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주인공 초등 3학년 세민이가 에모몬 스토리 게임을 하면서 시작해요. 주인공 세민이가 어느 순간 스토리 게임 안으로 들어가게 되요. 세민이는 사람들의 나쁜 감정을 먹고 생겨나는 감정 요괴 에모몬을 잡아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 세 가지 미션을 해결해야 되요.
세민이는 다소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도 특유의 적응력과 공감력으로 게임 가운데 주어지는 미션을 잘 해결해 나가요.
비록 세민이가 게임 속 캐릭터이지만 타인을 위해서 스스로 희생하고 감당해 내며 자신에게 맡겨진 임무를 열심히 해결해 나가는데 참 보이네요. 세민이는 끝내 현실로 돌아가지 못한 체 게임 세계의 비밀스러운 음모를 암시하며 마무리해요.
게임은 디지털을 삶의 기반으로 살아가고 있는 어린 자녀들에게 소통의 도구이자 삶의 한 영역에 해당되는 것 같아요. 이 책은 많은 어린 자녀들에게 모험을 어떻게 감당해 내야 되는 지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상상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세요.
주인공은 자신 앞에 펼쳐질 세상을 두려워 하지 않고 잘 감당해 내는 모습이예요. 주인공은 자신 앞에 펼쳐질 세상을 두려워 하지 않고 잘 감당해 내는 모습이예요.
우리 자녀도 앞으로 살아갈 삶은 주인공과 같이 다양한 상황과 사람을 통해서 일어나게 될 거예요. 우리 자녀가 주인공처럼 세상을 서핑하는 사람들처럼 당당하게 즐겼으면 좋겠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