들은 천진난만하게 육식공룡에게 달달하고 맛있는 열매를 안 먹고 오히려 우리를 왜 잡아먹냐고 질문했어요. 마을에 가장 큰 어른 헤레라사우루스가 그들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어요. 그는 그들을 잡아먹기 위해서 집으로 데려갔어요. 그들이 쉼없이 엉뜽한 질문을 핬어요. 이후 그는 자꾸만 달달 열매를 먹고 싶다니까여 어쩔 수 없이 성화에 못 이기고 달달 열매를 따서 주었어요. 사실 그도 그 냄새 때문에 무슨 맛인지 궁금 했어요. 참다가 그도 직접 먹어보니까 신기한 맛이 났어요. 그는 그들에게 달달 열매를 안겨주며 예쁜 아이를 갖고 싶다는 소원을 알려주었어요. 이 책은 초식공룡과 육식공룡, 그리고 트라이아스기 후기 남아메리카의 공룡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어요.겉으로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예요. 우리는 서로 여러 가지 다르지만 얼마나 친밀한 관계로 나아갈 수 있어요.[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