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아이들이 성장하는 과정 가운데 상당히 좋아하는 것을 보게 되요. 예를 들면 공룡이 자녀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하고 블록이나 곤충 또는 책 등에 푹 빠지는 기가 있는 것 같아요 .
처음에 자녀가 그림을 위주로 구성된 책을 보다가 어느 순간부터 혼자 스스로 책을 잘 읽게 되는 것 같아요. 만약 자녀가 책을 열심히 빠져 있을 때 재미있는 이야기로 된다면 독서의 재미에 더욱 빠져들게 될 거예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책의 제목은 바로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예요.
요즘 자녀들이 <경고! 절대 열면 안 되는 공포의 노트 >시리즈에 푹 빠져 있더라고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제 5권에 해당된 '피냐타사우루스와 개미 마을>에 대해서 나누어 보려고 해요.
어느 날 비밀 대원 삼총사들은 과학 시간에 개미를 배웠어요. 플렁케트 과학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개미 농장을 키우게 했어요. 알렉산더는 학교 과학 과제로 받은 개미 농장을 아주 열심히 돌보았어요. 알렉산더는 조심스럽게 개미 농장을 들고 학교로 갔어요. 알렉산더는 길에 떨어진 사탕을 보았어요. 그런데 사탕 주변에 색종이 조각이 마구 흩어져 있고 가로등까지 망가져 있었어요. 알렉산더는 수상함을 느껴서 주변을 살펴보았어요. 그러다가알렉산더는 그만 매우 큰 구덩이에 빠져 버리고 말아ㅆ어요. 이 바람에 그만 소중한 개미 농장이 망가지고 말았어요.
알렉산더가 무서운 마음으로 학교에 도착했어요. 그때 학교 바닥에 흩어져 있는 사탕을 보았어요. 호슬리 선생님이 사탕을 치우려고 했어요. 그러자 립이 잽싸게 달려와 껌 하나를 챙겼어요. 이때 알렉산더는 여기저기 떨어져 있는 사탕과 큰 구덩이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이 책은 단순하게 모험 이야기에 이야기를 넘어서 협동과 지혜의 중요성에 대해서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세 친구가 함께 고민하고 작전을 짜는 모습 가운데 자녀들의 협동력과 순간의 판단력을 배우게 되요.
여러분도 무더운 여름에 <제 5권에 해당된 '피냐타사우루스와 개미 마을>로 사랑하는 자녀와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래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